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3번씩 하는 것 같은데. 벌써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저도 두번 참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 참석한 건 지도api할 때 참석했었구요. 두번째는 다음이 다음에디터를 오픈했을 때 참석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1등한 작품에 대해서 iPad를 주네요.

요번엔 방식이 좀 틀리네요. 그 전에는 거기 직접 가서 주제에 맞게 매쉬업을 해서 Live Coding으로 만든 작품 중에 1등에게 상품을 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미리 만들어서 매쉬업 갤러리에 등록을 한다음에, 그것중에 4개팀을 뽑아서 발표해서 제일 잘한 팀을 1등으로 주네요^^

Live Coding시간에는 퀴즈를 하려나봅니다^^

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만들어서 내보려고 합니다만......(요즘 하는거없이 왜이리 바쁘지...ㅠㅠ)

참가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daumdna.tistory.com/646

-------------------------------------------
행사 소개
제10회 Daum DevDay(부제: Dev on Daum)는 Daum 오픈 API 관련 튜토리얼과 참가자들이 직접 코딩에 참여하는 세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함께 합니다.

◆ 개발 행사
    튜토리얼, 퀴즈, 라이브 코딩등의 개발행사가 진행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데모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
    행사 당일 데모 작품을 전시  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매쉬업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최대 4개팀을 선정가산점 5표 부여  전시 기회를 드립니다.
    iPad에 한발 먼저 다가갈 기회를 잡으세요 ^^
 

행사 일시 : 6월 26일 (토) 09:00 ~ 19:00
행사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로 398 KISA 아카데미


행사 프로그램 순서
 시간 내용 담당자
 09:30 ~ 10:00
 참가등록 
 10:00 ~ 10:10
 행사 소개 및 환영 인사 Daum 신철원 님
 10:10 ~ 10:40
 Ice Breaking Daum 이승철 님
 10:40 ~ 11:00
 휴식&인터넷 설정 
 11:00 ~ 11:50
 로드뷰 API 튜토리얼 Daum 박동욱 님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3:50
 블로그 API(Oauth기반)튜토리얼 Daum 김종민 님
 14:00 ~ 15:00
 Mashup Gallery 작품 발표 15분이내/팀 (4개팀)
 15:00 ~ 18:00
 Live Coding(퀴즈) 신청자 전원
 18:00 ~ 18:30
 시상 및 행사 종료 

경품 지급  
  • 1등 : iPad (대박이죠?^^)
  • EvP : 상품권(20만원)
  • 그 외 푸짐한 경품!!
※ EvP(Evolution Prize)란? DevDay에 참가한 개인/팀들의 모든 프로젝트를 갤러리에 등록하여 행사 종료 후에도 발전적인 성과를 보이는 분께 지급하는 상입니다^^
 
 
DevDay를 통해 Daum 취업의 기회도 잡으세요! 자세한건 행사장에서..^^

참가 신청
◆ 참가 자격
    오픈 API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배우고자하는 열정과 마음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 참가 신청 기간 : 5월 27일~ 선착순 100분까지 
   (※매쉬업 갤러리에 작품 등록하실 분들은 6월 20일 (일)까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선정 : 선착순 100명

주의사항

  • 주차공간에 여유가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노트북은 필수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후원


 
Posted by 머드초보
,
 
또 새로운 곳의 서울을 갔다왔습니다.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라는 곳에서 했었습니다. 지도삽입해볼까....
아....지역검색에서 아쉽게도 다음지도에서는 검색하니 안나오는데, 네이버에서는 나오네요. 지역검색에서 왜 다음에는 등록안했을까-_-

지도 크게 보기
2009.11.1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A위치입니다. 한강진역에서 가깝지만, 전 서울역에서 402번을 타고 갔습니다.
근데 네이버지도에서도 한강시민공원 사업소라고 나오는 걸 보니 지도는 업데이트가 안되었나보네요. 지도가 좀 이상하네....-_-

