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간만에 영화를 봤네요-_-

딱 제가 좋아하는 영화네요. 전 재난영화 같은 것 보단, 코미디, 멜로 등을 더 좋아해요 ^^ 그래서 해운대보단 국가대표가 더 보고 싶었어요. 다행히 기대를 좀 하고 봤는대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줘서 너무 고맙네요^^ (사실 해운대를 안 본 이유가 설경구보단 하정우가 더 좋아서.....-_-)

암튼, 줄거리는 스키점프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스포츠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좀 비슷했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쿨러닝-_- 왠지 동계올림픽인 것도 비슷하고...아.....그외에는 다 틀리네-_- 그리고, 또 생각난 것은 무한도전 봅슬레이가.......-_- 얘네들도 도전을 하거든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긴 했지만, 감동을 줘야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과장되거나 그런 면이 있지만, 오히려 전 그런 점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실화를 그대로 영화로 옮겼다면 아마 재미없었을껄요^^
줄거리를 얘기하다가 샜구나. 암튼 줄거리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급조된 스키점프단들의 눈물겨운 메달도전기인데, 줄거리를 얘기해봤자 입만 아프고, 그냥 한번 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초반 스토리 진행이 연출부족으로 너무 빠르고 대충대충 넘어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는 점입니다. 영화의 2시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 그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했던 감독의 욕심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급조된 스키점프팀이 너무 쉽게 급조가되고, 그 코치의 딸은 없어도 될 사람인데, 넣은 이유가 여자케릭터가 나오지 않아서 넣은 것 같습니다. 뭐 이런저런 점이 조금 아쉬웠네요.

이제 정말 최고라고 느꼈던 점은 당연히 스키점프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하늘을 나는 꿈을 꿨던 것 같습니다-_- 화면에서 점프를 위해 스키를 타는 부분에서 스피드감이 느껴졌고, 점프대에서 뛰었을 때는 정말 하늘을 나는 것처럼 잘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감동을 더 해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PS. 감독이 미녀는 외로워 찍었던 감독이라던데, 김용건, 성동일, 이한위 씨가 같이 나오네요-_-
PS2. 아래는 국가대표ost 1분미리듣기-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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