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더링이 뭐냐. 저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였는데,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니...-_-
일단 위키백과사전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D%85%8C%EB%8D%94%EB%A7%81
테더링(Tethering)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기기(모토로이-_-)로 노트북에 연결해서 노트북이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도 뛰어내....아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해보니까 잘 되네요. 그런데 데이터 사용한 것이 올인원요금제(무료통화, 무료문자, 무료데이터 정액요금제)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skt는 별도 과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kt는 무료데이터에서 까는데, skt는 별도과금이라니.....

그래서 자주 가는 카페에 가보니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http://cafe.naver.com/androiders/20532 가입하셔야 보이지만-_-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테더링 관련된 요금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올인원요금제에서 까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테더링 관련 요금제가 추가되면 테더링 관련 요금제에 가입이 안되어있으면 과금하겠다는 겁니다-_-
후....sk는 아직 배가 불렀군요.
그래서 저도 tworld에 메일을 보내놨습니다. 2시에 보냈는데, 답변이 없........-_-(게으른 skt....-_-)

정확히 24시간만에-_- 답변이 왔습니다.
Re)모토로이에서 테터링하면 무료사용량에서 까나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SK텔레콤 사이버 상담원 문선미입니다.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요금제 및 데이터 정액제의
무료 데이터 통화에 테더링은 제외됩니다.
즉, 테더링 이용 시 무료 데이터 통화에서 차감되지 않으며,  
인터넷 직접접속의 요금인 0.5KB 당 1.5원이 부과됩니다.
상담드린 내용이 고객님께 도움되시길 바라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물어봐서 다시 답변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SK텔레콤 사이버 상담원 김태화입니다.

테더링에 대해 문의주셨는데요.

기재하신 010-****-****을 살펴보니
현재 올인원45요금제를 이용 중이신데요.

올인원45 요금제를 이용하실 경우 500MB의 데이터 통화가
무료로 제공되나, 원칙적으로 테더링 서비스 이용 시 과금되는
데이터 통화료에 대해서는 무료로 적용되지 않고 별도로 과금됩니다.
 
다만,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전용 요금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테더링 서비스 이용 시 과금되는
데이터 통화료가 500MB 내에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적용되어 차감됩니다.

앞서 안내해 드린 것과 같이
원칙적으로 테더링 서비스 이용 시 과금되는 데이터 통화료에 대해서는
무료로 적용되지 않고 별도로 과금되며, 한시적으로
적용되어 이전 상담원이 불가하다고 답변해 드린것인데요.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 인터넷 직접접속 서비스 이용시 부과되는
데이터 통화요금은 0.5KB당 1.5원입니다.

테더링 전용 요금제가 출시되면 올인원45 요금제의
무료통화에 테더링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는 점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테더링 전용상품 출시될 경우 전용상품 미가입 고객님께
테더링 서비스 이용 시 이용요금이 별도로 과금됨을
사전 안내 후 적용할 예정이니 별도 공지되기 전까지는
테더링 서비스를 무료로 적용되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과금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삽질을 해보겠습니다.
과금되니 따라하지 마세....요......ㅠㅠ
아직까진 과금이 안되지만, 상품이 출시되면 과금된답니다. 전용요금제를 따로 사용해야한답니다.

1. 안드로이드 테더링 관련 어플 설치
마켓에서 테더링이라고 검색해보니까 여러가지 어플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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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Tether는 아닌 것 같고-_- Spring Ball도 아닌 것 같고, Keep Android어쩌구도 아닌 것 같고...
EasyTether Lite와 PdaNet free edition 두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EasyTether Lite는 Windows7 32비트밖에 지원하지 않아 Windows7 64bit가 설치된 제 컴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PdaNet free edition을 설치했습니다.
Pda는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사실 스마트폰이기전에 Pda였는데^^
free edition인 것 보니까 유료앱은 더 많은 기능이 있나봅니다. free edition은 secure sites가 막혀있다고 하네요.
암튼 설치합니다.

