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볍게 투표를 마치고-_-;
아....83년생은 대선이 처음일껍니다. 대선을 생애 남들보다 할 기회가 좀 적어지는 나이대군요--;
저번 대선때에는 만 20세 이상이었는데 5년전에는 저희는 만19세였습니다--;
첫 대선이라 설레었지만, 이건뭐 순식간에 끝났어요-_-;

오....약 50년의 라면역사의 한 획을 그은 카레라면이로군요--;
제품은 오*기 사물놀이로 유명한 회사제품이군요.
이 제품에는 3분요리 카레와 짜장이 유명하죠! 광고가 세뇌시켜놨죠. 오뚜기 삼분요리~-_-;

백*카레면 이라는 제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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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케팅전략은 3분요리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눈에 띄게 하겠다는 건가요?
3분요리랑 똑같은데? ^^

그리고 끓여봤습니다. 아.....저 경고문을 저렇게 눈에 띄게 써 놓은 이유가 있었군요.
물을 적게 넣어야합니다 ^^ 저도 나름 적게 넣는다고 넣었는데 약간 싱거운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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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레라면.....
우선 카레의 고유한 매운 맛이 나요-_-;
건더기중에는 브로콜리도 있었어요. 개미퍼먹어가 생각나더군요-_-;

맛은 먹을 만하네요 ^^ 라면을 좋아해서 ^^
앞으로 종종 끓여먹어야겠군요 ^^

대선이라 할일 없이 집에서 뒹굴었네요--;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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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붓고 스프넣고 끓이고 있었습니다.

잠깐 까먹었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냄비가 까맣게 탔습니다-_-; 아... 엄마한테 죽었다.

그건 둘째치고 배는 고픈데 저 면만 달랑 남았습니다. 저는 라면 끓일 때 물이랑 스프부터 넣고 끓이거든요. 다음부터 스프부터 먼저 넣지 말아야겠습니다-_-;

면만 달랑 남았습니다. 스프만 따로 파는 곳은 없는 걸까요-_-;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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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탔습니다. 불이 안난게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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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없이 면만 남은 스낵면입니다-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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