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로 html5게임과 Android랑 iOS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개발툴입니다. 제가 웹게임을 만드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가장 적합한 것 같네요. 게다가 같은 소스코드로 그대로 Android, iOS도 같이 빌드할 수 있습니다.

Cocos2d-x인 경우에는 c++을 이용해서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데,Cocos2d-x를 잠깐 해봤을 때 c++은 대학교 때 이후로 해보질 않아서 조금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string을 다루는 법부터 시작해서 헤더파일도 다루고 그러는 것이 익숙치 않더라구요(아...쉬운 문법 언어만 해와서ㅠ). 

그래서 사이트에 가서 찾아보니 Javascript로도 개발을 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더군요. 그래서 살짝 맛보기를 해보니 클래스명은 x와 서로 비슷하며 사용법 또한 비슷한데, 이것을 Javascript로만 표현을 했습니다. 문법면에서는 훨씬 쉽게 개발할 수 있을 겁니다(물론 저는 웹개발이 주여서 그게 더 쉽게 느껴지지만, c++만 한사람은 x가 더 쉽겠죠?).

간단히 다운로드 셋팅을 한 번 해봅시다. 참고로 저는 맥 이용자입니다. 윈도우에서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0. 준비물

Apache ANT : http://ant.apache.org/bindownload.cgi
Python2.7.6 : https://www.python.org/downloads/
AndroidSDK : https://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hl=sk
AndroidNDK : https://developer.android.com/tools/sdk/ndk/index.html
XCode : AppStore에서 받으삼.
WebStorm: 있으면 좋음. 없으면 그냥 에디터에서 편집해도 됨 ㅇㅇ

1. Cocos2d-JS 다운로드

http://cocos2d-x.org/download
위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Cocos2d-JS를 받습니다. 아직까지는 베타버전입니다. 곧 정식버전이 나오길 ㄷㄷ. 그리고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는 크게 3가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Cocos2d-x, Cocos2d-JS, CocoStudio입니다. Cocos2d-x와 Cocos2d-JS는 말그대로 C++개발, JS개발 툴이구요. CocoStudio는 게임 개발할 때 필요한 Scene, UI, Animation 등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툴입니다. 유니티를 개발할 때에도 유니티개발툴에서 애니메이션, UI를 개발하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웹에디터가 하나 필요한데요. 여기서 추천하는 것은 WebStorm입니다. 웹스톰이 확실히 자바스크립트 코딩할 때에는 갑이거든요. 자바스크립트 디버깅도 할 수 있고, 코드힌트 에러도 제일 잘 잡는 에디터에요. 웹개발에도 갑이고 꽤 좋은 에디터에요. 여기서 만든 에디터들은 다 좋아요. 

2. 환경 설정

환경설정은 Python으로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Cocos2d-JS압축을 풀면 setup.py파일이 나옵니다. 이걸 실행하면 NDK, Android SDK설정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면서 그대로 대답하게 되면 그 값을 기반으로 .bash_profile에 환경변수와 패스를 저장해줍니다. NDK, SDK, ANT를 적당한 곳에 풀고 해당 패스를 물어보는 것에 적으면 알아서 .bash_profile에 넣어버립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 Add environment variable COCOS_CONSOLE_ROOT for cocos2d-x

export COCOS_CONSOLE_ROOT=/Volumes/d/mudchobo/cocos2d-js-v3.0-beta/tools/cocos2d-console/bin
export PATH=$COCOS_CONSOLE_ROOT:$PATH

# Add environment variable NDK_ROOT for cocos2d-x
export NDK_ROOT=/Volumes/d/mudchobo/android-ndk
export PATH=$NDK_ROOT:$PATH

# Add environment variable ANDROID_SDK_ROOT for cocos2d-x

export ANDROID_SDK_ROOT=/Volumes/d/mudchobo/android-sdk
export PATH=$ANDROID_SDK_ROOT:$PATH
export PATH=$ANDROID_SDK_ROOT/tools:$ANDROID_SDK_ROOT/platform-tools:$PATH

근데 보면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ANT_ROOT는 안잡아주더군요. 그래서 그냥 ANT_ROOT는 수동으로 추가했습니다. 

# ant root
export ANT_ROOT=/Volumes/d/mudchobo/apache-ant

3. 프로젝트 생성

source ~/.bash_profile을 해서 profile파일을 다시 읽던가 아니면 터미널을 껐다켜면 해당 패스와 환경변수가 잡혀있을 겁니다. 그러면 초간단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COCOS_CONSOLE_ROOT가 패스에 잡혀서 cocos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얘가 프로젝트를 만들어 줍니다. 