서울파트너스하우스라는 곳 매우 좋네요. 우선 시설이 쌔삥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됐나봅니다. 조쿰 고급스러워서 웬지 여기서 회의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숙박시설인가봅니다. 워크샵을 와서 지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워크샵 여기로 오자고 건의해야겠습니다-_-(다들 반대하겠지.....워크샵은 놀러가는건데-_- 진짜 워크샵하실 분들만 여기로 오세요-_-)

원래 중소기업을 위한 시설인데, 다음은 원래 중소기업이 아니였는데, 특별히 허락해주었다고 하네요-_-

아놔 파트너스하우스가 너무 좋아서 파트너스 하우스에 대한 홍보글이 되고 있어요. 이제 본론으로-_-

다음 devday는 두번째인데요. 예전에 지도할 때 가서-_- wii를 탔었던....-_- 어떤 주제를 가지고 코딩할 수 있는 점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 앞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

1. 환영사 및 강사 소개
다음에디터 만드신 분들이 강의하고, YouFree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계시는 박사님 한분이 발표를 했습니다. 유프리라는 것을 대충 보니 어디서는 같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쉽게 플러그인 같은 걸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툴같습니다. 아직 자세히 안봤는데, 한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2. Ice Breaking (자기 소개)
아이스 브레이킹-_- 하면 자꾸 그거 생각나네. 아이스브레이커라는 사탕-_- 이거 엄청 맛있음 ㄷㄷ


와 오늘 글쓰면서 많이 새네.... 이거 왓슨인가 거기서 팜 ^^ 조쿰 비싸서 부르주아들만 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브레이커스하면 지드래곤의 HeartBreaker가 생각나죠.
암튼 각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70명온다고 했는데 50명도 안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빈자리도 많고-_- 제 생각이지만, 하필 그 전날 13일의 금요일이어서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저도 사실 추워서 가기 싫었지만, 갔었죠-_- 자기소개를 들어보니 다들 엄청난 아이템을 준비해오셨더라구요. 결과도 다들 엄청난 걸 만드셨어요 대단합니다^^

3. YouFree 소개
http://www.youfree.or.kr/html/
유프리에 대한 소개가 잠깐 있었는데요. 설명을 들어도 아직 잘 모르겠군요. 뭐든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하는 게 나은 듯. 이것도 써보기 전엔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군요. 모든 것을 유프리에서 다 제공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를 하는데요. 유프리를 usb같은 저장공간에 설치를 하게 되면 이 PC에서 사용하고 관리하던 자신만의 기능들을 또 다른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에 한에서 특정 기능을 추가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는 듯 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현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아...아니다 공모전은 이용사례나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의 컨텐츠 공모전이군요. 다음주가 마감인데, 선착순 90명한테는 기념품을 주더군요. 내봐야겠습니다. 기념품을 받기위해....-_-
유프리는 나중에 직접한번 써보고 다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4. 쉬는 시간
와....배고팠는데, 먹을 것이 있네요. 다음 디브(데브가 맞나요 디브가 맞나요? 디브로 발음하던데-_-)데이에는 먹을 것이 많아서 좋음.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음-_-

5. Daum 오픈에디터 구조 소개
오픈에디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요. 전 전날 좀 보고 왔었는데, 중간중간 모르던 것이 설명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다음오픈에디터는 nhn의 스마트에디터랑 좀 틀린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다음에디터는 완전 프레임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능 추가 및 삭제, 또는 수정이 매우 유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erge_and_compress_all을 돌려도 300k의 엄청난 js파일이 나옵니다-_- 배포버전은 300k정도 되는 듯. 스마트에디터는 지금 받아서 보니까 160k정도 되는군요. 딱 절반이네요. 암튼, 최적화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네요^^
아놔 오늘 왜이리 얘기가 새지.

