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갔었는데...... 작년에는 토요일에 하더니 올해는 평일인 목요일에 하네요.
토요일은 원래 쉬는 날이여서 목요일로 옮긴걸까요-_- 왜그랬을까요-_- 암튼, 그래도 회사에서 보내줘서 잘 갔다왔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일찍 갔었습니다. 제가 아마 10등안에 들었을 듯-_-
행사장 못 찾아서 코엑스를 한바퀴를 돌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10시에 도착 ㄷㄷ 11시 시작인데-_-

암튼, 사전등록 한 사람 기념품을 나눠줬습니다. 기념품이 뭔지 궁금했는데, 연습장과 레고 조각입니다-_- 레고조각은 조립하면 네이버 검색창이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창을 만들고 싶진 않았어요. "난 남들과 달라"를 강조하며 다른 걸 만들고 싶은 마음에 생각하다보니 미투데이가 생각나 미투데이 얼굴을 만들었는데..........실패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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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투데이를 운영했네요. 문자로 포스팅할 수 있게도 해주고요^^ 많은 분들이 보내신 미투데이 글들을 보며 피식했네요^^

게다가 신종플루를 대비한 의무실 운영까지^^ 역시 nhn이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nhn deview 2009 자료는 이곳에 있습니다. http://deview.naver.com/programs/courses

1. 키노트 - 대표이사 김상헌 -

음.....이분 아마도 A형일꺼야...-_- 쪼끔 소심한 키노트^^ PPT는 스티브잡스인데, 살짝 지루함이 있었네요. 내용은 그런 내용이였어요. 우리회사는 오픈되어있다-_- 다른 독립사이트와 공존을 꿈꾸겠다 그런 얘기더군요.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다른 독립사이트와 공존이 과연 가능할지-_-

첫번재로 뉴스캐스트에 관한 예를 들었는데, 이건 나눠먹기를 하는 거라 매우 쉬운 공존이긴 했죠. 하지만, 전 그냥 네이버가 편집할 때가 더 좋았어요. 요즘 뉴스캐스트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성(?)에 관련된 내용이 꼭 들어가요-_- 정말 클릭 하게 만드는 낚시성 제목은 물론이구요. 뉴스는 그냥 안나눠먹었으면 좋겠는데...

암튼 올해의 계획은 SNS인 듯 한데요. 요즘 미투데이를 조낸 말고 있는 것 보니, 역시 SNS군요. 외국같은 경우에는 FaceBook이나 MySpace같은 SNS사이트에서 수익창출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SNS를 통한 게임을 통해 결제(?)를 유도하는.....-_- 암튼, 그래서 최근 싸이월드도 OpenSocial을 이용해 자신의 일촌정보 등을 가져올 수 있는 API를 공개했죠.

NHN이 어떤식으로 SNS를 이끌어나갈지 궁금하군요. 그 외에 미투데이에 관한 얘기, 내년에는 광고플랫폼도 개방한다고 하는 얘기도 했군요. 광고플랫폼이 어떤식으로 개방되는지 궁금하군요. 애드센스같은건가....-_-

와....점심시간! 밥도 공짜로 주네요. 작년에도 공짜로 줬는데^^
근데, 보통 큰 회사에서 기술 발표하면 등록비가 비싸고(Spring One이나 Sun Tech Day, Adobe의 Max행사 등), NHN은 무료로 열고, 밥도 주다니 완전 좋음 ㄷㄷ

2. 게임오븐 - 성석현 -

아이두게임사이트(게임오븐다운사이트) : http://idgame.hangame.com/
아....이걸 듣다보니, 몇달전에 "아이두게임 오리엔테이션"에서 발표했던 내용에다가 추가적인 내용을 해서 발표했네요. 암튼, 저번이랑 비교해서 좀 새로운 것은 3D지원을 구현중에 있다는 것. 2.5D라는 것의 데모를 보여줬는데, 그 NDSL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그 정도면 대단한 듯.

아....저번에 없었던 내용을 좀 더 보자면, 가상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면서 게임오븐의 위대함(?)을 표현하셨는데요. 우선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은 프로토타입 개발이 쉽죠. 또한 컨텐츠집중위주의 개발이 가능하고, 같은 툴에서 디자인과 코드작업을 같이 하니 협업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죠.