만들고 싶은 경로 위치로 가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바로 만들어 집니다.

cocos new MudchoboTest -l js

new는 프로젝트 생성하라는 것이고 다음은 프로젝트 명입니다. 다음 옵션은 -l은 언어를 선택하는 건데, js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생성이 됩니다.

4. 실행

바로 실행하면 최초 헬로우월드 게임이 나옵니다. 실행도 cocos로 하면 됩니다.

cocos run -p web|ios|android|mac

원소스로 4가지 플랫폼을 전부다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올인원 겁나 좋아하는데 딱 저한테 맞는 플랫폼이네요. web으로 띄우면 서버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띄웁니다. web은 따로 컴파일이 필요없고, ios와 android는 따로 컴파일 후에 실행하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확인해보니 websocket(socket.io모듈도 지원)도 지원을 합니다. 나중에 시간될 때 웹소켓으로 멀티유저게임을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참고문서
http://cocos2d-x.org/docs/manual/framework/html5/v2/cocos-console/en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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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어플은 유료마켓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데모게임들밖에 접근할 수 없네요(게임은 유료, 무료 버전 두개를 만들어 무료로 약간 체험하게 한 뒤, 유료로 게임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주라서-_-)

일단 3D게임의 퍼포먼스를 체험하기 위해 이 아래 두게임들을 해봤습니다.
검색 하다보니 3D게임인 듯 해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1. Speed Forge 3D
유료 앱은 무려 2.99달라나 합니다. 국내 모바일게임 수준의 가격이군요.
암튼 데모를 받아서 해봤는데, 별로 느리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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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므 달리고 있는 거 캡처해서 네모상자가 막보이는데-_- 원래 안보입니다.
3D도 부드럽게 잘 돌아가구요. 조작법도 무슨 센서를 이용해서 모토로이를 좌우로 돌리면 좌우로 이동하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lideme.org/application/speed-forge-3d

2. Toon Warz Lite
물론 이것도 라이트버전입니다. 유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겠죠^^
이건 FPS게임입니다. FPS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이군요-_-
하지만 조작법은 10분째 플레이를 해도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PC용 FPS게임을 해보면 마우스로 주변을 돌아야하고, ASDW를 이용해서 위치 이동을 하고, 마우스를 왼쪽버튼을 이용해서 미사일을 쏴야하며 마우스로 표적을 맞추어야 하며, 스페이스 등으로 점프를 하며 쉬프트로 쭈구리고, 무기를 바꾸기 위해 1234 키가 필요 합니다-_-;
여기 모바일에서는 아래 스크린샷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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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하단은 이동버튼입니다. 가운데 노란볼을 이동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미사일모양은 미사일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중간에 사람모양은 점프입니다. 왼쪽중간에는 무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화면은 주변을 돌거나 타겟을 움직일 때 쓰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근데, 라이트버전은 안되는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멀티플레이가 된다면 참 대단한 것 같네요.
일단 해본지 10분만에 2명의 적을 죽였군요. 난이도에서 이지로해놓으니 왠만큼 맞아도 죽지 않아요-_-

3. jewels
어딜가나 다 있는 게임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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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라.......-_-

4. Robo Defense FREE
디펜스게임이 빠지면 안되죠. 이것도 프리버전이라 맵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기본 허허벌판에서 해야합니다.
레벨조정은 되네-_- 암튼 그냥 디펜스 게임인데, 맵은 프리버전이라 하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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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inball
윈도우즈에 깔려있는 핀볼같은 겁니다. 근데 이거 좀 잘 못 만든 듯. 뭔 핀볼이 이렇게 어려운지-_-
공도 엄청빠르고, 공이 빠질 확률이 더 높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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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가드라이브(국내에선 슈퍼알라딘보이-_-) 에뮬 - Gensoid Lite(SEGA Genesis Emu)
전 옛날에 슈퍼알라딘보이 중고로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정이가는 앱(?)이네요.
예전에 우리집앞에 게임기파는 상가가 있었는데, 제가 거기서 게임팩을 자주 바꿔서 단골이 되었죠. 그 아저씨는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_- 또 얘기가 새는군.
이건 쿼티 키보드가 있었으면 좀 좋았을 뻔 했네요. 터치로 조작하려니 매우 불편하네요.
일단 가상키보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매우 힘들군요.
제가 알라딘보이 시절 매우 재미있게 한 게임인 스토리오브도어를 돌려봤어요. 삼성에서 한글화를 해준 매우 고마운 게임이죠. 한글이라서 내용도 이해가 가고 정말 재미있었다는! 매우 잘 돌아가는군요^^
근데 이것도 라이트버전이라 강제세이브가 안되네요 ㅠㅠ 강제세이브는 필수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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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은 몇번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엄청난 컨트롤을 요하는 액션RPG 스토리오브도어(?)는 좀 무리일 듯-_- 그 불덩이 점프 뛰어서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그냥 뒈질 듯-_-