암튼, 다음 에디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여기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더군요. 외부에 있는 데이터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함수도 제공하구요. Prototype JS Framework을 이용해서 개조해서 다음에디터에 맞게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만든 것 같습니다. Prototype처럼 class형태를 지향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리고 다음에디터개발환경이 apache + tomcat + velocity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개발환경을 셋팅해봤는데요. 셋팅하다가 삽질 많이 했습니다-_- 셋팅문서에 좀 안나온 부분도 있고 그래서^^ 또 apache + tomcat환경 셋팅안해본지는 2년이 다된 것 같기에....
암튼, apache + tomcat개발환경이 필요한 이유는 제가 셋팅해본 봐로는 그렇습니다. www폴더는 tomcat이 돌아가고 daumeditor폴더는 아파치가 돌려야하기 때문에....-_-
velocity는 잘 모르지만, 마크업랭귀지인데, 기능 추가 삭제를 손쉽게 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안에 매크로파일이 있는데, 거기에 기능을 추가하고, daumeditor.html파일에 #을 사용해서 추가하면 나중에 merge_and_compress_all할 때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서 release되나봅니다. 저도 자세히 안봤기 때문에-_-

6. Tutorial
daum openapi를 이용해서 영화제목을 검색해 본문에 삽입하는 튜토리얼이였습니다. 문경두님이 발표하셨는데....사전에 이런말을 하셨죠. 오타를 내가 좀 많이 낸다. 오타를 찾으면 상품권을 주겠다. 이제부터 다들 튜토리얼 따라하기에 바쁜 게 아니라 오타찾기에 눈에 불이 들어옵니다-_- 예상외로 많은 오타를 내주셨고, 여기저기에서 오타에 대한 지적이 마구 들리기 시작했습니다-_-
그래도 꿋꿋이 튜토리얼을 진행하시더니 결국 끝내셨습니다. 튜토리얼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기능추가가 쉽네요^^

7. 점심시간
와....Daum DevDay는 항상 밥이 잘나와요-_- 저번엔 아웃백 갔었는데, 이번엔 부페라니....-_- 날씨가 춥고, 출입문 근처에 있다보니 음식이 차가워졌지만, 그래도 완전 맛있었음^^ 음료수도 충분히 준비되어있고, 다만 제가 3번째 먹을 때(-_-) 디저트를 먹으려고 갔는데, 좀 늦었는지,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이 딱 2조각 남았던 것이 아쉬웠네요.

8. 개별 프로젝트(Live Coding)
개별 프로젝트 시간입니다. 저는 에디터에 음악검색을 넣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아이디어는 너무 평범했습니다-_- 그래서 이 에디터를 이용한 게시판 까지 만들어버린......-_-
음악검색은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앨범위젯과 음악URL을 삽입하는 기능을 넣도록 했었습니다. 여기에 삽입되는 위젯은 소리바다사이트에서 자동로그인을 한 유료사용자라면 전곡듣기가 가능하고, 아닌 사람들은 1분 미리듣기만 됩니다-_- 그래서 결제를 해야.....-_-
암튼, 하다보니 시간도 남고 해서 글을 미투데이로 포스팅하는 짓까지 해버린......-_-
결과물은.....-> http://mudchobo.tomeii.com/MusicBoard/

9. 발표
와...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작품들 중에 맘에 드는 작품은 에디터에서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Control + Space기능을 추가한 작품인데요. 역시나 이분이 대상으로 wii타가셨습니다^^ 사실 드래그해서 기능버튼을 클릭해도 같은 기능이지만, 현재 사용자는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를 쓰지 않고도 이렇게 사전검색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UI측면에서 훨씬 좋은 기능입니다.
그리고, 스펠링체크하는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도 잘하셨고, 타이핑 속도 체크해서 알려주는 기능을 만드신 분도 있고, 코드하이라이트 기능도 적용하신 분도 계시고, 뭐 오늘 에디터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일하다보면 가끔 초간단 게시판을 만들게 되는 일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에디터 같은 경우에는 직접 만드는 미친 짓을 하는 것보단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려고 주로 합니다. 나중에 게시판을 만들게 되는 일이 있으면 한번 적용해봐야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념품입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
 
작년에도 갔었는데...... 작년에는 토요일에 하더니 올해는 평일인 목요일에 하네요.
토요일은 원래 쉬는 날이여서 목요일로 옮긴걸까요-_- 왜그랬을까요-_- 암튼, 그래도 회사에서 보내줘서 잘 갔다왔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일찍 갔었습니다. 제가 아마 10등안에 들었을 듯-_-
행사장 못 찾아서 코엑스를 한바퀴를 돌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10시에 도착 ㄷㄷ 11시 시작인데-_-