실행하면 USB로 할래? Bluetooth DUN으로 할래? 물어보네요.
블루투스는 좀 삽질하다가 잘 안되서-_- 나중에 성공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ㅠㅠ 일단 USB로....

2. PdaNet 드라이버 설치
일단 PdaNet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 페이지에 접속해서 driver를 받으라고 합니다.
http://www.junefabrics.com/android/download.php
보시는 바와같이 64bit/32bit 다 지원하고, mac까지 지원하는 센스!
일단 실행하면 폰이랑은 연결을 해제하라는 것 같은데, usb연결하지 말고 설치하면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일단 설치합니다 ^^
그리고 폰 usb를 연결하라고 합니다. 근데, 설정 -> 응용프로그램 -> 개발 에서 usb debugging을 활성화하라고 하네요. 일단 연결하고 활성화합니다^^
저같은 경우......Win USB Device could not be opened 라는 에러가 떴었습니다-_- 그리고 언인스톨을 하는데....-_-
이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USB연결을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꾸니까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_-
만약 저 에러나면 바꾸고 다시 해보세요~ ^^

3. 실행하기
일단 모토로이에서는 PdaNet프로그램 띄워두면 Turn Off PdaNet이 뜨는데, 이 상태에서 컴퓨터에서 커넥트를 하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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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c에서 오른쪽하단 트레이아이콘에 보면 핸드폰 같은 놈이 보이는데, 그 놈을 오른쪽버튼 누르고 connect를 하면 연결이 됩니다.
혹시 adb.exe가 실행되고 있다면 강제종료하라고 나옵니다^^ 혹시나 떠있다면 작업관리자에서 가볍게 죽여줍시다-_-
캡처할라고 했더니 못하겠네-_-
암튼 연결이 되면 이제 이놈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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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잘 돼요!
인터넷 속도는 엄청 빠른데요?
그리고 상태를 보면 이렇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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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가 얼마나 남았고, 얼마나 사용했는지 나오는데, 네이버 한번 간 것 같은데, 700k를 먹은 것 같군요. 실제 과금된다고 친다면 네이버접속하고 2000원이 날아간 것인 듯......-_-

그리고 블루투스는 제 노트북이 이상해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블루투스가 되야 되는데......암튼 좀 더 삽질해봐야 할 듯.

ps. 근데 테더링 앱을 예전에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퇴출당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사실인지? 근데 지금은 왜 등록이 되어있지-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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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요해서 만든거라.....-_-
모토로이가 생기고 나서 정말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일단 자바가 돌아간단 얘기는 뭐든 다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니^^

일단 인천버스정류장은 정류장마다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간판이 있습니다. 물론 다 있는 건 아니구요. 좀 큰 정류장에는 다 달려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타는 곳이랑 서울까지 가는 버스인 경우에는 거기에는 없더라구요(당연히 없겠지-_- 돈이 얼만데-_-)
그래서 그냥 버스언제오는지 궁금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인천버스도 된다는 앱을 받았는데, 제가 타고 다니는 9500번 정보는 안나오는 것 같아서-_-

아래는 인천버스시스템 사이트인데요.
http://bus.incheon.go.kr/iw/
요기서 실시간 검색 선택하면 새창이 뜨는데, 노선선택할 수 있고, 선택하면 정류장 목록이 나옵니다.
이 형태를 그냥 고대로 옮겼습니다-_-

일단.....기능이 별거 없습니다. 검색도 안됩니다. 일단 안드로이드도 공부할 겸 만든거라-_-
그리고.....25딸라없어서 마켓에 못올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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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선목록 선택하면 인천의 모든 노선이 다 뜨구요. 숫자순인 듯. 그걸 선택하면 정류장 목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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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목록에서 해당 정류장 선택하면 몇분안에 버스가 오는지 나옵니다.
아.....참고로.....버스정류장은 기점 기준으로 되어있고, 기점에서 종점을 지나 다시 기점을 돌아갈 때까지의 정류장 목록이 나옵니다-_- 그니까 두번씩 나오는거죠. 그래서 원하는 방향은 스스로 알아서 찾.........-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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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기위해......즐겨찾기도 된다는.....-_-