7. 기타히어로4(Guitar Hero 4)
아직 국내 마켓에 없는 게임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기타히어로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었는데, 그냥 완전 비트매니아네-_- 튕기는 맛이 기타히어로의 매력인데, 그런 것도 없고-_- 그냥 내려오는 거 맞춰서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 4버전은 멀티터치도 안먹혀서 노트도 조낸 단순해요. 제일 어려운 expert난이도도 몇번하니 쉽다는-_-
아...멀티플레이어를 지원하는데, 해보니까 다른 사람이랑 하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하는 것 같진 않은.....-_-
암튼, 최신 버전은 멀티터치가 되고, 노트도 누르는 맛나게 좀 어렵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앱설치 공간이 제약적이다보니 곡이나 이런 것은 다운 받아 sdcard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그냥 앱 용량은 4메가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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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도 매우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있을 듯. 나중에 국내에 안드로이드가 활성화 된다면 이 플랫폼에서 많은 모바일게임회사가 뛰어들 것 같네요. 퍼포먼스도 좋고, 잘 되니까 국내에서 제대로된 모바일 게임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래고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니까 MMORPG같은 것도 만들어서 캐쉬템도 좀 팔고 그래서 그 동안 폐쇄적인 모바일시장을 좀 활성화 시켜봅시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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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SNS게임을 해보진 않았는데, 주메일이 네이트다 보니 자주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보니 네이트 앱스토어가 보이더군요-_- 그래서 거기에서 만만한 게임을 좀 찾아봤습니다.
Pet키우는 Pet Society라는 게임은 예전에 마이스페이스에서 영문판으로 해봤던 것 같군요-_- 친구들이 없고 영문판이여서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 선데이토즈(예전에 플래시관련 모임에서 sns게임을 발표해주셨던^^)라는 회사에서 만든 사천성도 있네요. 실력을 점수로 겨루는 게임이네요^^ 선데이토즈에서 rpg같은 게임을 준비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잼있을 것 같아요^^

이것저것 할 것 찾다보니 햇빛목장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그냥 단순히 씨앗을 농장에 심어서 물주고 농약뿌리면서 과일 및 농작물을 재배하는 게임입니다-_-
이 게임의 Social적인 요소는 친구가 남이 키워놓은 농작물을 훔쳐갈 수 있구요. 친구 농장에 물도 주고, 벌레를 심을 수 있으며-_- 벌레를 또한 죽일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일촌끼리 하는 게임의 재미를 늘려주더군요. 하지만 농작물을 훔쳐갈 때 50시간에 걸쳐 완성되는 민들레(물론 나중에 더 비싼게 있겠지만 지금 레벨에선 민들레가 짱임 ㅠㅠ)를 훔쳐가게 된다면 현피 뜰지도...-_-
중국산 게임인 듯 합니다-_- 한글화가 조쿰 이상하긴 합니다만, 좀 재미있네요 ^^ 그냥 매일매일 접속해서 조그마한 시간만 투자하면 되니까 중독성있게 안하셔도 될 듯 한 게임이네요 ^^
나중에 목축도 키울 수 있는데, 아직.....15레벨 까지 가신분이 없을 것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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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SNS게임이 저는 가능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이트 앱스토어가 싸이월드 회원들로 하는 것인데, 많은 회원수를 확보한 곳에서 서비스를 하다보니 앱스추가 수도 장난아니네요. 거의 평균 10만명이 앱스를 추가하고 있어요.
물론 그냥 단순히 게임만 서비스를 하면 수익을 찾지 못하겠지만, 예전에 마이스페이스인가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중에 무슨 마피아관련된 게임이였는데(기억이 잘 안나지만-_-), 이건 현질이 필요합니다-_- 그래서 싸이월드에서도 현질을 할 수 있게 도토리 결제시스템을 앱스에 도입할 수 있죠.
이곳에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외국에서는 이미 수익을 창출한 회사가 많이 있죠.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의 회원수는 억단위로 어마어마하니까요^^

아직은 햇빛농장에 현질아이템은 없어 보입니다만, 아놔 생기면 나 현질 할 것 같아-_-
암튼,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면서 모르던 친구들까지도 일촌을 맺으면서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 네이트앱스토어군요. 햇빛농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랑 마구 일촌맺고 있어요-_- 일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좋습니다. 자신의 경험치나 돈을 더 벌 수 있게 해주거든요^^ 이런게 진정한 SNS게임이죠^^

나중에는 모바일에서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면 최근 대세인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등)을 통해서도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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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건이네요^^
옛날에는 머리쓰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
어렸을 때 삼국지 같은 걸 하고 있었다니-_- 스타도 나이먹어서 못하겠어요 복잡해요!

