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
저번 1화에서는 두 남녀가 나와서 멜로인줄 알았는데 점점 우울해지는 스토리로군요 ^^
일본은 애니메이션을 위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는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소재가 독특한게 많이 나와요. 이런 흥미를 안겨줘서 참 고맙네요-_-;
어쨌든 1화에 이어서 얘기가 이어집니다. 1화에서 남자(쇼타)를 죽이고 그 조그마한 칼로 땅을 엄청팠더군요. 그걸로 어떻게 파서 묻었지-_-; 어쨌든 만화니까 넘어갑시다-_-;
여자(아야세)는 동생과 함께 고아원에 맡겨지게 됩니다. 여기서 아버지를 죽인 이유가 나오는군요. 아버지가 자기 딸임에도 불구하고 에로배우를 시키고 있었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죽여버렸네요.
그러다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는군요(조그마한 칼로 땅을 파서 묻은-_-). 그래서 여자는 멀리 도망가기위해서 기차를 탔는데 그때! 사후편지를 전해주는 천사(?)가 나타납니다-_-;
오....쇼타가 사후편지를 아야세에게 썼군요.
읽어보니 쇼타는 진심이었다 라는 내용이네요 ^^
그래서 쇼타가 완성한 로켓을 발사하러 갔습니다. 오 로켓을 날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천이 로켓을 가려서 그걸 치우기위해 칼을 들었는데 죽이려는 건줄알고 나중에 온 형사가 죽여버리는군요-_-;
오.....사후편지에서 1화 평균 죽는 인원수는 1.5명이군요-_-; 1화 : 2명, 2화 : 1명
어쨌든 사후편지가 계속 나오려면 계속 누군가가 죽어야되는군요-_-;
계속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네요 ^^
파기시작합니다.
밤새도록 파서 저만큼 파서 묻었나봅니다.
로켓이 날아갑니다 감동적이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