암튼, 사전등록 한 사람 기념품을 나눠줬습니다. 기념품이 뭔지 궁금했는데, 연습장과 레고 조각입니다-_- 레고조각은 조립하면 네이버 검색창이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창을 만들고 싶진 않았어요. "난 남들과 달라"를 강조하며 다른 걸 만들고 싶은 마음에 생각하다보니 미투데이가 생각나 미투데이 얼굴을 만들었는데..........실패했습니다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투데이를 운영했네요. 문자로 포스팅할 수 있게도 해주고요^^ 많은 분들이 보내신 미투데이 글들을 보며 피식했네요^^

게다가 신종플루를 대비한 의무실 운영까지^^ 역시 nhn이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nhn deview 2009 자료는 이곳에 있습니다. http://deview.naver.com/programs/courses

1. 키노트 - 대표이사 김상헌 -

음.....이분 아마도 A형일꺼야...-_- 쪼끔 소심한 키노트^^ PPT는 스티브잡스인데, 살짝 지루함이 있었네요. 내용은 그런 내용이였어요. 우리회사는 오픈되어있다-_- 다른 독립사이트와 공존을 꿈꾸겠다 그런 얘기더군요.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다른 독립사이트와 공존이 과연 가능할지-_-

첫번재로 뉴스캐스트에 관한 예를 들었는데, 이건 나눠먹기를 하는 거라 매우 쉬운 공존이긴 했죠. 하지만, 전 그냥 네이버가 편집할 때가 더 좋았어요. 요즘 뉴스캐스트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성(?)에 관련된 내용이 꼭 들어가요-_- 정말 클릭 하게 만드는 낚시성 제목은 물론이구요. 뉴스는 그냥 안나눠먹었으면 좋겠는데...

암튼 올해의 계획은 SNS인 듯 한데요. 요즘 미투데이를 조낸 말고 있는 것 보니, 역시 SNS군요. 외국같은 경우에는 FaceBook이나 MySpace같은 SNS사이트에서 수익창출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SNS를 통한 게임을 통해 결제(?)를 유도하는.....-_- 암튼, 그래서 최근 싸이월드도 OpenSocial을 이용해 자신의 일촌정보 등을 가져올 수 있는 API를 공개했죠.

NHN이 어떤식으로 SNS를 이끌어나갈지 궁금하군요. 그 외에 미투데이에 관한 얘기, 내년에는 광고플랫폼도 개방한다고 하는 얘기도 했군요. 광고플랫폼이 어떤식으로 개방되는지 궁금하군요. 애드센스같은건가....-_-

와....점심시간! 밥도 공짜로 주네요. 작년에도 공짜로 줬는데^^
근데, 보통 큰 회사에서 기술 발표하면 등록비가 비싸고(Spring One이나 Sun Tech Day, Adobe의 Max행사 등), NHN은 무료로 열고, 밥도 주다니 완전 좋음 ㄷㄷ

2. 게임오븐 - 성석현 -

아이두게임사이트(게임오븐다운사이트) : http://idgame.hangame.com/
아....이걸 듣다보니, 몇달전에 "아이두게임 오리엔테이션"에서 발표했던 내용에다가 추가적인 내용을 해서 발표했네요. 암튼, 저번이랑 비교해서 좀 새로운 것은 3D지원을 구현중에 있다는 것. 2.5D라는 것의 데모를 보여줬는데, 그 NDSL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그 정도면 대단한 듯.

아....저번에 없었던 내용을 좀 더 보자면, 가상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면서 게임오븐의 위대함(?)을 표현하셨는데요. 우선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은 프로토타입 개발이 쉽죠. 또한 컨텐츠집중위주의 개발이 가능하고, 같은 툴에서 디자인과 코드작업을 같이 하니 협업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죠.