마리오카트는 아주 어렸을 적에 슈퍼패미콤으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Wii버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전세계 친구들이랑도 할 수 있고, 새로운 모드도 생기고 완전히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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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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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플레이는 저같은 사람이 혼자하는거고(아..슬프네-_-), 멀티플레이는 집에서 리모콘 남는 걸로 같이 하는거고, Wi-Fi는 전세계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겁니다^^ 2명까지 있는 거보니 한대의 Wii에서 동시에 같이 2명이서 접속이 되나봅니다^^ 채널은 랭킹이나 친구가 접속해있는지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1. 싱글모드
그랑프리, 타임어택, VS, 배틀 4가지메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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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하단의 Wii Fit이 보이는군요-_-

그랑프리는 1등해서 컵을 따는거고, 타임어택은 혼자서 얼마나 빨리도는냐 하는거고, VS는 그냥 맵에서 겨루는거고, 배틀은 말그대로 팀끼리 배틀하는 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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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배틀~ 코인~ Wi-Fi에서 많이 하는 듯...

말그대로 쉽습니다. 풍선배틀은 처음에 시작할 때 풍선 3개 가지고 나오는데, 상대방꺼 많이 터뜨리면 이기는겁니다-_- 코인은 코인 많이 모으면 이기는겁니다-_- 저도 한판씩밖에 안해봐서 잘....-_- Wi-Fi가서 이게 뭐지 하면서 캐관광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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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는 더 멋있어졌네요^^ 돈 모아서 사고 그런건 없나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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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들어가서 첫게임을 했는데, 1등해버렸어요 ㅠㅠ 히힛~ Wii의 단점은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어요-_- XBOX는 마이크로 대화를 할 수 있다지만, 이건뭐..-_- 묵묵히 게임만 해야하는 상황-_-

게임하는 장면은 사진으로 못찍었네요-_- 게임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댈 수 없어서-_-

마리오카트는 확실히 혼자하는 것보단 친구들이랑 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몬스터헌터도 나온다던데 국내에도 1년뒤에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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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번째 클리어군요-_-;

악튜러스는 2000년도에 나왔는데, 그때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이 악튜러스 엔진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 라그나로크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라그나로크 많이 안하죠? 예전에 저도 라그나로크 많이 했었는데...-_-;


스토리

암튼, 악튜러스는 스토리가 매우 깁니다. 서장, 1장, 2장, 3장, 종장으로 나눠져있습니다.
1장이 제일 길었던 것 같네요. 서브이벤트도 많고... 1장 끝나면 그때부터 게임이 진지해지면서 재미있어집니다.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스토리가 많지만 간단하게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우선 배경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738년으로 나옵니다. 게임을 하다가 반전(?)을 알게 되는데요. 그 반전은 스토리가 현재보다 과거인 것 같지만, 지금보다 먼 미래가 배경입니다. 과거에 큰 재앙이 있어서 인류가 멸망을 한 적이 있었죠. 그 뒤로 700년 뒤가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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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입니다만...모니터가 아직도 CRT에요!! 손노리가 lcd모니터를 인식못한걸까요^^


악튜러스에는 주인공이 참 많이 나옵니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목적이 있어서 모험을 합니다.
우선 서장에서는 게이머들에게 적응기간을 주는 튜토리얼에 불과하죠. 서장이 끝나면 1장에서 4명의 주인공이 모입니다. 각자의 목적이 있는데, 목적은 우선 달란트를 찾으러 가는 겁니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달란트는 어느 신의 눈, 손, 귀 등입니다. 고대에(그러니까 현재에-_-) 누군가가 신을 소환했는데, 거기서 정체불명의 무기(핵인 것 같습니다-_-)로 신을 하나 잡았는데, 그게 달란트 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다 쓰려니.....너무 방대하군요-_-;


1장

암튼 1장에서 달란트를 찾으러 황제의 묘에 가는데, RPG사상 극악의 던전을 맛봤습니다. 맵이 구형태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더군요-_-; 1장 끝이 극악이였는데, 나중에 3장에서 더한 맵이 나오더군요-_-; 콘스텔라리움-_-; 여기서 왕깨면 1장이 끝납니다. 1장이 끝나면 아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마법사입니다.

