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레슬링을 즐겨봅니다. 예전에는 꼭 챙겨서 봤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TV틀 때 그냥 하면 보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www.wrestlebank.com에서 정보를 접하죠^^ 저는 제프하디의 팬입니다만, 데뷔 10여년만에 처음으로 WWE챔피언에 등극했죠. 아마겟돈에서^^ 하지만, 로얄럼블에서 바로 뺏기는-_-; 이제 좀 있으면 레슬매니아할 시기가 오는군요-_-; 또 이야기가 샜군요.
줄거리
제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영화다보니 저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 포스터를 보고 이건 뭐 호러물인가....라는 생각을 좀 했는데, 영화는 상당히 어둡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카메라 시점이 1인칭 시점입니다-_-; 화면이 주인공인 랜디를 따라가면서 촬영하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리고, 프로레슬링은 다들 아는 것처럼 짜고 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레슬러들은 경기 후, 많은 부상을 입고, 수술도 자주 하게 되는 몸이 많이 망가지는 직업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점을 스트리퍼인 여자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죠. 짜고 해도,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다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30분짜리 한경기를 위해 몇일의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인공인 미키루크라는 배우는 저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연기도 참 잘하고, 80년대 유명한 배우인 것 같더라구요. 저는 몸도 좋으시고, 한 40대 정도로 봤는데, 검색해보니 6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의 배우시더군요-_-; 연기 열정이 대단하군요. 뭐 레슬링 장면이 너무 잘 표현이 되서 놀랐습니다. 스탬플러랑 유리창매치--;
또한 마지막에 아픈 몸을 이끌고, 자기를 호응해주는 관객을 위해 랜디의 피니쉬(?)인 램잼(맞나-_-?)으로 마무리를 하는 영화. 멋지군요. 램잼은 랍밴댐(RVD)의 파이브스타프로그스플래쉬랑 비슷한 기술인 듯 하군요.
저는 이종격투기같은 진짜 격투기도 가끔 봅니다만, 프로레슬링이랑은 비교대상이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전혀다른 분야일 뿐만아니라, 그걸 비교한다는 것 자체는 뭔가 틀린 것 같습니다. 프로레슬링을 보는 이유는 스토리라인이죠. 즉, 뭐 한편의 드라마, 시트콤, 최근 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같은 거라고 보면 되죠. WWE작가진은 몇백명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또 그것과 화려한 기술들이 보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이죠.
뭐 자신이 재미있으면 장땡입니다...(최근 유행하는 유행어....-_-)
줄거리
신이 내린 연기, 영혼을 울리는 걸작 오직 링에서만이 나를 느낄 수 있다 사랑, 고통, 그리고 영광까지도...
현
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를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당신 생애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영화다보니 저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 포스터를 보고 이건 뭐 호러물인가....라는 생각을 좀 했는데, 영화는 상당히 어둡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카메라 시점이 1인칭 시점입니다-_-; 화면이 주인공인 랜디를 따라가면서 촬영하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리고, 프로레슬링은 다들 아는 것처럼 짜고 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레슬러들은 경기 후, 많은 부상을 입고, 수술도 자주 하게 되는 몸이 많이 망가지는 직업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점을 스트리퍼인 여자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죠. 짜고 해도,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다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30분짜리 한경기를 위해 몇일의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인공인 미키루크라는 배우는 저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연기도 참 잘하고, 80년대 유명한 배우인 것 같더라구요. 저는 몸도 좋으시고, 한 40대 정도로 봤는데, 검색해보니 6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의 배우시더군요-_-; 연기 열정이 대단하군요. 뭐 레슬링 장면이 너무 잘 표현이 되서 놀랐습니다. 스탬플러랑 유리창매치--;
또한 마지막에 아픈 몸을 이끌고, 자기를 호응해주는 관객을 위해 랜디의 피니쉬(?)인 램잼(맞나-_-?)으로 마무리를 하는 영화. 멋지군요. 램잼은 랍밴댐(RVD)의 파이브스타프로그스플래쉬랑 비슷한 기술인 듯 하군요.
저는 이종격투기같은 진짜 격투기도 가끔 봅니다만, 프로레슬링이랑은 비교대상이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전혀다른 분야일 뿐만아니라, 그걸 비교한다는 것 자체는 뭔가 틀린 것 같습니다. 프로레슬링을 보는 이유는 스토리라인이죠. 즉, 뭐 한편의 드라마, 시트콤, 최근 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같은 거라고 보면 되죠. WWE작가진은 몇백명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또 그것과 화려한 기술들이 보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이죠.
뭐 자신이 재미있으면 장땡입니다...(최근 유행하는 유행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