게임오븐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버그가 좀 많고-_- 저장 타임에 에러체크를 아직 할 수 없습니다-_- 하지만, 앞으로 계속 게임오븐 버전업 하고, 3D지원, 물리엔진 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네요^^


3. CUBRID 고가용성 아키텍쳐와 XE응용사례

큐브리드사이트http://www.cubrid.com/zbxe/home
전에 큐브리드랑 MySQL이랑 비교해놓은 것을 대충 봤는데, 큐브리드가 확실히 더 빠르다는 내용이였어요(nhn에서 테스트 및 작성했을꺼야...-_-). 이번 세션은 큐브리드도 대용량 처리 및 대규모시스템에서 꿀리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준 내용이였던 것 같네요.

사이트는 db때문에 죽지 않아야한다 라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db가 죽어서 서비스가 안되는 경우가 우리회사에서도 몇번 있었던 것 같은....-_- 암튼, db는 정말 중요한 것이죠. 실제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오늘 발표한 내용은 안정성과 고가용성에 중점을 맞춘 듯 합니다. 안정성에 관련된 내용은 서버장애 시 뭐 에러나면 자동으로 스위칭해서 다른 노드로 자동연결하는 등의 뭐 그런 내용이였는데, 발표자료와 사이트를 참조하시는 게.....(저도 잘 이해못했음 ㅠㅠ)

HA에 대한 구현도 조금 발표를 했는데요. 여기서 HA란 High Availability 고가용성이로군요. 이것도 완전 복잡함. 그냥 고가용성이 됨을 말하고 싶은 것인듯-_-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내용이라더군요. HA와 안정성있는 서버장애복구기능.
미래의 큐브리드는 여기서 클라우드컴퓨팅 얘기를 잠깐 했는데요. 무슨 얘기인지 잘 못알아 들었지만, 큐브리드 클러스터를 내년에는 지원을 해서 접속점에서 원하는 쿼리만 날리면 그 다음 구조는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알 수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 구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즉, 여러 지역에 있는 DB서버가 있어서 그 한 곳의 접속점만 있으면 뭐 다 할 수 있다 뭐 그런건가요-_- 암튼, 사용을 더 편리하게 해준다고 생각합시다( 더 생각하면 골치아픔 ㄷㄷ)

암튼, 국내에도 MYSQL과 비슷한 또는 그 이상의 dbms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우선 공공기관에서 쓰이는 티베로부터 다 밀어버려요-_-


4. SmartEditor의 확장 및 응용사례

스마트에디터 : http://dev.naver.com/projects/smarteditor
친구가 단국대학교를 다니는데, 그 친구가 이번에 NHN에서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응용사례 발표하는데, 참여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세션을 들으러왔습니다^^
스마트에디터는 저도 잠깐 써봤는데요. 받자마자 난관에 부딪히는 게 이걸 쓰려면 Jindo Framework를 설치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다음도 다음에디터를 공개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좀 곤란합니다-_- 당장 독립적이게 만드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사실 보통 다른 곳에서 다른 JS Framework(jQuery, Prototype 등)를 사용하는 곳에 많은데, 스마트에디터를 쓰려고, Jindo도 넣야한다면 저 같으면 다음에디터를 쓰겠습니다-_-

암튼, 발표를 하셨는데, 스마트에디터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셨습니다. 근데, 계속 진행하다보니 발표가 늦어져서 나머지 데모는 못봤군요. 스마트에디터에 그런점이 맘에 드네요. 자신이 만든 플러그인을 손쉽게 에디터에 넣을 수 있는 것과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손쉽게 적용가능하고^^
근데 발표자님이 조금 긴장하신 듯 ^^ 게다가 PPT에서 브라우저로 전환할 때 PPT아래에 컨닝 문서를 발견-_- 사실 에디터 만드는 것은 참 힘든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공개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삽질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어 참 좋죠. 이런 것들이 좀 더 많이 오픈되고 공유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그 다음 스마트에디터 응용사례에 대해서 발표했는데요. 친구가 참여했다던 그 프로젝트군요. 해당 오픈소스 스마트에디터에다가 OpenAPI를 이용해서 손쉽게 네이버에 있는 자원은 에디터에서 쉽게 검색해 넣을 수 있는 기능을 확장했군요. 이런 식의 으용사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표였습니다. 아.....이거 보니 떠오른 게 우리 회사의 음악검색기능도 넣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들었네요. 한번 시간 날 때 해봐야겠네요^^


5. 정보플랫폼 응용사례

네이버개발자센터 : http://dev.naver.com/
아....마지막 꺼는 좀 땡기는 게 없고 해서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A세션에 가서 권순선님 발표를 들을까 했었는데, 역시 그냥-_- 앉아있었어요-_- 이번에도 nhn에서 공개한 오픈소스 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 발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데브피아에서느 nForge를 이용하고,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Coord를 이용했고, 마지막에는 QA자동화도구인 NTAF를 이용했습니다.

