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마트폰 사용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SNS어플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생각해보니 제 안드로이드 사용은 게임20%, 인터넷20%, SNS20%, 음악20%, 뱅킹10%,  문자전화10%인 듯-_-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글 작성 같은 것이 쉬워지면서 더욱 관심있게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어플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1. Twitter어플 - Seesmic

트위터 어플은 공식어플이 있는데요. 그냥 깔끔하기만 하고, 트위터어플 중 가장 기능이 없고 최악의 어플인 듯-_- 그래서 다른 어플을 추천해요~ 전 Seesmic이 좋더군요^^
멀티 계정설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전 계정이 하나이므로-_-
일단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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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Replies, Messages, Profile 탭이 보이는군요.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것들이죠~
Timeline을 보면 자신이 쓴 것은 노란색, 저를 Reply한 것은 하늘색으로 표기되어서 자신에 관련된 글을 보기 쉽게 해주죠.
Replies는 @자신아이디로 검색된 내용을 보여줍니다.
Messages는 DM(Direct Message)를 볼 수 있구요~
Profile은 자신의 정보!

그리고 글을 볼 때 좋은 점은 포토서비스 같은 경우, Twitter공식어플은 직접 웹사이트를 띄워버리는데, 이건 그냥 이미지만 추출해서 보여줘서 참 좋아요~

글을 작성할 땐 사진첨부 및 위치입력, 비디오첨부가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서비스에 올리고 링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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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번째 아이콘은 뭐지-_- 포토나 비디오 같은 경우 서비스 업체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Reply가 오거나 DM이 오면 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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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Interval로 몇분마다 데이터가 있는지를 가져올 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Notifications type같은 경우는 Tweets, Replies, Direct messages가 있는데, Tweets에 체크하는 순간-_- 자신이 팔로우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면 Interval타임마다 미친듯이 진동할 것입니다-_-
암튼, 자신에게 Replies된 것을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참 좋죠~^^

2. 미투데이 - 미투데이

미투데이 어플은 왜 업뎃이 없죠ㅠㅠ 처음에 런칭하고 업뎃 한번도 없었음 ㅠㅠ
암튼, 메인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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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 Seesmic처럼 탭방식이 아닙니다. 메뉴를 누르면, 모아보는, 나는, 친구들은, 소환받은, 쪽지 등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상세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댓글이 보이고, 댓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미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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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댓글을 선택하면 /아이디/형식으로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글처럼 특정 글에 댓글을 자신의 미투에 쓴 경우 원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투데이에서도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미투데이는 자체적으로 소환받거나 쪽지를 받으면 SMS를 받는 기능이 있지만, 어플에서도 알림기능을 지원합니다^^
아래와 같이 미투데이에서 알림이 왔다고 뜹니다. 클릭하면 소환받은 목록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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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기버전이라서 기능이 미약한 점이 좀 있는데요. 일단 댓글을 쓰면 지울 수 없습니다-_- 웹으로 가셔서 지우셔야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들 소환하기 기능이 없습니다. 아이디를 직접 외워서 쳐야합니다. 웹에서는 자동완성으로 친구닉넴으로 찾을 수 있는데, 그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3. 포스퀘어 - Foursquare

포스퀘어는 친구도 별로 없고 그냥 체크인만 하는 상태라 아직까진 잘 모르겠네요-_-
일단 메인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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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친구가 어디에 마지막으로 체크인을 했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Places탭과 Me탭이 있네요.
Places탭을 선택하면 현재 여기 근처에 어떤 지역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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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서 체크인 하고 싶은 거 하면 됩니다.
아오~ 지금 포스퀘어 잘 안되네-_- 암튼, 서버장애 엄청 납니다-_-
그냥 해당 지역을 체크인 해서 그 지역의 Mayor가 될 수도 있고, 그 지역에 체크인한 사람이 맘에 들면 친구먹는 거고, 그리고 체크인할 때 트위터와 연동해서 글을 쓸 수 있는 뭐 그런 지역기반sns입니다.
아이디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해당 지역사람끼리 연결시켜주니 더욱 좋은 듯~

ps. 암튼, 하게되면 빠져듭니다-_-
업무시간에도 계속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켜놓는 자신을 보게될 것입니다-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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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SNS게임을 해보진 않았는데, 주메일이 네이트다 보니 자주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보니 네이트 앱스토어가 보이더군요-_- 그래서 거기에서 만만한 게임을 좀 찾아봤습니다.
Pet키우는 Pet Society라는 게임은 예전에 마이스페이스에서 영문판으로 해봤던 것 같군요-_- 친구들이 없고 영문판이여서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 선데이토즈(예전에 플래시관련 모임에서 sns게임을 발표해주셨던^^)라는 회사에서 만든 사천성도 있네요. 실력을 점수로 겨루는 게임이네요^^ 선데이토즈에서 rpg같은 게임을 준비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잼있을 것 같아요^^

