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후기가 늦었네... 어제 힘든 코딩을 마치고 집에서 무한도전 감상하느라 바로 기절하고 오늘은 추운 날씨에 야구를 하고나니 어느새 주말이 다가버렸네요...ㅠㅠ
저는 아이디어도 별로 괜춘하지 않았는데,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회사의 반복된 일상속에 찌들어있던 저에게 다시 코딩에 대한 의욕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하네요^^
12월 2일날은 저녁에 간단한 OT(?)개념으로 사용자들이 개발할 것을 PT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준비해온 것을 보면 다들 엄청난 것을 많이 기획해오셨더라구요.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았는데, 좀 구현하기 힘들어보였던 것도 많이 있었네요. 그래도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사업 아이템으로 한번 써봐야.....(사실 참가 목적은 사업 아이템 스틸...은 농담입니다.....ㅠㅠ)
3일날 바로 오자마자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구글 직원분들이 셋팅을 도와주셔서 무사히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오신 모든 분들이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코딩을~! 사실 저는 서버단을 어느정도만들어와서 html5의 Canvas쪽으로 js클라이언트를 주로 개발했습니다. Canvas에 대해서는 들어보기만 하고 뭐 거의 써보질 않아서 요번 기회에 한번 써봤습니다. 그냥 간단히 이미지랑 텍스트만 출력하는 게 다여서...(뷰가 사실 그게 다임...ㅠㅠ) 다음에 시간나면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겠네요~^^
저녁 5시30분이 되어서 발표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구현을 많이 못했더라구요.
괜춘한 PT있으면 찍으려고 했는데, 첫번째 것만 찍고 하나도 못찍었네요....ㅠㅠ
해커톤 행사하면서 프리젠테이션파일을 공개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좋은 내용이 많았던 것 같은데^^ 유튜브링크도 올려도 될랑가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발표하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을 좀 뽑자면......
Tango : 사용자들을 모아서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했던 것 같아요. 사용자가 접속을 하면 음악이 바뀌고 뭐 그런 내용이였던 것 같아요. 뭔가 사용자가 접속할 때마다 서버세계(?)가 달라지는 게 저에게는 신기해보였네요^^
Beat & Brain : 이거 잼있었어요~^^ 사칙연산을 하는 간단한 게임인데, 거기에 리듬감을 넣어서 쿵쿵딱~ 하는 사이에 풀어야해요~ 이 분은 문화상품권을 가지고 와서 게임을 해서 랭킹이 1, 2, 3등 하신 분들께 나눠주고 가셨어요~ 저도 열심히 해서 3등으로....받았습니다~ 좋은데 쓸게요 핫핫^^
크롬용 ssh client : 이건 어떻게 만들었는지 꽤 궁금하네요. 보니까 라이브러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암튼 이것만 있으면 서버에 코딩은 vi로 하고, 크롬북만 있어도 다할 수 있는 세상이 곧 오겠네요^^ (구글 직원 말로는 이런걸 이미 쓰고 있다고 하네요~ 나도 알아봐야겠다!)
Social Curator : 소셜 커머스를 모아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였던 것 같은데, 이런거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인상깊게 본 것은 타일형태로 보여주는 것과 연관검색어로 다시 검색해서 보여줬던 것이 좀 인상깊었네요~ 타일형태로 보여줘서 많이 팔린 것은 크게 보여주고 그래서 사용자의 선택을 쉽게 하는 좋은 아이디어였던 것 같아요!
발표가 다 끝나고 구글직원분과 비트&브레인 개발하신 분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매우 좋은 정보를 많이 알고 가서 좋았던 것 같아요.