앞에꺼보단 마지막에 NTAF에 좀 눈이 갔는데, 이거 JUNIT같은 건가 라는 생각을 좀 했네요.
 뭐하는 건지 가서 받아봤는데, 메뉴얼 한장 없어서 포기했음 ㄷㄷ
암튼, 통합 테스트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음 ㄷㄷ
사실,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제대로 듣지 못했던 것 같군요 ㅠㅠ


아....마지막 추첨.....역시 안되는군요-_-

이번 행사에서 조쿰 아쉬운 게 있다면 체험존이 약간 부실한 듯-_- 튜토리얼 존은 어땠는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가보고 싶었지만, 노트북도 안가져오고, 자리도 없을 것 같아서...선테크데이에서도 튜토리얼 존을 운영했는데, 거긴 외국인개발자들이 가르쳐서 습득력이 매우 떨어지는....-_- 그냥 나눠준 문서보고 따라하는 수밖에 ㅠㅠ

전 항상 이런 행사를 즐겨가는 이유가 항상 가면 새로운 것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새로운 기술은 뭐 항상 재미있죠^^
근데, 올해 새로운 것 발표는 게임플랫폼이 주였던 것 같은데, 그쪽 세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나보네요.
그래도 이렇게 오픈으로 다가서고,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을 배려한 NHN의 플랫폼 Open은 정말 맘에 드는 선택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PS. 이건 DEVIEW행사와 관계없는 얘기지만......naver계정 정지먹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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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 아이디를 해킹해서 글을 썼나봐요-_- 근데 해제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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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드라이버문제로 고생을 했는데요. 몇몇이 안잡혀요. 하지만 바이오카페에서 누군가 시도를 했을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강좌로군요(어제네-_-)
http://cafe.naver.com/notevaio/389886 네이버 바이오카페에 가입하셔야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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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대로 따라하니까 드라이버도 다 잡히는데, 저는 이상하게 밝기조절이 안되네요. 잘못 깔았나봐요. 뭐 밝기조절 따윈 필요없어요-_- 암튼 Windows 7의 달라진 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장 눈에 띄는 작업표시줄 인터페이스 변경
이거 처음엔 적응이 좀 안됐는데, 적응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우선 기존에 있던 빠른실행이 없어졌구요. 작업표시줄 하나만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해당 프로그램을 고정시킬 수 있는데요. 고정시키면 기존에 빠른실행처럼 아이콘이 남아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실행할 때 그 아이콘에서 상자만 씌워지면서 실행이 된 것을 작업표시줄에 표시해주죠.
또한 특정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이콘이 새로 생기는데, 그것을 고정시킬 수 있어요. 고정시키면 빠른실행이 되는 것이죠. 빠른실행과 작업표시줄의 통합이죠. IE같이 2개를 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하나의 아이콘에 마우스르 대면 2개가 실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마우스를 오버하면 미리보기가 나오는데, 미리보기에도 마우스를 대면 실제 화면에서 미리보기를 볼 수 있어요. 이건 정말 말로 백번 설명해도 알아듣기 힘든데, 한번 써보면 알 수 있는 기능이에요-_-
기존에 빠른실행에 있던 바탕화면 보기가 없어졌는데, 작업표시줄 맨 우측으로 옮겼습니다-_- 잘 안쓰는 기능이라 구석에 처박아 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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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에 마우스대면 미리보기나오고, 또 위에 미리보기 마우스대면 전체미리보기가 나와요^^


2. 사이드바가 없어지고 바탕화면 가젯으로 변경
기존에 비스타에서는 사이드바 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가젯들이 모여있었는데요. Windows7에서는 사이드바가 사라졌습니다. 대신 그냥 바탕화면 어디에 배치할 수 있는 가젯을 만들었어요. 기존의 사이드바에서도 밖으로 빼내면 할 수 있는건데...그냥 사이드바만 없어진 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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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에서 보입니다. 항상위에 표시할 수도 있어요