게임오븐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버그가 좀 많고-_- 저장 타임에 에러체크를 아직 할 수 없습니다-_- 하지만, 앞으로 계속 게임오븐 버전업 하고, 3D지원, 물리엔진 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네요^^


3. CUBRID 고가용성 아키텍쳐와 XE응용사례

큐브리드사이트http://www.cubrid.com/zbxe/home
전에 큐브리드랑 MySQL이랑 비교해놓은 것을 대충 봤는데, 큐브리드가 확실히 더 빠르다는 내용이였어요(nhn에서 테스트 및 작성했을꺼야...-_-). 이번 세션은 큐브리드도 대용량 처리 및 대규모시스템에서 꿀리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준 내용이였던 것 같네요.

사이트는 db때문에 죽지 않아야한다 라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db가 죽어서 서비스가 안되는 경우가 우리회사에서도 몇번 있었던 것 같은....-_- 암튼, db는 정말 중요한 것이죠. 실제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오늘 발표한 내용은 안정성과 고가용성에 중점을 맞춘 듯 합니다. 안정성에 관련된 내용은 서버장애 시 뭐 에러나면 자동으로 스위칭해서 다른 노드로 자동연결하는 등의 뭐 그런 내용이였는데, 발표자료와 사이트를 참조하시는 게.....(저도 잘 이해못했음 ㅠㅠ)

HA에 대한 구현도 조금 발표를 했는데요. 여기서 HA란 High Availability 고가용성이로군요. 이것도 완전 복잡함. 그냥 고가용성이 됨을 말하고 싶은 것인듯-_-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내용이라더군요. HA와 안정성있는 서버장애복구기능.
미래의 큐브리드는 여기서 클라우드컴퓨팅 얘기를 잠깐 했는데요. 무슨 얘기인지 잘 못알아 들었지만, 큐브리드 클러스터를 내년에는 지원을 해서 접속점에서 원하는 쿼리만 날리면 그 다음 구조는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알 수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 구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즉, 여러 지역에 있는 DB서버가 있어서 그 한 곳의 접속점만 있으면 뭐 다 할 수 있다 뭐 그런건가요-_- 암튼, 사용을 더 편리하게 해준다고 생각합시다( 더 생각하면 골치아픔 ㄷㄷ)

암튼, 국내에도 MYSQL과 비슷한 또는 그 이상의 dbms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우선 공공기관에서 쓰이는 티베로부터 다 밀어버려요-_-


4. SmartEditor의 확장 및 응용사례

스마트에디터 : http://dev.naver.com/projects/smarteditor
친구가 단국대학교를 다니는데, 그 친구가 이번에 NHN에서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응용사례 발표하는데, 참여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세션을 들으러왔습니다^^
스마트에디터는 저도 잠깐 써봤는데요. 받자마자 난관에 부딪히는 게 이걸 쓰려면 Jindo Framework를 설치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다음도 다음에디터를 공개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좀 곤란합니다-_- 당장 독립적이게 만드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사실 보통 다른 곳에서 다른 JS Framework(jQuery, Prototype 등)를 사용하는 곳에 많은데, 스마트에디터를 쓰려고, Jindo도 넣야한다면 저 같으면 다음에디터를 쓰겠습니다-_-

암튼, 발표를 하셨는데, 스마트에디터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셨습니다. 근데, 계속 진행하다보니 발표가 늦어져서 나머지 데모는 못봤군요. 스마트에디터에 그런점이 맘에 드네요. 자신이 만든 플러그인을 손쉽게 에디터에 넣을 수 있는 것과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손쉽게 적용가능하고^^
근데 발표자님이 조금 긴장하신 듯 ^^ 게다가 PPT에서 브라우저로 전환할 때 PPT아래에 컨닝 문서를 발견-_- 사실 에디터 만드는 것은 참 힘든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공개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삽질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어 참 좋죠. 이런 것들이 좀 더 많이 오픈되고 공유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그 다음 스마트에디터 응용사례에 대해서 발표했는데요. 친구가 참여했다던 그 프로젝트군요. 해당 오픈소스 스마트에디터에다가 OpenAPI를 이용해서 손쉽게 네이버에 있는 자원은 에디터에서 쉽게 검색해 넣을 수 있는 기능을 확장했군요. 이런 식의 으용사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표였습니다. 아.....이거 보니 떠오른 게 우리 회사의 음악검색기능도 넣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들었네요. 한번 시간 날 때 해봐야겠네요^^