비트&브레인 개발하신 분은 혼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개발을 모두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저보다 어리신데,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그 외에 구글직원분에게 구글에 대해서 참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 틀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현 프로토타입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운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PS 마지막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미니 스피커!!!ㅠㅠ
앞으로도 구글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NHN에선 Deview, Daum에선 DevOn, KTH에선 H3라는 행사를 올해 진행했었지요. 이보다 훨씬 좋은 개발기술 및 SDK를 가지고 있는 Google이 가만 있을 순 없지 않나요? 외국에서 Google IO를 하듯이 국내에서도 이런 컨퍼런스를 한번 가지고, 구글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도 별로 괜춘하지 않았는데,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회사의 반복된 일상속에 찌들어있던 저에게 다시 코딩에 대한 의욕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하네요^^
12월 2일날은 저녁에 간단한 OT(?)개념으로 사용자들이 개발할 것을 PT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준비해온 것을 보면 다들 엄청난 것을 많이 기획해오셨더라구요. 간단히 구현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았는데, 좀 구현하기 힘들어보였던 것도 많이 있었네요. 그래도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사업 아이템으로 한번 써봐야.....(사실 참가 목적은 사업 아이템 스틸...은 농담입니다.....ㅠㅠ)
3일날 바로 오자마자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구글 직원분들이 셋팅을 도와주셔서 무사히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오신 모든 분들이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코딩을~! 사실 저는 서버단을 어느정도만들어와서 html5의 Canvas쪽으로 js클라이언트를 주로 개발했습니다. Canvas에 대해서는 들어보기만 하고 뭐 거의 써보질 않아서 요번 기회에 한번 써봤습니다. 그냥 간단히 이미지랑 텍스트만 출력하는 게 다여서...(뷰가 사실 그게 다임...ㅠㅠ) 다음에 시간나면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겠네요~^^
저녁 5시30분이 되어서 발표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구현을 많이 못했더라구요.
괜춘한 PT있으면 찍으려고 했는데, 첫번째 것만 찍고 하나도 못찍었네요....ㅠㅠ
해커톤 행사하면서 프리젠테이션파일을 공개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좋은 내용이 많았던 것 같은데^^ 유튜브링크도 올려도 될랑가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발표하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을 좀 뽑자면......
Tango : 사용자들을 모아서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했던 것 같아요. 사용자가 접속을 하면 음악이 바뀌고 뭐 그런 내용이였던 것 같아요. 뭔가 사용자가 접속할 때마다 서버세계(?)가 달라지는 게 저에게는 신기해보였네요^^
Beat & Brain : 이거 잼있었어요~^^ 사칙연산을 하는 간단한 게임인데, 거기에 리듬감을 넣어서 쿵쿵딱~ 하는 사이에 풀어야해요~ 이 분은 문화상품권을 가지고 와서 게임을 해서 랭킹이 1, 2, 3등 하신 분들께 나눠주고 가셨어요~ 저도 열심히 해서 3등으로....받았습니다~ 좋은데 쓸게요 핫핫^^
크롬용 ssh client : 이건 어떻게 만들었는지 꽤 궁금하네요. 보니까 라이브러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암튼 이것만 있으면 서버에 코딩은 vi로 하고, 크롬북만 있어도 다할 수 있는 세상이 곧 오겠네요^^ (구글 직원 말로는 이런걸 이미 쓰고 있다고 하네요~ 나도 알아봐야겠다!)
Social Curator : 소셜 커머스를 모아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였던 것 같은데, 이런거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인상깊게 본 것은 타일형태로 보여주는 것과 연관검색어로 다시 검색해서 보여줬던 것이 좀 인상깊었네요~ 타일형태로 보여줘서 많이 팔린 것은 크게 보여주고 그래서 사용자의 선택을 쉽게 하는 좋은 아이디어였던 것 같아요!
발표가 다 끝나고 구글직원분과 비트&브레인 개발하신 분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매우 좋은 정보를 많이 알고 가서 좋았던 것 같아요.
비트&브레인 개발하신 분은 혼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개발을 모두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저보다 어리신데,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그 외에 구글직원분에게 구글에 대해서 참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 틀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현 프로토타입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운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PS 마지막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미니 스피커!!!ㅠㅠ
앞으로도 구글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NHN에선 Deview, Daum에선 DevOn, KTH에선 H3라는 행사를 올해 진행했었지요. 이보다 훨씬 좋은 개발기술 및 SDK를 가지고 있는 Google이 가만 있을 순 없지 않나요? 외국에서 Google IO를 하듯이 국내에서도 이런 컨퍼런스를 한번 가지고, 구글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