넷빈즈는 버전업이 참 빠르군요.
이클립스는 1년에 한번씩 0.1씩 올리는 듯 한데, 넷빈즈는 1년에 3번씩 0.1을 올리는 듯 하네요.
어느새 6.8입니다.

넷빈즈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www.netbeans.org/


릴리즈 노트를 보게 되면
  • Java EE 6 and GlassFish v3 support
  • JSF 2.0 support with many new features
  • PHP 5.3 and Symfony Framework support
  • Additional Kenai Feature integration and Jira bug tracking support
  • Improved C++ profiling with Microstate Accounting indicator and I/O usage monitor
  • JavaFX code completion, hints and navigation improvements in the NetBeans editor
  • Additional Enhancements are listed on the NetBeans IDE 6.8 New and Noteworthy page
이렇네요. 대충 한글로 옮겨놓으면.....-_-

Java EE 6과 글래스피쉬 v3을 지원
Java EE 6을 지원하는군요. 글래스피쉬 v3가 들어있네요.

많은 새로운 특징과 함께 JSF 2.0 지원
JSF는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프레임워크라던데... 2.0까지 나온건가..... 대체 뭐하는건가....

PHP 5.3과 Symfony Framework 지원
php진영은 많이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Symfony Framework는 처음들어보네요. 알고 있는 프레임워크는 Zend랑 CakePHP랑 codeigniter밖에 모르는데, 이건 또 뭔가요.

추가적인 Kenai 통합기능과 Jira 버그 트래킹을 지원
Kenai는 Sun에서 만든 오픈소스공간을 만들어주는 사이트죠. 기능이 향상되었나봅니다. Jira도 이번엔 지원을 하네요.

Microstate 회계 표시기 및 I/O 사용 모니터와 함께 향상된 C++ 프로파일링
Microstate가.....뭐지.....-_- 사전검색해도 뭔 뜻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c++프로파일링이 이런 툴들과 함께 향상이 되었다는 것이겠죠-_-

넷빈즈 에디터에서 JavaFx 코드완성, 힌트 그리고 네비게이션의 향상
예전에 JavaFX잠깐 코딩했을 때 코드완성은 최악이였는데, 향상이 되었나보네요.

로고는 역시 매번 바뀌는군요^^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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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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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을까 조사중-_-
Trac은 예전에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용해봐서 조금 아는데, RedMine이라는 것은 처음들었는데, 여기저기에서 좋다고 많이 추천을 하는 이슈관리시스템인 듯 하네요.
그래서 조금 써보니까 대충 이렇게 비교가 되네요.
RedMind = Trac + @;인 듯 합니다. Trac에 있는 기능은 다 있고, 거기에 차트같은 부가기능도 좀 더 있고, 다양한 Repository를 지원하는 듯합니다. Trac도 뭐 플러그인 깔면 다 할 수 있다곤 하지만, 사람들은 올인원을 좋아하기때문에.....-_-