5. 정보플랫폼 응용사례

네이버개발자센터 : http://dev.naver.com/
아....마지막 꺼는 좀 땡기는 게 없고 해서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A세션에 가서 권순선님 발표를 들을까 했었는데, 역시 그냥-_- 앉아있었어요-_- 이번에도 nhn에서 공개한 오픈소스 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 발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데브피아에서느 nForge를 이용하고,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Coord를 이용했고, 마지막에는 QA자동화도구인 NTAF를 이용했습니다.

앞에꺼보단 마지막에 NTAF에 좀 눈이 갔는데, 이거 JUNIT같은 건가 라는 생각을 좀 했네요.
 뭐하는 건지 가서 받아봤는데, 메뉴얼 한장 없어서 포기했음 ㄷㄷ
암튼, 통합 테스트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음 ㄷㄷ
사실,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제대로 듣지 못했던 것 같군요 ㅠㅠ


아....마지막 추첨.....역시 안되는군요-_-

이번 행사에서 조쿰 아쉬운 게 있다면 체험존이 약간 부실한 듯-_- 튜토리얼 존은 어땠는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가보고 싶었지만, 노트북도 안가져오고, 자리도 없을 것 같아서...선테크데이에서도 튜토리얼 존을 운영했는데, 거긴 외국인개발자들이 가르쳐서 습득력이 매우 떨어지는....-_- 그냥 나눠준 문서보고 따라하는 수밖에 ㅠㅠ

전 항상 이런 행사를 즐겨가는 이유가 항상 가면 새로운 것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새로운 기술은 뭐 항상 재미있죠^^
근데, 올해 새로운 것 발표는 게임플랫폼이 주였던 것 같은데, 그쪽 세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나보네요.
그래도 이렇게 오픈으로 다가서고,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을 배려한 NHN의 플랫폼 Open은 정말 맘에 드는 선택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PS. 이건 DEVIEW행사와 관계없는 얘기지만......naver계정 정지먹음 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가 제 아이디를 해킹해서 글을 썼나봐요-_- 근데 해제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_-
 
Posted by 머드초보
,
 
아프리카 사람들이 이걸 알면 대량 이동할 것 같은데요. 아프리카보다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 같네요. 사실 아프리카도 전 많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아프리카랑 완전 비슷한데요. 음....곰플레이어랑 아프리카를 합친 건가요-_-; 곰플레이어는 재생만 되는 것에 반해, 아프리카는 방송을 하고, 볼 수만 있죠. 이 두가지 기능을 한 번에...올인원이군요. 전 올인원을 참 좋아합니다만-_-;

팟플레이어 다운로드 주소.
http://tvpot.daum.net/video/live/PotplayerSpec.do

아...검색해서 알았는데요. 저는 KMPLAYER를 동영상플레이어로 사용하는데요. 이거 개발자가 판도라라는 회사에 KMPLAYER를 팔고,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입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개발한 게 팟플레이어인 듯 합니다.

팟플레이어는 KMPLAYER와 완전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을 줄이야-_-;

우선 맘에 드는 것이 자체적인 동영상플레이어기능이 있는데다가 사용자가 하는 방송이나 daum tv팟에서 live로 해주는(스타리그방송이 대표적이군요)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윤열선수...예능 출연해서 그런가요-_-; 화이팅입니다-_-;

동영상 화질도 참 좋고, 아프리카에서 하는 개인방송은 화질이 떨어지거나 버퍼링도 자주 뜨는데, 다음은 대용량처리만큼은 아마 자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뭐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버퍼링이나 에러나는 측면에서는 매우 안정적으로 보여주네요.

그래도 스타리그보시는 분들은 많네요. 몇천명씩 보고 있어요. 놀랍네요^^ 그런데도 이렇게 부드럽게 고화질영상이 잘 나오다니-_-; 역시 대단합니다^^

아직 개인방송을 하는 사용자가 지극히 적습니다. 아프리카는 넘처나는데말이죠^^ 한번 방송하는 것도 해봐야겠네요^^


 
Posted by 머드초보
,
 
곰인코더는 아직도 돈을 받고 있군요-_-; 곰인코더보다 뛰어난 것 같아요.