이것저것 할 것 찾다보니 햇빛목장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그냥 단순히 씨앗을 농장에 심어서 물주고 농약뿌리면서 과일 및 농작물을 재배하는 게임입니다-_-
이 게임의 Social적인 요소는 친구가 남이 키워놓은 농작물을 훔쳐갈 수 있구요. 친구 농장에 물도 주고, 벌레를 심을 수 있으며-_- 벌레를 또한 죽일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일촌끼리 하는 게임의 재미를 늘려주더군요. 하지만 농작물을 훔쳐갈 때 50시간에 걸쳐 완성되는 민들레(물론 나중에 더 비싼게 있겠지만 지금 레벨에선 민들레가 짱임 ㅠㅠ)를 훔쳐가게 된다면 현피 뜰지도...-_-
중국산 게임인 듯 합니다-_- 한글화가 조쿰 이상하긴 합니다만, 좀 재미있네요 ^^ 그냥 매일매일 접속해서 조그마한 시간만 투자하면 되니까 중독성있게 안하셔도 될 듯 한 게임이네요 ^^
나중에 목축도 키울 수 있는데, 아직.....15레벨 까지 가신분이 없을 것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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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SNS게임이 저는 가능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이트 앱스토어가 싸이월드 회원들로 하는 것인데, 많은 회원수를 확보한 곳에서 서비스를 하다보니 앱스추가 수도 장난아니네요. 거의 평균 10만명이 앱스를 추가하고 있어요.
물론 그냥 단순히 게임만 서비스를 하면 수익을 찾지 못하겠지만, 예전에 마이스페이스인가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중에 무슨 마피아관련된 게임이였는데(기억이 잘 안나지만-_-), 이건 현질이 필요합니다-_- 그래서 싸이월드에서도 현질을 할 수 있게 도토리 결제시스템을 앱스에 도입할 수 있죠.
이곳에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외국에서는 이미 수익을 창출한 회사가 많이 있죠.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의 회원수는 억단위로 어마어마하니까요^^

아직은 햇빛농장에 현질아이템은 없어 보입니다만, 아놔 생기면 나 현질 할 것 같아-_-
암튼,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면서 모르던 친구들까지도 일촌을 맺으면서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 네이트앱스토어군요. 햇빛농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랑 마구 일촌맺고 있어요-_- 일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좋습니다. 자신의 경험치나 돈을 더 벌 수 있게 해주거든요^^ 이런게 진정한 SNS게임이죠^^

나중에는 모바일에서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면 최근 대세인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등)을 통해서도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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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참 재미있는 것을 많이 만드네요.
이번에 만든 구글웨이브도 참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과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다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처음에 접근하게 되면 이게 뭔가라는 느낌의 화면으로 다가옵니다. 처음에 접근할 때 조금 힘든 면이 있네요. 저도 누가 설명해주지 않았으면 대체 뭐하는 건지 몰랐을테니까요. 회사동료분의 설명으로 조금 이해를 했습니다-_-

아래 동영상을 보면 조금 이해가 갈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써보지 않고 아래 동영상부터 본다면 혼란이 올 것 같기도 한데....우선 한번 써보게 되면 아래동영상이 좀 이해가 갈 듯

구글 웨이브의 기본적인 기능 15가지


우선 처음에 띄웠을 때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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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하게 Wave를 설명하자면, New Wave를 통해 새로운 Wave를 작성하게 되면 사용자를 초대해서 같이 글을 편집하고 얘기할 수 있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Replay을 작성하든, 글을 고치든 간에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게 다 보입니다-_-
FireBug로 Net요청에 대해서 보게 되면 글을 쓸 때마다 해당 channel로 변경된 것을 날리나 봅니다. 그래서 해당 channel에 접속한 사용자에게 변화를 보여주게 되는 듯(개발자다보니 이런 것에만 관심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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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글다운 사용자중심의 UI가 장점입니다. 구글 웨이브는 그런 UI의 결정판인 듯-_- UI도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저런 거 개발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텐데....역시 대단하네요^^