1. 개발언어
RedMine은 Ruby, Trac은 Python

2. 공통적으로 있는 것
  • 위키시스템 - 둘 다 비슷한 방식으로 제공. 하지만, 편집기가 조금 다른 것 같음(문법).
  • 작업내역 보여주기 - Trac은 Timeline으로 RedMine은 작업내역(Activity)로 존재한다. svn커밋이나 문서나 이슈생성 등을 하게되면 여기에 내역이 남는다.
  • 이슈(티켓) - Trac은 Ticket이고, RedMine은 Issues로 존재. 이것도 비슷하긴 한데, RedMine에서는 이슈마다 현재 작업진행도를 입력할 수 있고, 완료 기간까지 입력이 가능하다. 이 이슈에 대해서 반만 작업되었다면 50%로 업데이트가 가능-_-
  • SVN연동 - Trac은 svn을 자체적으로 생성해서 연동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RedMine은 뭐 그냥 svn주소만 입력하면 연동이 되는 듯 하다.
  • 다국어지원 - Trac과 RedMine 둘 다 한국어 지원을 한다. 오픈소스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쉽게 한글화를 한 것 같다. RedMine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한글화는 Issues->일감 이다.
  • 로드맵 - 해당프로젝트에 대해서 해당 이슈가 얼마만큼 해결이 되었는지 보여주는 로드맵. 기능은 비슷한 듯.
  • Eclipse MyLyn연동 - 둘 다 연동이 되는 듯. Trac밖에 해보진 않았지만, RedMine도 찾아보니 있음.
  • 소스코드비교 - svn에서 소스코드비교된 것이 화면에 나옴. Trac은 한화면보기 밖에 안되고, Reversion별로 비교를 할 수 없음. RedMine은 두화면보기도 되며, Reversion별 비교를 할 수 있음.
3. RedMine에만 있는 것
  • Gantt Chart - 해야할 이슈가 언제까지 해야하고 해당 프로젝트가 언제 완료해야하는 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antt Chart를 제공한다. 이슈만 제대로 입력한다면 이 차트는 자동으로 작성이 된다.
  • 뉴스 - 뉴스라고 해서 이걸 입력하면 개요부분에 보이게 되는데, 그냥 RedMine에 접속해서 가장 처음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소식과 같은 기능임.
  • 문서 - Trac같은 경우 문서관리를 그냥 Wiki에서 다 했었는데, 문서라는 메뉴가 따로 있음. 따로 있는 게 더 좋은 듯.
  • 관련파일 - 파일만 따로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음.
4. Trac에만 있는 것
  • 상세 권한 설정 - 아무리 찾아봐도 Trac에만 있는 건 이것 하나인 것 같기도....-_- Ticket보고, 수정하고, 생성하는 권한을 상세히 설정할 수 있음. 사실 좀 필요 없는 것 같은데....-_-

스크린샷 RedMine에 있는 소스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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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RedMine의 Gantt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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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RedMine....-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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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게 있는줄 몰랐군요-_-(역시 무식하면 몸이 고생합니다!) 이걸로 요청한 데이터와 응답받은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겠죠^^
더욱 놀라운 것은 무료라는 것!(물건 팔러온 것 같군요) 하지만 영어.....OTL.....요즘은 유명하지 않은 프로그램도 한글판이 있고 그러던데...와이어샤크도 한글패치를....-_-

우선 설치를 해봅시다!
http://www.wireshark.org/download.html
저는 64bit여서 64비트용으로 받았네요^^

설치를 하면 되는데요. 설치를 하다보면 Install WinPcap을 설치할 것인지 물어보는데요.
저는 뭐 부가적으로 설치하는건가...이런식으로 끼워팔면 안돼! 당당히 Install체크를 해제했는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_- 체크하고 설치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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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완료되면 실행해봅시다.

실행하면 DashBoard같은 것이 나오는데, Capture부분에 어떤 걸 캡쳐시작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 자신의 랜카드는 백방 첫번째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_- 제 회사컴도 그렇고, 제 놋북도 그렇고-_-
암튼, 첫번째꺼 클릭하면 캡쳐가 시작됩니다. 웹서핑을 시작하면 미친듯이 로그가 올라가요-_-

이런 게 있으면 가장 궁금했던 알송가사는 어떻게 전송되는지 확인해봅시다-_-
알송으로 노래를 아무거나 하나 듣습니다. 그럼 뭔가 패킷을 주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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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가사 웹서비스가 있군요. SOAP으로 주고 받는 듯 합니다. 전송할 때 strCheckSum, strVersion, strMACAddress, strIPAddress값을 넘기네요. strCheckSum으로 해당 MP3파일에 대한 유니크한 값을 전송해서 해당 파일에 대해 가사가 등록되었는지 확인 후 넘겨주는 듯합니다.

가사가 있으니 응답패킷을 살펴보니 이렇네요.
[00:00.59]Is this the real life~~~~ 이런식으로 넘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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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soap을 이용한 webservice로 통신을 하는줄 몰랐네요.
암튼, 매우 유용한 패킷분석기네요^^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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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서비스가 있었군요.
Nexus File V를 만드신 xiles님이 계신 회사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 같군요^^
우연히 xiles님을 네이트온 메신저에 등록을 했는데, 요즘 하시는 일을 물으니 플레이스트리트란 사이트를 만들고 계시다고 하시더군요.

회사블로그가 있군요
http://www.raind.co.kr/
회사블로그가서 놀랬던 것은 회사직원이 평균나이 25세......ㄷㄷㄷ. Nexus File V를 만드신 xiles님 의외로 나이가 적으신.. 대단합니다^^

우선 플레이스트리트는 저도 아직 많이 둘러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구글의 스트리트뷰나 다음의 로드뷰처럼 길의 사진을 걸어다니는 것 처럼 볼 수 있는데, 그것에 지역정보(음식점 등의 상점)가 연동이 되어있는 서비스인 듯 합니다.