인코더를 여러개를 써봤는데요. 아래는 다 무료인코더입니다^^

Show인코더 : 이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데요. 한 때 곰인코더가 유료화 되는 바람에 다른 인코더를 찾다가 찾게 되었는데요. 단점이 안되는 동영상도 있고, 변환 시 미리보기도 안되고, 콘솔창에서 막 변환하고, 업데이트도 안되는 여러 단점이 있습니다. 아 자막도 인코딩이 안되는군요.

유마일인코더 : 유마일인코더는 Show인코더 다음으로 대체수단으로 찾던 도중 찾은 건데요. 꽤나 마음에 들었어요. 프리셋설정할 수도 있고, 자막도 함께 인코딩을 할 수 있고, 왠만한 동영상은 다 되더라구요.

코원 미디어센터 - 제트오디오 : 코원에서 변환기가 있다고 해서 한번 써봤는데, 프리셋설정할 수 없는 것같고(프리셋이 다 정해져있는 듯. 코원제품의 프리셋을 다 지원합니다^^), 속도가 정말 쥐약입니다. 거의 실시간보다 안나오더라구요-_-; 제 컴이 꼬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다른 인코더는 최소한 실재생시간보다는 빠르던데^^ 다른 분에 말에 의하면 그래도 가장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아....얘는 오디오 인코딩도 할 수 있어요^^ 얘도 자막인코딩할 수 있구요^^ 그리고, 인코딩하려고 하면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떠요-_-;

이것보다 제 마음에 든 인코더는 다음 팟인코더였습니다.
다음팟인코더 주소 http://tvpot.daum.net/encoder/PotEncoderSpec.do

우선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합니다. 이것저것 삽질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COWON S9(스구)때문에 인코더를 찾았는데요(그전에는 핸드폰때문에-_-), 우선 S9에 맞는 설정은 없습니다만, S9는 비디오 크기가 480x272이기 때문에, 제일 잘 맞는 아이리버 -> iriver Dicple D30 CBR설정이 S9에 가장 잘 맞는 듯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동영상은 다 읽고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막 인코딩도 됩니다(코원S9에는 필요없는 기능이지만, 코원S9에서 보여주는 자막이 저는 조금 작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인코딩해야하는 동영상은 자막도 같이 인코딩해버립니다-_-)
그리고, 속도도 제일 빠릅니다. 다 같은 코덱으로 인코딩해본 것은 아니지만, 이건 1.5~3.0왔다갔다 하면서 실시간의 절반가량의 속도로 인코딩을 하더군요.
또한 부가기능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VirtualDub같은 것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게 원하는 부분만 짤라서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음에서 만든거라 다음TV팟에 업로드도 할 수 있습니다.

인코딩은 파일을 불러와서 원한느 설정을 선택해서 인코딩 시작 누르면 뭐 끝납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tv팟홈페이지에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http://tvpot.daum.net/encoder/EncoderGuideNewVer.htm

동영상 편집을 한번 해볼까요?
우선 동영상편집 탭으로 이동을 합니다. 불러오기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합니다. 동영상을 왼쪽 화면에 드래그를 합니다. 그런다음에 시작과 끝 아이콘을 클릭하고, 드래그를 하면 원하는 부분을 지정한 후, 삽입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시계같이 생긴 버튼은 정확하게 시간 분초를 입력해서 그부분만 자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작과 끝이 부분이 지정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삽입버튼 누르면 아래 타임라인에 들어가는데, 그러면 아래 타임라인대로 인코딩이 된 동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VirtualDub에 비해서 한없이 느리고, 편집하기도 힘들군요. 또한 자막과 함께 인코딩하는 것도 안되는 것 같군요. 대신 장점은 따로 코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코딩할 수 있고, 텍스트 같은 것도 쉽게 넣을 수 있는 듯합니다.

동영상 편집기능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지만, 인코딩 기능은 맘에 드네요.
 
Posted by 머드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