제가 타는 버스 목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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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암튼, 아무도 안쓰겠지만, 쓰실 분들은 유용하게 쓰시다가 더 좋은 거 나오면 갈아타심-_- 전 지금도 만족해서 업데이트할 생각은 없.....-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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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개발환경 구축이 좀 빡세네요.
Java는 원래 다 그런 것인가....-_- 자바는 셋팅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놈은 셋팅도 다시 해야하고, 사실 언어만 java지 안드로이드에 맞는 class와 구조를 다시 배워야하는 거라 자바를 좀 안다는 사람이나 자바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뭐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AVD(Android Vritual Device)라고 해서 가상 에뮬레이터에서 실행할 수 있고, 모토로이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데, 일단 가상에뮬레이터는 좀 느립니다. EditText부분에 글을 쓸 때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짜증이 밀려내려옵니다.
그래서 개발할 때에는 모토로이에서 하고, 테스트할 때에는 에뮬레이터에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좀 좋을 듯 합니다. 모토로이에서 개발하고 다른 해상도가 틀린 디바이스 때문에 에뮬레이터에서 테스트해줘야겠죠^^
사실 모토로이에서 디버깅하고 개발하는 게 의외로 편하고 잘 되어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일단 셋팅에 대한 많은 글들이 있는데요.
http://john.tobe30.com/tc/292
http://blog.naver.com/ksewookk/100099954283
http://ihoney.pe.kr/entry/01-Android-%EC%84%A4%EC%B9%98%EB%B0%A9%EB%B2%95-%EB%B0%8F-%EC%98%88%EC%A0%9C-%EC%8B%A4%ED%96%89

여기 글들을 참조해서 셋팅을 하세요~
아....모토로이는 버전이 2.0.1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프로젝트를 만들고 디버깅을 해봅시다.

1. 프로젝트 생성
Android Project -> Project name에는 TestDebug, Build Target은 2.0.1, Application name은 디버깅테스트, package name은 com.mudchobo.testdebug, Create Activity는 TestDebug 후 Finish.

EditText에 이름을 쓰고, Button을 누르면 Hello, 이름 이라는 어플을 만들겁니다.
main.xml파일 수정
[code]
<?xml version="1.0" encoding="utf-8"?>
<Linear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android:orientation="vertical"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fill_parent"
>
<EditText
    android:hint="이름입력하세요"
    android:id="@+id/etHello"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inputType="textShortMessage"
/>
   
<Button
    android:text="sayHello"
    android:id="@+id/btnHello"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
<TextView 
    android:id="@+id/tvHello"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string/hello"
/>
</LinearLayout>
[/code]
AndroidManifest.xml파일을 선택하고, Application탭을 선택하게 되면 Application Attributes에 Debuggable옵션이 있는데 이걸 true로 줘야합니다.

그럼 src -> com.mudchobo.testdebug패키지에 있는 TestDebug.java파일을 수정해봅시다.
[code]package com.mudchobo.testdebug;

import android.app.Activity;
import android.os.Bundle;
import android.view.View;
import android.widget.Button;
import android.widget.EditText;
import android.widget.TextView;

public class TestDebug extends Activity {
    /** Called when the activity is first created. */
    @Override
    public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main);
       
        // 버튼에 이벤트 추가
        Button btnHello = (Button) findViewById(R.id.btnHello);
       
        // 버튼클릭 시 리스너추가
        btnHello.setOnClickListener(new View.OnClickListener() {
           
            @Override
            public void onClick(View v) {
                // edittext값 가져오기
                EditText etHello = (EditText) findViewById(R.id.etHello);
                String sayHello = etHello.getText().toString();
               
                // 값을 textview에 셋팅
                TextView tvHello = (TextView) findViewById(R.id.tvHello);
                tvHello.setText(sayHello + ", Hello!");
            }
        });
       
    }
}[/code]
그냥 버튼에 이벤트 추가하고, 버튼클릭 시 값가져와서 값을 셋팅하는 초간단 예제입니다.