플레이스트리트 바로가기
http://www.playstreet.net/

기존의 포털에서 지역정보 서비스는 제공하긴 했지만, 그냥 지도를 보여주고 그 상점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형식인데, 플레이스트리트는 서비스이름대로 길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_- 길을 지나가면서 각각 상점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사진 및 사용자들의 평을 손쉽게 볼 수 있네요.

저는 처음에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OpenAPI를 이용한 것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군요. 직접 구현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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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야 사이트 가셔서 몇번 만져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 나 저 스무디킹 드라마 '그저바라보다가'에 자꾸 나와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한번도 못가봤음 ㅠㅠ 클릭 해서 가격 검색하니 엄청 비쌈 ㄷㄷ

이런 종류의 사이트들은 사용자들의 정보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된다면 엄청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은 서울에서 하지만, 서울에 거의 안가봤(?)거든요-_- 그래서 이런 길까지 안내하고, 그 지역을 직접볼 수 있고, 어떤 것이 있고, 평은 어떻고, 이런 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것을 시도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니!^^

서울의 유명한 거리들은 다 있네요^^(물론 제가 아는 곳은 신촌, 강남, 종로 뿐입니다만-_-)
앞으로 많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했으면 하는 서비스네요^^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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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포맷을 해서 알송을 다시 설치하려고 사이트에 가니까 2.0이 새로 나왔더군요. 아직 2.0Beata여서 자동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 않았던 것이군요.
국내 MP3플레이어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알송! 왜냐하면 사용자가 많아서 인지 가사가 다 잘나오거든요^^ 가사는 사용자가 직접 등록하는 것인데, 신기하게도 희귀한 음악 빼곤 왠만해선 가사가 다 입력이 되어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으니 이런 점이 참 좋죠^^ 게다가 플레이어 기능도 전혀 불편하지가 않죠. 전 그래서 알송을 애용해요~ ^^

2.0에서 새로 생긴 기능을 한번 살펴봅시다.
모양은 아래와 같이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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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을 보면 알송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한눈에 보이네요. 게다가 mp3파일에 앨범커버가 있으면 커버도 보여주네요^^ 앨범커버를 보여줘야 역시 뭔가 간지가 나죠-_-

1. 아이튠즈와 비슷한 기능중 하나인 재생목록기능
이건 자신만의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 재생목록 추가버튼 클릭하고, 새로운 재생목록을 만들어서 음원을 추가하면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생목록을 분리해서 정리해놓으면 듣고 싶을 때 노래도 쉽게 찾을 수 있겠죠.
게다가 추가로 많이 들은 음악, 최근 들은 음악을 제공합니다. 많이 들은 음악은 알송으로 재생한 곡수를 통계를 내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를 순위별로 보여주죠. 아이튠즈에 있던 기능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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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목록 관리 화면


2. MP3플레이어와 직접적인 연동
여기서 말하는 MP3플레이어는 알송이 아닌 기기를 말합니다-_- 제가 가지고 있는 s9와 연결해보겠습니다.
연결하면 신기하게 인식을 하는군요^^
사실 이 기능은 뭐 그냥 자신의 하드드라이브에 있는 곡들을 MP3Player로 이동식디스크로 복사하는 건데, 좀 더 편하게 현재 재생되고 있는 노래나 재생목록에 있는 곡들을 쉽게 복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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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남은 용량도 볼 수 있네요.

아 기존부터 벨소리 만들기 기능이 있었는데요. 벨소리 사는 것도 있네요. 만드는 것과 벨소리 파는 것을 공존시키다니-_- 뭐 해당 음원이 없으면, 구입할 수도 있겠네요^^
사운드효과는 뭐 제가 막귀여서 이런 기능은 저한테 사치죠-_-

디자인도 깔끔하고 맘에 드네요 하지만 이런 기능들은 다 필요없고-_- 알송을 쓰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_-
싱크가사죠-_- 방대한 양의 싱크가사가 존재합니다. 몇백만 되는 사용자들의 노가다 정성이 들어간 멋진 기능이죠. 이 기능때문에 알송을 포기할 수 없어요-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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