3. 다양한 Aero테마
한글팩 설치한 윈도우에서는 대한민국 테마도 있어요. 재미있는 게 소리도 대한민국스타일로 바뀌어서 나오구요. 바탕화면도 시간이 지날 수록 바뀝니다. 이제 바탕화면 1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바뀌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군요. 맥에 대항하려고 비주얼에 매우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_- 사람들은 비주얼한 것을 좋아하니까요^^ 사실 내부적으로 뭔가 바뀌어도 IT전문가가 아니라면 알기 힘들죠. 그래서 디자인이나 UI에도 신경을 많이 쓴 Windows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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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전 멋있어진 미디어센터
기존에 미디어센터를 안써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음악, 사진, 동영상(영화)는 컴퓨터와 떼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 MS에서도 이런 미디어센터를 만들게 된 것 같네요. 이 미디어센터에서 음악과 사진과 동영상감상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여기서도 매우 비주얼하게 보이려고 매우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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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막이.....안되네요. 그냥 미디어플레이어에서는 로컬자막 선택하면 나오긴 하는데, 얘는 어떻게 하는거죠-_- 자막때문에라도 다음팟플레이어를 써야겠습니다-_- 음악도 가사때문에라도 알송을 쓰구요. 한국MS가 이 미디어센터를 개조를 하던가 해야할 것 같군요.
근데, 음악재생에서 라이브러리 관리 같은 것에서는 매우 멋지군요. ID3Tag를 이용해서 음악가별 앨범별 장르 등으로 음악을 쉽게 찾을 수 있구요.
이런것도 있네요.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 지난 달에 재생한 음악, 지난 달에 추가된 음악 등. 아이튠즈를 닮아가는군요.
단점이 있다면...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합니다-_- 뭔가 복잡해요. 비주얼에만 매우 신경을 쓴 것 같아요. 하지만, 그전의 인터페이스(알송 같은)에 적응이 되서 이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라이브러리만큼은 정말ㄹ 좋아요. 음악이 많아지면 원하는 음악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것을 쉽게 해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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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폐인들이 좋아하는미트스핀의 한국어버전...-_-


5. 유용한 유틸 - 스티커메모, 캡처도구, Windows PowerShell
스티커메모는 그냥 바탕화면에 메모를 띄울 수 있는건데, 그전에도 있었던 건가-_- 예전에 사이드바 가젯에는 있었는데...
캡처도구는 맘에 드네요^^ 손쉽게 캡쳐해서 바로 이미지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요. 영역지정도 가능하구요^^ 저는 프린트스크린키를 눌러서 포토샵에서 잘라서 캡처했었는데ㅠ
아...확인해보니 스티커메모랑 캡처도구는 VISTA에도 있네요-_-
PowerShell은 전문가용 도구인 듯 한데요. 이거 예전에 MS SQL설치할 때 필수로 깔았어야 했던 유틸인데, 이제 Windows 7에 포함되어있군요. Unix의 bash, csh 같은 쉘인 듯 합니다. 여기서 ls나 cp나 rm이런게 먹히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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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간단한 쉘 프로그래밍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이걸로 DB에 접속하고 막 그랬던 것 같은데. 암튼, 전문가들에게 반가운 유틸이군요.

6. XP가상화 기능....Sony노트북의 미지원으로 테스트불가 OTL...
아 안돼요ㅠ 원래 메인보드는 지원을 하는데, 바이오카페에서 검색해보니 망할 소니에서 VT를 막아놨다고 하네요. 몇몇 모델들은 뚫어서 바이오스를 수정해서 할 수 있는 듯한데, Z시리즈는 아직 모르겠네요ㅠㅠ 뭐 가상화 따윈 VirtualBox로도 충분히 해도 되겠지만, 왠지 MS에서 지원하는 게 더 빠를 듯 하긴 해서 아쉽긴 아쉽군요(누가 아마도 뚫지않을까요-_-)

7. 멀티터치.....하드웨어가 없어서 테스트 불가-_-
Windows7에서는 터치를 제공합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있어야겠죠-_- 그걸 지원하는 노트북모델이 있긴 있는데, 뭐였지. 델꺼중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암튼, 예전에 MS관련 세미나를 갔을 때 멀티터치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그랬던 것 같아요. 나중에 하드웨어같은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8. 창 스냅(Snap)기능
이거 창을 가지고 오른쪽끝이나 왼쪽끝, 상단으로 가져가면 윈도우를 좌측에, 우측에 전체화면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입니다. 왼쪽으로 가져갈 경우 왼쪽에서부터 반크기의 창을 만들구요, 오른쪽으로 가져갈 경우 오른쪽에서 반크기의 창을 만들어요. 상단으로 가져가면 꽉찬윈도우를 만들죠^^
모니터 2개 쓰시거나 해상도 높은 윈도우 쓰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