2. 디버깅 포인트 잡기
EditText etHello~~ 부분에 Ctrl + Shift + B를 누르거나 맨 앞에 더블클릭해서 Break Point를 잡습니다.
그리고 TestDebug에 오른쪽버튼 누르고, Debug As -> Android Application을 선택하면 실행합니다.
AVD가 떠 있다면 떠 있는 곳으로 어플을 설치하며 실행하고, 없으면 직접 AVD를 실행해서 설치하여 실행합니다.
AVD를 미리 띄워놓고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그러면 프로그램에 끝나는 순간 AVD도 같이 죽어버립니다-_- 나중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면 또 AVD를 부팅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_-

암튼, 실행하고 EditText에 말을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면 breakpoint에서 멈출겁니다. 이제 디버깅 하면 됩니다.

3. 모토로이에서 디버깅
이제 모토로이에서 실행해봅시다.

일단 모토로이를 디버깅 가능하게 셋팅해야 합니다.
설정 -> 응용프로그램 -> 개발 -> USB 디버깅 체크하셔서 활성화 시켜주세요.

모토로이를 usb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디버깅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창이 뜰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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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띄워놓은 AVD로 실행할래? 모토로이로 실행할래 물어보는 것인 듯. AVD를 띄워놓지 않으면 뜨지 않습니다. 바로 모토로이로 디버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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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버깅이 잘되네요. 에뮬레이터에서 타이핑 테스트하다 야마돌지 마시고, 모토로이에서 디버깅을 하시길-_-

4. 테스트하고 남은 어플 지우기
그리고 테스트하고 남은 어플은 여기서 지우시면 됩니다.
설정 -> 응용프로그램 -> 응용프로그램 관리 -> 디버그테스트(아까 프로젝트 만들 때 Application Name을 찾으면 됩니다. abcd가나다 순이니 참고하시길^^)선택 후 제거하면 됩니다.

PS. 뭐 별것도 없는 글을 장문으로 써버렸네-_-
 
Posted by 머드초보
,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 출시일에 맞춰서 어플을 만들어서 마켓에 올려버린 빠른 준비력을 가진 벅스군요.
안드로이드펍 사이트를 자주가는데요. 거기에 직접 만드신 개발자분께서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http://www.androidpub.com/108585
그래서 큰 맘먹고 벅스 1달 듣기 1달 이용권을 구입했습니다. 벅스는 제가 고딩 때 신세를 진적이 있었죠! 그 당시에 아마 무료스트리밍 서비스였을 겁니다. 티비광고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와 구글에서 검색하니까 나와요! 더욱 놀라운 건 벅스 광고에 황정음이 나왔었.......-_-
황점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그래요.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자들은 내리고, 남자들은 올렸던......-_-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는 저광고의 의미를 몰랐는데, 다시보니 그냥 파일벅스 광고인 듯. 마음껏 올리고, 마음껏 받는 뭐 그런 것 같음.

그나저나 얘기가 너무 많이 빠졌.......

1. 최초 실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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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마이뮤직, Playlist가 존재하네요.


(1) 벅스뮤직

실시간TOP100, 벅스TOP100, 장르별음악, 최신곡, 무료음악이 존재합니다.

실시간TOP100은 말그대로 실시간 순위이고, 벅스TOP100은 주간차트인 듯.

