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매니저는 MySQL의 GUI Tools와 같이 DB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너무 툴에 의존하시면 쿼리문 다 까먹습니다-_-; 사실 전 툴의존도가 높아서 insert문도 가끔 생각이 안날때가 있습니다-_-;

우선 메뉴를 보면 파일, 편집, 도구, 동작이 있는데요. 
파일, 편집은 제끼고, 도구에서 보면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는데요. 데이터베이스별로 동작을 중지하고 시작할 수 있더군요. 다른 것에서는 안되는 것 같았는데... 암튼 도구에는 여러 유용한 도구가 있습니다. SQL파일을 가져와서 실행하는 것도 있구요.

1. 데이터베이스 생성.
우선 큐브리드 매니저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해봤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이름이.....6자를 넘기지 못하는군요-_-; 6자로 제한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다른 건 길게 써도 된 것 같은데-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방금 1.2버전이 나온 것 같아 설치하니 6자이름 넘는 것도 되는군요-_-;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데 볼륨타입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2. 테이블(클래스)
테이블 생성하는 곳이 없어서 한참 찾았습니다. demodb를 보니 스키마 -> 사용자스키마 -> 클래스 부분에 있더라구요. 큐브리드는 객체지향적인 DB를 설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큐브리드는 ORDBMS(Object-Relational)라고 불리우는데요. 기존에 RDBMS에 단점을 보완하고자 이 개념을 적용한 것 같은데요. 테이블을 상속하고, 데이터를 객체로 봐서 참조접근이 가능하도록하고, 객체에서 set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법도 가능한 그런 기능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테스트는 안해봤습니다 ㅠ)
객체지향적 설계된 애플리케이션에 유리할 것 같기도 하네요(DB를 잘 몰라서-_-) 암튼, 클래스를 생성하는 게 테이블 생성하는겁니다 ^^
생성에서 column은 속성인가보군요. 타입은 기본적인 것은 다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만(저도 항상 사용하는 타입만 사용하는지라-_-),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BLOB이나 CLOB타입 같은 건 없는건가...-_-;
암튼 테이블을 생성하고 나면 인스턴스(레코드를 인스턴스라고 하는군요)를 추가하고 추가된 인스턴스를 엑셀파일로 뽑을 수 있군요. 다른 dbms는 다양한 타입으로 뽑을 수 있는데, 그것도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3. 질의편집기
음.....컨트롤 스페이스를 지원하지 않아요 ㅠ 보면 SQL문의 코드완성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이블명 같은 것은 안되네요. 코드힌트 기능이 결코쉬은 것은 아니지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당연히 국산이여서 한글이 깨질 일은 없겠죠?^^ 예전에 오라클과 Golden32를 사용했을 때 한글문제로 애먹었거든요. 단순 인코딩이 안맞아서 그런 것이였지만 ^^

후.....매니저를 이것저것을 만져봤는데, 기본기능은 다 있지만, 심화기능은 많이 없습니다. 프로시저생성이나 함수생성 같은 경우는 제가 못찾는 건지 모르겠지만, 없네요. 질의편집기에서 직접 생성해야하는 듯 합니다. 결과에서 편집하는 것도 제가 못하는 건지 편집기능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국산DBMS가 있다는 게 참 자랑스럽네요. 다음 시간에는 직접 db를 조작해봐야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도 해보고, 데이터 내용도 불러보고.......-_-;

 
Posted by 머드초보
,
 
위젯처럼 자료실을 달 수 있는데 자료실을 달아 놓으면 파일 받을 때 IE에서 밖에 못 받습니다-_-;
파일 1개만 올리면 ActiveX없이 flash로 되어있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만, 폴더로 만들어서 위젯을 만들면 꼭 ActiveX로 다운로드해야하는군요.