그 외에 문제점이 있는데요. 제 컴에서만 그럴 수도 있는데, Java를 설치하고, 넷빈즈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설치가 안되네요-_- 이클립스도 안되더라구요. jdk를 못찾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우선 Windows 7은 빠르고, 매우 시각화적인 요소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매우 맘에 듭니다. 하지만, 아직 RC버전이여서 그런지 아직 안정적이지는 않은 듯해요. 정식버전 나오면 그때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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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질렀습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써야겠습니다-_-

13.1인치의 큰 화면에 1.48KG이라는 가벼운 무게에 반해서 사게 되었습니다-_- 느낀점은 1.48kg이나 2.4kg이나 1.2kg이나......오래 들고 다니면 무겁다입니다-_-

또한 매력을 느낀점은 STAMINA모드와 SPEED모드가 된다는 것입니다.
STAMINA모드를 사용하면 그래픽카드는 GMA4500HD로 바꿔버려서 더욱 오래 쓸 수 있도록 하구요. SPEED모드는 Geforce 9300mgs으로 해서 빠르게 사용하는데 오래 못씁니다.
스펙에는 최대 5시간이라고 써있는데, 아마 wireless도 끄고,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에서 켜놔야 5시간이지 않을까요-_- 네이버바이오카페에서 말을 들어보면 4시간 넘게 가는 듯하네요 ^^ 대용량베터리를 쓰면 7.5시간 간다고 하는데, 대용량베터리는 얼마지-_- 9셀인가......

또다른 큰 매력은 13.1인치에서 1600x900해상도는 소니꺼 밖에 없습니다-_- 해상도에 반해서 구입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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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 좋은 컴퓨터 쓰다가 갑자기 빠른 컴퓨터를 쓰게 되서 그런지 엄청 좋네요. 램도 4기가고 CPU도 2.66듀얼이고^^

단점은 많이 알려진대로 소음이 심하구요(전에 쓰던 도시바 노트북이랑 뭐 비슷하네-_- 그래서 그런지 시끄러운지 잘 모르겠어요-_-),
멀티탭이 문제가 있으면 전기가 온다고 하는데, 터치패드 좌우부분에서 전기가 올라요-_- 찌릿찌릿 합니다.
그리고 다들 노트북이 많이 약하다고 합니다. 딱 봐도 약하게 생겼어요. lcd부분이 굉장히 얇거든요. 이거 부서지만 몇십만원주고 고쳐야한다고 하네요. 노트북값도 장난아닌데......관리 잘해야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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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lcd-_-


또 있습니다. USB슬롯이.......2개입니다 OTL.....젠장 1개만 더 있었어도ㅠ 저는 데탑 대산에 사용하는 노트북이라 키보드랑 마우스를 연결해서 쓰거든요. 키보드용, 마우스용  USB를 꽂아버리면 나중에 결제나 USB가 필요할 때....키보드꺼를 뽑아야합니다.......-_- 젠장......

그리고 소니노트북의 특성인 초특급 구린 사운드가 있습니다. 예전 도시바 노트북은 제 2만원 짜리 스피커보다 좋은 소리를 냈었는데(하만카돈인가 하는거라던데 음질이 확실히 좋더군요^^), 이건뭐 라디오 지지직으로 듣는 것 같아요. 그래도 스피커는 뭐 상관없어요^^ 스피커에 연결하면 되니-_-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매우 밝고 선명한 lcd겠지요^^ 최고입니다. 게다가 해상도도 높고,집용 모니터lcd를 보다가 노트북 lcd를 보니 집에 있는 lcd가 구리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점을 주자면 ★★★★☆ 별 4개! 별 한개는 다른 거 다필요 없고 usb구녕때문에 깎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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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간지는 VAIO랑 맥북이 짱입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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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건이네요^^
옛날에는 머리쓰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
어렸을 때 삼국지 같은 걸 하고 있었다니-_- 스타도 나이먹어서 못하겠어요 복잡해요!

