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닷넷 기술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 세미나는 꾸준히 참석하는 머드초보입니다-_- 지금 입으로는 실버라이트를 코딩하곤 있는데, 시도는 안해보고 있네요 ㅠㅠ

우선 선착순 100명 중 50명 추첨해서 책준다고 해서 일찍가려고 나왔는데, 도착하니 9시였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나니......105번입니다-_- 젠장....-_-
행사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무한리필 팝콘입니다-_-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MSDN POPCON이라는 것을 홍보하려고 팝콘가지고 온 것 같은데, 맛있고 좋았어요!

9시30분 좀 넘어서 시작했는데요. 훈스닷넷 세미나는 몇번 참석한 경험이 있어서 닷넷계에서 익숙한 분이신 박경훈씨께서 진행을 하셨구요. 진행은 참 잘하는 것 같아요-_- 시작 시 썰렁한 양반김 개그로 시작을..-_-

1. 화려한 개발자로의  준비

전 허광남씨 이름이 여기에 왜 있지라는 생각을 좀 가졌습니다. Java진영의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닷넷이든, 자바든 간에 개발자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오랜 개발자들의 선배들이 나와서 토론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하지만, 허광남씨는 결석하셨죠^^).
시작전 조금 결과가 이상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여주더니 나중에 뻥이라고 하시더군요-_-

첫번째 토론 주제는 경력관리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경력관리는 개발자직종에서는 평생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_- 그리 자세히 듣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토론 주제는 항상 논의 되는 부분인 스페셜리스트냐 제너럴리스트냐 하는 겁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의견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개발자 분야에서는 어떤 특정 한분야만 판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어떤 분야를 파기 시작하면 다른 어떤 분야도 조금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천재가 아닌 이상 모든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될 순 없겠죠^^ 참 고민적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전 한분야의 전문가 보단.....제너럴리스트가 더 매력적이군요. 하지만, 좀 더 나이가 들면 스페셜리스트로 가야하는 게 맞긴 맞을 것 같습니다. 휴....결론이 없네-_- 토론자중에 원하는 걸 파고, 다른 분야는 커뮤니티를 잘 활용해서 배워가라 라는 의견도 있었네요^^

세번째 토론 주제는 실력에 대해 한단계 상승에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였습니다. 아...중간에 돌잔치에 마우스가 나오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사실인가요-_- 내 자식 돌잔치에는 마우스가 안 올라왔으면하는데-_- 암튼, 슬럼프극복이야 뭐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든 실력 향상에는 상승곡선이 있다가 중간에 정체기가 있다가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프로그래밍이든 뭐든 간에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심을 투자해야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레벨업을 즐겨라~ 자부심을 가져라~ 커뮤니티활동을 하라 등의 의견이 있었네요.

그 외에 영어 부분 얘기를 좀 했었던 것 같은데, 전 영어회화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선 기술문서를 한국말처럼 쉽게 읽었으면 합니다ㅠ 영어로 되어있어 너무 힘이 듭니다. 기술문서에 대한 번역을 해서 영어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과연...-_-)

2. 닷넷의 현주소와 그 미래

저는 닷넷의 주가가 한참 올라가고 있을 때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C#이 뜬다!라고 해서 책도 막 쏟아지고 그랬는데, 몇년뒤에 바로 죽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_- 여기서도 .NET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얘기를 해주시는군요.
그나저나 Visual Studio 2010이 나온다네요-_- 왜 이렇게 빨리 내는거지-_- 뭐가 바뀌긴 하는건가요. 아직 베타버전도 아닌 CTP버전을 가지고 왔는데요. 여러 좋은 기능이라고 소개하는 기능을 보면 왠지 다 이클립스에 있다라고 느끼는 기능이 몇개 있었던 것 같네요. 아...좀 맘에 드는 기능은 다이어그램을 자동으로 만들어서 타인의 소스분석을 쉽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라고 하네요. 아주 멋집니다^^ 개발툴이 점점 발전하게 되면 개발자들의 위치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멍청한 생각을 조금 해봅니다-_- 하지만, 개발툴이 발전하면 개발자들은 더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 외에 꼭 알아야할 기술 3가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역시 닷넷쪽 기술은 전혀 몰라서....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고화질 스트리밍이네요. 비주얼하다보니...-_-

그 다음으로 ux세션과 개발자세션으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닷넷기술을 전혀 모르다보니, 그냥 비주얼을 느길 수 있는 UX세션에 오링했습니다.