장르별음악은 가요, 팝송, OST, J-POP, 월드뮤직, 클래식, 광고음악, 동요, 태교음악, 뉴에이지, 국악, 트로트, CCM, 클럽음악, 인디뮤직, 무료체험곡으로 나뉩니다.
가요 - 최신곡, TOP100, 발라드/R&B, 클럽/댄스, 힙합, 락, 인디, 트로트, 포크, 재즈/블루스
팝송 - 최신곡, TOP100, 팝, 랩/힙합, R&B/소울, 락/메탈, 재즈/블루스, 클럽/일렉트로니카, 포크/컨트리
OST - TOP100, TV/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게임, 뮤지컬
J-POP - 최신곡, TOP100, 팝, 아이돌팝, R&B/힙합, 락, 시부야케이
월드뮤직 - 최신곡, TOP100, 샹송, 칸초네, 파두, 켈틱, 집시/플라멩코, 탱고, 보사노바, 라틴, 레게/캐리비안, 에스닉
클래식 - 최신곡, TOP100, 관현악/교향곡, 실내악, 협주곡, 성악/합창/오페라, 크로스오버, 뉴에이지, 독주
광고음악 - 최신광고, 전자/정보통신, 화장품/패션, 식품, 음료/주류, 기타
동요 - 인기짱100, 새로운노래, ABC잉글리쉬송, 따라해요 율동송, 어린이 클래식, 교과서음악, TV/영화/애니주제가, 창작동요제, 코믹엽기송, 동화동요, 인성교육
태교음악 - 최신곡, 태담, 태아 발달에 따른 음악, 상황에 따른 음악, 건강한 아이, 정서 안정과 예술적 감각, 총명한 아이를 위해
뉴에이지 - 최신곡, TOP100, 네오 클래시컬, 솔로 인스트로멘탈, 일렉트로닉 연주, 에스닉/켈틱 퓨전, 힐링 사운드, 명상/요가, 자연의소리
국악 - 최신곡, TOP100, 민요, 판소리, 산조/풍물, 창작/크로스오버, 정악/그외
트로트 - 최신곡, TOP100, 세대별 트로트, 시대별 트로트
클럽음악 - 어반/힙합, 일렉트로니카, 클럽 힙합, 일렉트로닉 댄스, 애시드 재즈, 칠아웃
인디뮤직 - 최신곡, TOP100, 락/메탈, 모던/포크/팝, R&B/랩/힙합, 일렉트로니카/라운지, 컴필레이션
으로 나눠져있네요.............
장르가.......정말 잘 되어있구나..........

최신곡은 가요, 팝송, OST, J-POP, 월드뮤직, 클래식, 오늘의 업데이트 별로 나눠져있구요.

무료음악은 이용권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음악인 듯합니다.

어쨌든, 벅스의 장점은 이렇게 완벽하게 나눠진 장르입니다. 일부매니아층을 위한 장르도 이렇게 세세하게 나눴다니 놀랍네요. 사실 제 기준에서 장르는 락, 발라드, 댄스 세가지밖에 없는데.....-_-


(2) 마이뮤직

벅스 웹사이트에 있는 나만의 앨범과 연동이 됩니다. 근데, 여기에서 새로운 앨범은 만들어지는데, 곡을 어떻게 넣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나만의 앨범에서 오른쪽에 편집부분을 선택하면 왼쪽에 새 앨범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 수만 있고 곡은 아직 못 넣는 듯. 앨범 편집은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것 같네요. 웹에서 미리 만들어 놓고, 어플에서 듣는 형태로 음악을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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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앙시엘 앨범을 웹에서 만들었더니 바로 생기네요. 그리고 해당 앨범을 클릭하면 곡목록이 나오는데, 곡을 선택해서 Playlist에 넣어야 playlist순서대로 재생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Local library라는 것이 있고, 거기에 256songs가 들어있었는데요. 뭐지하고 보니까 제 sdcard에 있는 곡들을 자동으로 불러왔더라구요. 이걸 들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곡이다보니 풀재생(?)이 됩니다-_-


(3) Playlist

이건 말그대로 재생리스트입니다. 여기에 넣어두고, 여기에 있는 것을 기반으로 플레이어가 재생하게 됩니다.
마이앨범에서도 듣기 또는 추가를 할 수 있는데, 듣기하면 바로 재생을 시도하고, 추가하면 그냥 아래에 추가합니다.


