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전혀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다. 딱 보기에 공포영화인거 같았다. 6명의 슈퍼우먼들이 나와서 동굴대탐험을 하는 내용이다.
동굴을 탐험하는데 구석으로 마구 들어가다가 길이 막혀버려서 탈출하는 내용인거 같았다(간만에 보는내내 영화야 빨리 끝나라 라고 주문을 외운 영화였다-_-;).
앞부분 내용을 제대로 못봐서인지 그 여자 6명이 얽힌 사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나서 내용이 살짝 이해가 안가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엔딩이 두개 였다고 한다-_-; 아... 그렇게해서 두개구나. 미국에서는 한개의 엔딩만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개의 엔딩을 보여줬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여름이 되니까 공포영화밖에 안하는 것 같다. 트랜스포머랑 해리포터를 빼니 공포영화3개만 남았다. "해부학교실", "검은집", "디센트"-_-;
빠른 영화를 찾다보니 디센트가 셀렉트 되었다. 저 포스터를 보고 뭔가 두려움에 떨었지만, 잘 이겨내고 잘 봤다. 장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