우선 스티큐브란 나우콤에서 클로즈베타로 런칭한 위젯형 파일 자료실입니다.
http://sticube.clubbox.co.kr/closebeta/sticube.htm
우선 얘기하기 전에 나우콤은 오래전에 나우누리라는 PC통신을 서비스했던 회사입니다. 저도 초딩6학년 때 부터-_-; 나우누리를 사용했었습니다^^ 그 당시 팬클럽과 포럼, 유머게시판을 주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쉬피스랑 아햏햏이랑 싸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비록 나우누리는 사라졌지만, 현재는 아프리카, 클럽박스 등의 유명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구 하이텔인 PARAN처럼 나우콤은 포털을 안만드는건가요? ^^ 만들면 예전 팬클럽, 포럼 등에서 활동하던 나우폐인들이 다 달려들겁니다 ^^ 핫핫~

어쨌든 이제 스티큐브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_-;
스티큐브는 우선 위젯형 자료실인데, 자신만에 큐브공간이 주어집니다. 그곳에 자료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해서 위젯형태로 자료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위젯을 자신의 블로그나 여러 홈페이지에 달 수 있습니다.

다 좋은데요. 아직 클로즈베타여서인지, 아니면 앞으로도 이렇게 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IE에서만 다운로드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FF를 사용해서 처음에 업로드를 할 때 업로드가 안되서 고민했습니다. IE에서만 된다고 경고창을 띄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다른 브라우저도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운로드 창입니다. 업로드창도 따로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스템트레이에 있는 아이콘입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두개 통합하면 좋을듯합니다-_-; 왜 두개씩이나 ㅠ


두가지 형태의 위젯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파일 위젯
파일 한개만 선택할 경우 생성이 되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다운로드 시 ActiveX없이 그냥 받아집니다. 파일위젯의 경우 MP3인 경우에는 노래 재생되는 위젯이 생성됩니다. 그 외에는 그냥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위젯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형과 아이콘형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폴더 위젯
폴더를 선택해서 위젯을 만드는 겁니다. 이거 참 신기하네요. 자신의 블로그에 자료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해당 위젯을 3가지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뮤직플레이어, 파일리스트, 슬라이드쇼 3가지 모드인데요.
뮤직플레이어는 해당 폴더안에 mp3파일이 한개이상이 있는 경우 가능합니다. 2곡이상이 들어있으면 연속재생이 되구요. 랜덤재생같은 것도 되네요.
파일리스트는 그냥 현재 파일리스트를 보여줍니다.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ActiveX를 이용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쇼는 해당 폴더에 이미지가 있는 경우 이미지를 미리보여줍니다. 더블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구요. 확대는 안되는 듯 합니다-_-; 위젯크기에 맞춰서 이미지가 보여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직플레이어모드, 파일리스트모드, 슬라이드쇼모드 입니다.


하지만, 제가 방금 달아놓았다가 다시 뗐습니다. 문제는 속도입니다-_-; 블로그가 급격하게 느려집니다-_-;

단점을 뽑자면, 역시 속도가 아닐까요? ^^ 내 큐브에 접속하면 Flex로 제작한 웹애플리케이션이 뜹니다. 이 큐브에서 조금 삽질하다보면 메모리점유율이 장난아니게 늘어납니다. 개선사항올리는 게시판을 보니, 이 큐브를 접속하는 것을 웹보다는 Client프로그램으로 제작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제가보기에도 Adobe AIR가 적당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파일을 업로드하고 관리한다면 더욱 괜찮은 듯 합니다^^
그리고, 위젯을 달아놓아봤는데, 로딩이 너무 느립니다. 속도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운로드 시에도 ActiveX없이 받았으면 합니다 ^^
아직 시작이니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 정말 신개념 자료실이군요 ^^ 이런 서비스가 앞으로도 계속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아래는 테스트로 하나 올려봤습니다^^


PS. 위젯 생성 시 음악재생을 시켰는데, 취소를 해도 계속 어디선가 나오네요-_-;


 
Posted by 머드초보
,
 
예전에는 파티션 매직(Partition Magic)을 사용했었는데, Vista에서 사용하려니 지원하지 않는 운영체제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비스타용을 찾다보니 이 유틸을 찾게 되었네요 ^^ 비스타도 지원을 합니다. 게다가 더 좋은 점은 공짜라는 겁니다-_-;