2. 플레이어 화면(Now Play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가 자꾸 거슬리는데, 사이즈각 작은 걸 늘렸나봅니다. 조금 흐리네요. 물론 용량을 줄이기위해 저용량이미지를 쓴 것 같은데, 어차피 음악은 거의다 Wi-Fi로 들을텐데(행복전도사 친구분들은 빼고-_-) 고화질로 줘도 될 듯.

진행시간 왼쪽에 있는 아이콘은 재생모드입니다. 반복끔, 한곡반복, 전체반복 형태로 바뀝니다.
전체시간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은 셔플, 노말 형태로 바뀝니다.
아직 SEEKING기능은 되지 않네요. 사실 잘 안쓰는 기능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다는...-_-

맨 아래 아이콘은 좌측부터, Playlist, 이전곡, 재생/일시정지, 다음곡, 기타기능인데요.
좌측부터 4개는 다 알 것같고, 오른쪽 맨끝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세가지 메뉴가나옵니다.
1. Twitter에 공유 - 이런 누르자마자 바로 트윗을 날려버리네요. 사전에 옵션에서 계정설정을 해야합니다. 계정설정은 있다가 아래에서-_- 근데, 뭐 그냥 / #BugsPlaying - 아프니까 사랑이죠 by 민경훈 @neowizbugs/ 이런 글만 써지네요. 목적은 BugsPlaying이라는 채널을 검색해서 사용자들이 어떤 음악을 주로 듣는지에 대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BugsPlaying으로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걸 통해 트윗을 한 듯-_-
2. 나만의 앨범에 저장 - 아까 정체를 알 수 없게 앨범만 만들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서 풀렸습니다-_- 듣고 있는 곡을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선택하면 나만의 앨범 목록이 나오네요. 이건 좀 더 좋은 인터페이스가 있을텐데, 있다가 나중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3. Playlist에서 삭제 - 눌르면 지워지는데, 음악은 계속 나오네요. 그냥 pl에서만 지우는 듯.

앨범 이미지를 클릭하니 가사가 이쁘게 나오네요^^ 그리고, 싱크가사가 있는 건 싱크가사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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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가사는 위와같이 노란색 글씨가 따라다녀요~ 저는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궁금해 한적이 많은데, 이건 정말 좋네요. 가사를 직접 검색해서 찾지 않아도 되고, 노래를 외울때에도 좋고^^


3. 메뉴버튼 클릭 시 나오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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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 - 맨 처음에 실행할 때 나오는 벅스뮤직, 마이뮤직, Playlist가 있는 메뉴로 갑니다.
(2) Playlist - Playlist를 보여줍니다.
(3) Now Playing - 앨범커버와 음악 진행 상황이 있는 플레이어 화면으로 갑니다.
(4) 검색 - 노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하고 바로 Playlist에 바로 담을 수 있군요^^ 검색은 전체, 곡제목, 아티스트 형태로 검색할 수 있어요.
(5) 설정
네트워크 알림 - 이걸 켜두면 3G연결될 때 경고창이 뜨는 듯 합니다. 지금 켜놨는데, Wi-Fi일 땐 확인이 안뜨는 것 보니 3g일 때만 뜨나봅니다. 켜두시면 3g로 접속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음원 설정 - AAC+인지 MP3인지 음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AC+가 용량이 더 작나봅니다. 3G로 듣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군요. 아이콘은 AAC+인데, 아래 설명은 ACC+로 되어있는 걸보니 오타인 듯. AAC+가 맞는 듯^^
Playlist옵션 - 추가할 때 처음에 추가할 지 마지막에 추가할 지 현재곡 앞, 뒤에 추가할 지에 대한 옵션들이 있군요.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를 참 많이 한 부분이네요.
Bugs 계정설정 - 계정 설정하는 부분~
Bugs 회원가입 - 여기서 바로 회원가입도 되는 듯. 짱인 듯.
Twitter 계정설정 - 여기서 계정설정 하면 나중에 기타메뉴에서 트위터에 공유하면 바로 글을 날릴 수 있습니다.

