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앨범은 아닌데, 신곡이 10곡이 있어요(물론 Intro랑 뒤차가경적을 PianoVersion빼면 8곡-_-) 7집은 아닌 듯 합니다. 스페셜앨범이로군요. 그래도 신곡이 10곡이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노래도 너무 좋구요.
앨범명이 Rewind & Remind인데요.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하면, 되감아서 조낸 듣고, 군대갔다올 때까지 기억해달라는 뜻인가요?-_-

암튼, 타이틀곡은 '뒤차가 경적을'인데요. 제목이 특이하군요. 노래의 주인공은 뒤차로군요. 항상 그렇듯 엠씨더맥스의 전형적인 발라드곡입니다.





M.C the MAX - Intro
M.C the MAX - Light Zone
M.C the MAX - 뒤차가 경적을
M.C the MAX - 멀어져
M.C the MAX - 눈물아 기다려
M.C the MAX - 난 그래
M.C the MAX,모노토닉 - Fever (Featuring Monotonik)
M.C the MAX - So Many Times
M.C the MAX - Far Away
M.C the MAX - 뒤차가 경적을 (Piano Version)

1. Intro
Intro는 엠씨더맥스 앨범에서 1집과 5집에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스페셜앨범에도 있군요. 인트로가 게임에서 돈을 넣고 Start버튼을 누르기전에 나오는 음악 같습니다. 뭔가 도전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을...-_-

2. Light Zone
음....밝은 구역인가요....-_- 노래는 제목과 같이 희망을 주려고 만든 노래인 듯 합니다. 노래의 음악과 가사가 정말 희망을 주는 느낌을 잘살린 듯 합니다. 가사도 희망적이고! 음악도 뭔가 희망을 느낄 수 있는!-_-

3. 뒤차가 경적을
주연은 뒤차로군요. 주연이 욕하면서 지나가죠. 경적도 마구 울려주는군요. 왠지 그런 상황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군요. 어떤 상황이냐면 앞차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지마~ 가지마~' 이러고 있는데, 뒤차가 경적을 울리며 '야이 썅~ XX야~ 안가!XX놈!'이러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노래는 왠지 슬픔이 느껴지는군요.

4. 멀어져
그냥 계속 멀어지는 발라드입니다.

5. 눈물아 기다려
제목은 저번 '가슴아 그만해'시리즈의 이어서 자신의 신체부분에게 '아'를 붙여서 지은 제목이군요. 이번엔 눈물이로군요. 여자가 뒤돌아서 간뒤에 그때 울자고 기다리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눈물과 인간의 섬뜩한 커뮤니케이션(식스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이죠). 하지만, 노래는 왠지 밝네요. 흘리려는 눈물이 왠지 헤어지는게 잘되었다는 뜻의 환희의 눈물인가.....

6. 난 그래
이 노래는 너때문에 내가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노래군요! 아주 밝아요~ 보통 엠씨더맥스에서 앨범마다 염장노래가 한 곡씩 있는데, 이번엔 이 곡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염장포스는 약하군요.

7. Fever (Featuring Monotonik)
모노토닉이 피처링을 했네요. 모노토닉의 멤버는 엠씨더맥스의 제이와 Vink(임형빈)으로 알고 있는데... 음악은 강렬하게 어필하는 음이 강하군요. 강한 어필에 내용은 뭔가 벗어나고 싶어하는 내용인 듯 하네요. 알 수 없는 가사로군요.(피처링은 뭘한거지....노래를 부른 건 아닌것같고....)

8. So Many Times
이번에도 밝은 곡이군요. 상대방에 향한 나의 뛰는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듯 합니다. 오랫동안 내가 널 기다려왔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 같군요. 분위기에 맞게 밝고 신나군요^^

9. Far Away
뭔가 이별을 표현한 듯합니다. 몽환적인 느낌을 주려고 한 듯 한데.... 잘 모르겠네요-_-

10. 뒤차가 경적을(Piano Version)
순수 피아노로만 반주가 있고 똑같습니다. 하지만, 느낌은 확실히 틀리네요^^ 왠지 더 슬퍼보이는....



 
Posted by 머드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