악튜러스에서는 마법사는 무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_-; 예전에도 2장왕인 6명의 괴노인이 제일 어려웠습니다-_-; 마법을 조낸 갈겨대는데, 막기가 힘들었습니다. 우선 시즈가 배울 수 있는 파이어필라라는 마법이랑 디멘전 홀이라는 마법이 있습니다-_-; 이 2개만 있으면 무적입니다-_-; 버그패치하기 전에는 왕도 디멘전 홀에 막 먹히고 그랬는데-_-; 디멘전홀은 어느 영억을 만들어 놓으면 그 위치에 몹이 가면 몹이 사라집니다-_-; 왕한테 그게 먹혔습니다-_-;


2장

2장에서 다시 또 뭉쳐서 이런저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시즈도 각성해서 아이랑 같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장에서 조금 어려웠던 점은 저 엘류어드로 가디언 잡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언에 대해서 나오는데, 결론은 또한번에 멸망이 오는데, 그걸 막으라는 뭐 그런겁니다. 이 게임은 기독교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주도 나오구요.

아...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악튜러스는 게임등급을 전체이용가를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 여자나체로 나오는 몬스터가 4종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_-; 그리고, 아이가 벗은 모습도 나옵니다-_-; 몬스터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 신음소리라는 기술을 시전하는 몬스터도 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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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용가 게임의 스크린샷입니다. 전체이용가입니다-_-;

3장

3장에서는 북동쪽에서 가보지 않은 지역에서 주로 스토리를 이룹니다. 아.....여기서 버그검인지 일부러 만든 검인지 모르는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몬블레이드라는 건데요. 이걸로 몹을 잡으면 몹의 경험치를 랜덤으로 받습니다-_-; 마리아가 장착할 수 있는데, 한번에 모두 레벨 99를 만들 수 있습니다-_-;
3장에서 맛볼 수 있는 극악의 던전 콘스텔라리움이 있습니다. 이곳은 6각형으로 되어있는 맵인데, 왠지 맵이 다 똑같이 생겨서 완전 헷깔립니다-_-; 성을 돌아서가면 늦으니 정면돌파하자고 하는데, 돌아서 가는게 더 빨랐을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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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중에 유일하게 죽어버리는 케릭터-_-; 피치-_-; 혼자 죽습니다-_-;


종장
종장의 꽃은 고대인의 방주인데요. 12층까지 있습니다.한 층마다 방이 12개가 있습니다. 12개중 한 곳에만위층으로 올라가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건 메뉴얼이 없었다면 최대 12X12방을 뒤졌어야 했을 겁니다-_-; 이곳에서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는데-_-; 어차피 막장에 무슨 아이템이 필요하겠습니까-_-; 어서 깨고픈 심정이 들겁니다. 종장까지오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날렸으니-_-;
종장에서 에덴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현대입니다. 길이 보이고 지하철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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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종장에서는 엘리자베스가 끝판 전 왕이고, 그다음에 파괴의 신 아흐리만이랑 싸우다 끝납니다.
막판 왕은 손노리게임인 어스토니시아스토리랑 같군요. 어스토니시아스토리도 그전에 어떤 여자랑 싸우다가 마지막에 실타래랑 싸우는데-_-; 이번에는 이상하게 생긴 왕이군요. 자기몸에 뭐라고 써놓고 다니는 걸까요?-_-; 저 글자의 의미를 손노리 개발자분께 묻고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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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그냥 파이어필라 깔아두면 걍 지가알아서 뒤집니다-_-;

악튜러스의 엔딩이 참 독특합니다. 그 이유는 엔딩 뒤에 NG장면이 나옵니다-_-; 지금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것이 한편의 영화처럼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NG장면 처음에 볼 때에는 정말 웃겼는데 ^^
다 끝나면 영화처럼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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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다 나오네요 ^^ 신기한 건 텐지이름은 칼 황제로 나오네요-_-;

암튼 게임을 그냥 마구잡이로 떠오르는데로 설명했는데요-_-; 직접 해보시는 게.....^^

PS. 앞으로 이런 게임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_-; 국내에서는 온라인게임만 제작하고, 이런 혼자하는 rpg게임은 이미 접었죠. 저는 이런 게임이 더 좋은데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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