마리오카트는 아주 어렸을 적에 슈퍼패미콤으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Wii버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전세계 친구들이랑도 할 수 있고, 새로운 모드도 생기고 완전히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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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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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플레이는 저같은 사람이 혼자하는거고(아..슬프네-_-), 멀티플레이는 집에서 리모콘 남는 걸로 같이 하는거고, Wi-Fi는 전세계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겁니다^^ 2명까지 있는 거보니 한대의 Wii에서 동시에 같이 2명이서 접속이 되나봅니다^^ 채널은 랭킹이나 친구가 접속해있는지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1. 싱글모드
그랑프리, 타임어택, VS, 배틀 4가지메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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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하단의 Wii Fit이 보이는군요-_-

그랑프리는 1등해서 컵을 따는거고, 타임어택은 혼자서 얼마나 빨리도는냐 하는거고, VS는 그냥 맵에서 겨루는거고, 배틀은 말그대로 팀끼리 배틀하는 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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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배틀~ 코인~ Wi-Fi에서 많이 하는 듯...

말그대로 쉽습니다. 풍선배틀은 처음에 시작할 때 풍선 3개 가지고 나오는데, 상대방꺼 많이 터뜨리면 이기는겁니다-_- 코인은 코인 많이 모으면 이기는겁니다-_- 저도 한판씩밖에 안해봐서 잘....-_- Wi-Fi가서 이게 뭐지 하면서 캐관광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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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는 더 멋있어졌네요^^ 돈 모아서 사고 그런건 없나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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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들어가서 첫게임을 했는데, 1등해버렸어요 ㅠㅠ 히힛~ Wii의 단점은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어요-_- XBOX는 마이크로 대화를 할 수 있다지만, 이건뭐..-_- 묵묵히 게임만 해야하는 상황-_-

게임하는 장면은 사진으로 못찍었네요-_- 게임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댈 수 없어서-_-

마리오카트는 확실히 혼자하는 것보단 친구들이랑 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몬스터헌터도 나온다던데 국내에도 1년뒤에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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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주일전에 갔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_-
아....펜을 안가져가서 메모를 못하고 왔어요-_- 일주일이 지난 지금 내용을 거의 다 까먹었어요ㅠ 더듬더듬 작성해볼랍니다-_-

1. Flash Platform 게임개발 노하우 - 이정웅님
예전에 구글코리아에 갔을 때 FaceBook이나 오픈소셜 애플리케이션이 돈이 된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플래시게임을 개발하시는 이정웅님 말씀을 들으니 실감이 좀 나네요. 구글코리아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얘기했었는데, 플래시로 만든 게임도 있었죠. SNS에 특성이 맞는 게임을 개발하고 계시는 이정웅님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개발하고 계신 데모를 보여주셨는데, SNS요소와 RPG의 만남은 참 기발하더군요. 좀만 더 생각하면 더 멋진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아요^^
 저도 오픈소셜이나 Facebook을 이용하여 뭔가 해보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가 없군요ㅠ Facebook은 AS3용 라이브러리도 나온판에 어서 삽질을 해봐야할텐데ㅠ

2. FlarToolkit으로 구현하는 증강 현실 - 옥상훈님
이건 회사에서 어떤 분이 보여주셔서 알게 되었던 건데, 여기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웹캠을 이용해서 어떤 패턴을 인식하여 보여주는 기술인데, 말로 설명하니 뭔 개소리 같네요-_- 직접 보시는 게 가장 빠르죠^^

ActionScript 3.0과 웹캠으로 이런 짓을??? – FLARToolKit, Away3D, WOW-Engine - 지돌스타님 블로그

아직 뭔가 응용할 수 있는 게 나오진 않았지만, 조금만 더 연구하면 멋진 기술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3. Flash Platform 한글문제 - 이희덕님
음 한글문제가 심각함은 예전부터 좀 느꼈지만, 생각보다 많네요. AIR에서 한글 지울 때 좀 남는거-_-밖에 몰라서-_- 암튼, 공동대응팀에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어도비에서 잘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Flex4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점도 찾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Flex4에서는 완벽하게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4. 잡부 Flex 개발자를 위한 Flex 스킨 - 김학영님
음 잡부 Flex개발자.....슬프군요ㅠ

5. Creating visual Experiences with Flex - 이준하님
아....여기서부터 뭔말인지 몰라서 집중력을 잃었습니다. 메모도 안해가지고 오고,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뭔가 생각이 안나네요-_-

오늘 흥미가 간 주제는 Flash Game이였습니다. 사실, 전 게임개발자를 꿈꿔왔다가 다른 길로 빠져셔-_- 게임에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Flash로 MMORPG도 만들고, 정말 멋지군요.
이런 모임을 직접 다 준비하셨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앞으로 이런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PS. 아......마음의 소리 책 갖고 싶었는데.....-_- 제가 39번인가 그랬는데, 38번이 나왔었어요 ㅠㅠ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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