(6) 마이페이지 - 자신이 어떤 이용권을 쓰고, 언제 만료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네요.

전체적인 메뉴를 다 살펴봤네요.


4. 아쉬운 점.

음....아직 버그가 많습니다. 이전곡 선택했다가 다음곡 선택했다가 아니면 가만히 냅둬도 가끔 노래가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발생했다 발생안했다 하는 개발자들에게 짜증나는 버그인 듯.
암튼, 음원을 받으면서 재생하는 형태다보니 좀 문제가 많은 듯.

그리고 아까 일시정지하고 잠깐 공부의 신 보러갔다왔는데, 재생하니까 로그아웃이 되버린....갑자기 1분재생만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홈으로 가니까 로그인이 됐다면서 다시 풀재생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벅스어플은 느립니다-_- 모토로이가 느린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다른 어플들은 이렇게 느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상합니다. 곡리스트가 보이는 차트부분에서 아래로 스크롤 하면 좀 부드럽지 않게 스크롤이 되네요. 물론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모토로이만 느린지 다른폰도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ㅠㅠ 모토로이 ui는 좀 느린 듯 ㅠㅠ

플레이어 하단 오른쪽에 있는 기타메뉴를 띄운 다음에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면 홈으로 가버리네요. 그냥 플레이어 화면에 머물렀으면 좋겠는데-_- 다시 가려면 메뉴머튼 누르고, NowPlaying을 눌러야한다는.....

그리고 나만의 앨범을 모바일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에는 해당 아이템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메뉴가 나오는 UI가 있는데 그걸 활용했으면 하네요. 이런 것을 잘 활용하면 손쉽게 나만의 앨범을 벅스어플에서도 꾸밀 수 있을 듯!

아....앨범단위로 곡을 볼 수 없는 것도 좀 안 좋네요. 검색하면 무조건 곡단위로만 볼 수 있어요. 앨범단위로도 보고 싶고, 해당 아티스트에 해당하는 앨범리스틀 보여주는 형태도 보고 싶네요 ^^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sdcard에서 자유로우니 다운로드도 넣으면 좋을 듯^^

PS. 벅스는 라르크엔시엘 노래가 있어서 좋네요 ㅠㅠ X-JAPAN노래도 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아는 일본가수 두팀-_- 근데 이거 DRM형태로만 제공해서 MP3로는 못받네요. 권리사가 좀 독한 듯-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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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어플은 유료마켓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데모게임들밖에 접근할 수 없네요(게임은 유료, 무료 버전 두개를 만들어 무료로 약간 체험하게 한 뒤, 유료로 게임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주라서-_-)

일단 3D게임의 퍼포먼스를 체험하기 위해 이 아래 두게임들을 해봤습니다.
검색 하다보니 3D게임인 듯 해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1. Speed Forge 3D
유료 앱은 무려 2.99달라나 합니다. 국내 모바일게임 수준의 가격이군요.
암튼 데모를 받아서 해봤는데, 별로 느리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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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므 달리고 있는 거 캡처해서 네모상자가 막보이는데-_- 원래 안보입니다.
3D도 부드럽게 잘 돌아가구요. 조작법도 무슨 센서를 이용해서 모토로이를 좌우로 돌리면 좌우로 이동하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lideme.org/application/speed-forge-3d

