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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선 영화의 재미도는 보통입니다.
코믹적인 부분도 조금 있고, 나름 심각한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이 영화와 연관된 영화는 내 생애 최악의 남자가 아닐까싶네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도 극중에서 탁재훈이랑 염정아랑 둘 다 바람피는 걸루 나오거든요.
여기서도 김하늘이랑 윤계상이 바람 피는 걸루 나와요.
두 영화의 공통점은 바람남이 같다는거?-_-;
신성록이라는 배우인데, 염정아랑도 바람피고, 김하늘이랑도 바람을 피는군요-_-;
이 사람 바람남 전문 배우인가요? ^^

암튼, 6년동안 연애한 커플들을 현실적(?)으로 묘사했구요. (사실 저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_-;)
뭐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저한테 딱인 영화입니다.

영화의 포인트는 윤계상씨의 능숙한 욕입니다. 정말 잘 합니다.
윤계상씨의 멋진 욕을 듣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영화를 보고 난 뒤에 뭐가 기억이 남는 장면이 없어요-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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