공식사이트 http://www.easeus.com/
다운로드 http://www.partition-tool.com/download.htm

사용법도 매우 쉽습니다. 그냥 원하는대로 resize하고, 할당하지 않는 것은 create로 생성하면 됩니다.
저는 100g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했는데, c에 30, d에 70을 할 당하고 보니, c에 하드디스크가 너무 딸리더라구요. 그래서 d에 있는 20기가를 c로 옮기려고 이 유틸을 찾았습니다 ^^

지금은 50 : 50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걸 다시 30 : 70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우선 설치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중간에 Disk 1 92.97gb아래 현재 파티션이 어떻게 나눠져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C에 있는 데이터를 resize/move해서 20g를 빈공간으로 만듭니다.
그러면 Unallocated에 20g가 생길겁니다. 이걸 d에 추가를 하면 됩니다. 완전쉽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과정으로.....그냥 몇번 삽질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메뉴에 General에서 Apply Changes를 선택하면 부팅 시에 파티션을 조정합니다.
시간이 꽤 걸리니 어디 놀러 갔다오세요 ^^
 
Posted by 머드초보
,
 
이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지웠다가 다시 깔아도 안되고, 그래서 지식인에게 물어보니, NateOn설치폴더에 addin이라는 폴더를 날려버리면 된다고 했는데요.

비스타용은 저기에 addin폴더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역시 AppData폴더에 저장이 되는군요.

C:\Users\mudchobo\AppData\Local\SK Communications\NATEON

저 같은 경우 위와 같은 경로에 Addin폴더가 저장이 되어있습니다.
저거 날려주시거나, plugin_list37.xml만 날리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폴더를 통채로 날렸습니다-_-;

그리고, 나서 네이트온 원격을 시도하면 될 겁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
 
저번달에 선테크데이를 다녀왔을 때 거기서 강조한 넷빈즈가 드디어 6.5버전을 릴리즈했네요.
우선 상세히 살펴보지는 않았는데요. 릴리즈 정보를 보면 엄청나게 막강해졌네요.

http://www.netbeans.org/community/releases/65/
여기에 가시면 주요특징을 나열해놨습니다.

PHP
어떤 분은 PHP가 너무 막강해져서 코딩하기 편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전 PHP를 안해봐서 패스 ㅠ

JavaScript and Ajax
또 어떤 분이 JavaScript코딩과 디버깅이 강력해졌다고 하더군요. 이건 정말 좋군요. 예전에 선테크데이에서 CSS와 JavaScript코드하이라이팅 등의 기능을 보여줬는데, 너무 잘 되더라구요^^ 그 외에 유명한 JS Framework를 지원하네요^^

Java EE & Web Development
향상된 Spring, Hibernate, JSF, JPA 등을 지원한다는군요. 이번버전에서 Hibernate에 신경을 많이 썼더고 쓰리다가 그랬던 것 같은데요. Hibernate가 대세이긴 한가봅니다^^ 저도 공부해봐야겠습니다 ㅠ

JavaFX
이건 아직 Preview SDK인데요. 선테크데이에서 드래그앤드랍코딩으로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JavaFX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공식지원하나봅니다. 아직 SDK가 Beta도 아닌데.....-_-;

GlassFish v3 Prelude for Web Development
이거 선테크데이에서 OSGi랑 설명을 하던데...잘 모르므로 패스-_-;

C/C++
저기 특징중에 좀 맘에 드는 것이 Remote development라는 것이 있는데요. 저것이 된다면 엄청 편하겠는데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C쪽은 보통 서버에서 컴파일되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서-_-; 원격 개발이 되야합니다 ㅠ

그 외 Debugger도 향상되고, 이것저것 많이 향상되었네요.
전 맘에 드는 기능은 JavaFX랑 Hibernate랑 Javascript! 자....공부하러 고고싱~

 
Posted by 머드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