2. Toon Warz Lite
물론 이것도 라이트버전입니다. 유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겠죠^^
이건 FPS게임입니다. FPS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이군요-_-
하지만 조작법은 10분째 플레이를 해도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PC용 FPS게임을 해보면 마우스로 주변을 돌아야하고, ASDW를 이용해서 위치 이동을 하고, 마우스를 왼쪽버튼을 이용해서 미사일을 쏴야하며 마우스로 표적을 맞추어야 하며, 스페이스 등으로 점프를 하며 쉬프트로 쭈구리고, 무기를 바꾸기 위해 1234 키가 필요 합니다-_-;
여기 모바일에서는 아래 스크린샷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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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하단은 이동버튼입니다. 가운데 노란볼을 이동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미사일모양은 미사일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중간에 사람모양은 점프입니다. 왼쪽중간에는 무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화면은 주변을 돌거나 타겟을 움직일 때 쓰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근데, 라이트버전은 안되는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멀티플레이가 된다면 참 대단한 것 같네요.
일단 해본지 10분만에 2명의 적을 죽였군요. 난이도에서 이지로해놓으니 왠만큼 맞아도 죽지 않아요-_-

3. jewels
어딜가나 다 있는 게임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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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라.......-_-

4. Robo Defense FREE
디펜스게임이 빠지면 안되죠. 이것도 프리버전이라 맵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기본 허허벌판에서 해야합니다.
레벨조정은 되네-_- 암튼 그냥 디펜스 게임인데, 맵은 프리버전이라 하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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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inball
윈도우즈에 깔려있는 핀볼같은 겁니다. 근데 이거 좀 잘 못 만든 듯. 뭔 핀볼이 이렇게 어려운지-_-
공도 엄청빠르고, 공이 빠질 확률이 더 높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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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가드라이브(국내에선 슈퍼알라딘보이-_-) 에뮬 - Gensoid Lite(SEGA Genesis Emu)
전 옛날에 슈퍼알라딘보이 중고로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정이가는 앱(?)이네요.
예전에 우리집앞에 게임기파는 상가가 있었는데, 제가 거기서 게임팩을 자주 바꿔서 단골이 되었죠. 그 아저씨는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_- 또 얘기가 새는군.
이건 쿼티 키보드가 있었으면 좀 좋았을 뻔 했네요. 터치로 조작하려니 매우 불편하네요.
일단 가상키보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매우 힘들군요.
제가 알라딘보이 시절 매우 재미있게 한 게임인 스토리오브도어를 돌려봤어요. 삼성에서 한글화를 해준 매우 고마운 게임이죠. 한글이라서 내용도 이해가 가고 정말 재미있었다는! 매우 잘 돌아가는군요^^
근데 이것도 라이트버전이라 강제세이브가 안되네요 ㅠㅠ 강제세이브는 필수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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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은 몇번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엄청난 컨트롤을 요하는 액션RPG 스토리오브도어(?)는 좀 무리일 듯-_- 그 불덩이 점프 뛰어서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그냥 뒈질 듯-_-

7. 기타히어로4(Guitar Hero 4)
아직 국내 마켓에 없는 게임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기타히어로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었는데, 그냥 완전 비트매니아네-_- 튕기는 맛이 기타히어로의 매력인데, 그런 것도 없고-_- 그냥 내려오는 거 맞춰서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 4버전은 멀티터치도 안먹혀서 노트도 조낸 단순해요. 제일 어려운 expert난이도도 몇번하니 쉽다는-_-
아...멀티플레이어를 지원하는데, 해보니까 다른 사람이랑 하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하는 것 같진 않은.....-_-
암튼, 최신 버전은 멀티터치가 되고, 노트도 누르는 맛나게 좀 어렵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앱설치 공간이 제약적이다보니 곡이나 이런 것은 다운 받아 sdcard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그냥 앱 용량은 4메가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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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도 매우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있을 듯. 나중에 국내에 안드로이드가 활성화 된다면 이 플랫폼에서 많은 모바일게임회사가 뛰어들 것 같네요. 퍼포먼스도 좋고, 잘 되니까 국내에서 제대로된 모바일 게임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래고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니까 MMORPG같은 것도 만들어서 캐쉬템도 좀 팔고 그래서 그 동안 폐쇄적인 모바일시장을 좀 활성화 시켜봅시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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