결론은 구글웨이브는 올인원(?)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올인원을 좋아합니다-_- 올인원이라는 것을 처음 본 곳은 아마 Windows 설치이미지에서 본 것 같네요. 다양한 버전을 한 CD이미지에서 설치를 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 다 설치할 이유는 없었지만 모든 것이 하나에 다 있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구글웨이브도 보면 문서편집(위키형태)과 사용자들과의 채팅 및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위젯을 통해 게임 같은 것도 가능하겠죠^^), 이메일,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 등~ 그냥 기존에 나와있는 SNS서비스를 버로우 시키기 위한 올인원 시스템인 듯 합니다.
하지만, twitter나 me2day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싸이월드나 facebook같은 서비스도 SNS를 지향하고 있지만, 구글웨이브와는 조금 틀린 성격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이것들의 경쟁자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하지만 구글웨이브에서 트위터같은 서비스도 맘만 먹으면 API를 이용해서 가져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구글웨이브가 통합을 할 수 있을지도.....-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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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부터 이 별은 제껀가요? ^^
스타플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문화상품권 10000원짜리랑 별증서를 보내주셨네요 ^^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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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입니다. 스타플의 로고가 찍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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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열어보니 유리병이 하나나오네요. 저안에 별증서가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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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킬이 엉망이라-_-; 제 별자리인듯한데.....어딘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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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10000짜리랑 함께~


앞으로 발전하는 스타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서 정식오픈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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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접속할 때 뭔가 새롭습니다.
하늘에 있는 별중 하나를 자신의 별로 해서 별을 꾸미고 그 별과 친구별과 별친구를 맺을 수 있고, 자신의 별은 블로그처럼 1인미디어로 자리 매김할 수 있으며 그 별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우선 처음에 가입할 때 이상한 심리테스트를 합니다. 이것으로 별자리가 정해집니다. 자신이 정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뭐 이런 거 물어보던데...-_-; 외계인을 처음 봤을 때 어떻게 하고 있었냐?-_-; 애인, 부모님, 친구 중에 뭔가 선택하는 것도 있었고, 운석이오면 어디로 피할 꺼냐-_-;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거 였습니다 ^^
이래저래 막 하다보니 "케페우스"라는 별자리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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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자리에요 ^^

아이디를 클릭하면 별주인의 얼굴이랑 방문하기, 별친구신청, 쪽지보내기 메뉴가 나오네요 ^^ 싸이월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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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별입니다. 아....-_-; 아이템에 가려져서 안보이겠지만, 뒤에 가운데 똥그란게 별입니다-_-; 그리고 그 가운데 서있는 바베큐립얼굴을 하고 있는 케릭터가 저구요. 이렇게 별을 이쁘게(?) 꾸밀 수도 있구요 ^^ 꾸밀 때 아이템을 사서 가져와서 확대도 하고, 회전도 시킬 수 있으며, 여러가지 삽질을 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블로그처럼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해당글은 해당 날짜를 클릭하면 나오게 되구요. 맨위에 인생의 타임라인이 나타납니다. 일단위로 볼 수 있고, 주단위로 볼 수 있고, 월단위로 볼 수 있고, 분기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획기적인 인터페이스네요 ^^
아이디 옆에 RSS마크도 있는 걸 보니 RSS도 지원하려나 봅니다 ^^

왼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개인의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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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이는 방명록에 글쓰거나 댓글을 달거나 포스팅을 하게 되면 알려주는 부분이고, 별친구를 클릭하게 되면 자신의 별과 별친구를 맺은 별이 선이 그어져있습니다. 와....정말 멋지네요 ^^ 하지만....느려요 ㅠㅠ

최근기록을 클릭하면 최근 글쓴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글은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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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블로그처럼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지원은 안되지만 위젯서비스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SNS에서는 싸이월드를 따라올 자가 아직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새창띄우고 조그만 공간을 보여주기 뭐해서 홈2를 만들었는데 옮겨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Blog과 SNS를 같이 장악하려던 SK커뮤니케이션즈의 야심이 무너지는 순간이죠-_-;

이 스타플도 같은 야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SNS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Blog서비스를 해주는....
아직 완성된 기능이 많이 없는 듯하네요. 앞으로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계속 포스팅을 할께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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