3. 국내UX사례보기

처음에 안철수연구소에서 개발한 ATM을 보여줬는데요. MFC로 할까 WPF로 고민하다가 WPF로 결정했는데 성공적으로 끝났다 뭐 그런얘기였습니다. 우선 모니터링 툴 같은 프로그램이였는데, 저도 WPF로 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모니터링 툴은 비주얼하고 사용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야 하는데, WPF로 하게 되면 이런 UI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겠지요. 확실히 UI가 편리해야 사람들이 더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UX는 정말 연구해야할 분야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휴즈플로우에서 발표를 하셨는데, 실버라이트와 같이 성장한 회사여서 그런지 실버라이트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실버라이트 세미나갔을 때에도 휴즈플로우에서 항상 발표를 하셨는데, 이길복(아....길버트님이 예전에 조커분장하신 분 맞죠?-_-)님이 항상 발표를 하셨던 것 같아요. SHOWHOT이라는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요. 여기서 인상깊었던 것은 샘플데이터는 무조건 소녀시대로 해야지 작업 능률이 향상된다라는 것입니다. 저도 항상 샘플을 만들 때 소녀시대를 이용해서 만드는데-_-(재미있었던 것은 UX세션 4개중 3개에서 소녀시대를 본 것 같습니다-_-) 암튼, 다양한 UX사례를 보니 좀 더 UX를 공부하고 싶어졌네요^^

4. 실버라이트 3의 등장과 디자인/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실버라이트3의 등장으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간의 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직접 라이브코딩으로 데모를 시연해주셨습니다. 실제 들어갈 데이터를 샘플로 넣어서 실제 데이터가 들어간 상태를 디자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디자이너도 개발자가 준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개발자 흉내를 내면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실제 화면을 미리보면서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 기능이 Behaviors기능이라는 것이였는데요. 마지막에 개발자가 준 물리엔진 라이브러리로 디자이너가 혼자서 핑퐁게임을 만듭니다-_- 이걸 보면서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을건데요. 디자이너한테 이걸 시키면 배째라고 할 것 같아요-_- 그래도 보통 디자인할 때 여기저기 디자인해주세요~ 하는 것보단 실제로 돌아가는 것에서 디자인을 하게 되면 더욱 완벽한 디자인을 할 수 있겠죠^^ 매우 좋은 기능이였던 것 같습니다. 실버라이트 3랑 익스프레션 스튜디오3가 기대되네요^^

5. GUI를 넘어 NUI의 세계로 – 서피스 컴퓨팅 그리고 윈도우7

말로만 듣던 Surface를 가져왔습니다. NUI가 뭔가 했는데, Nature User Interface라고 하더군요. 비전필름영상을 하나 보여줬는데요(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 듯^^), 사람 주변이 전부 모니터고 조작을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책상이 대쉬보드로 변신을 하거나 컵에 정보를 보여주고, 사물인식을 통해 자신만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등의 편리한 IT세상을 보여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이걸보면서 느낀 건...나중에 개발자가 굶어죽진 않겠구나-_-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_-
암튼, 서피스 데모를 보여주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서피스애플리케이션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데모를 보여줬는데, 별다른 OS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Windows Vista에서 WPF형태로 개발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멋지네요^^
손으로 모든 것을 조작하게 된다면 확실히 편한 세상이 올 것 같네요^^

6. Full 3D 기반의 위 리모트 컨트롤 인터페이스 개발

가장 재미있었던 세션이네요^^ 저는 집에 Wii가 있는데요. 위 리모콘이 블루투스 통신이 되는지 몰랐네요^^ 이번세션을 듣고, 적외선탐지기를 지를 뻔했습니다ㅠ
처음에 시트콤형태로 진행을 했습니다. 두분이서 티비를 보다가 슈퍼주니어가 몇명이야 물어봤는데, 위 리모콘을 이용해서 브라우저를 띄우고, 연관검색어를 노출 시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위 리모콘도 잘 조작하면 마우스처럼 쓸 수 있죠^^(Wii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위 리모콘으로 FPS게임도 합니다-_- 많이 하다보면 마우스 못지않은 조작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죠^^ 사실 마우스도 처음에 만졌을 때 힘들었던 것 처럼 위리모콘도 처음에는 힘든데, 적응하면 최고죠-_-)
또 다른 데모로 위리모콘을 이용한 드럼을 보여줬는데요. 이건 제가 Wii Music을 해봤기때문에^^ Wii Music이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Wii Music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드럼이였던 것 같네요. 드럼은 정말 재미있어요^^ 자신이 진짜 드럼을 치는 것 같거든요. A를 누르고 치면 심벌을 치고, B를 누르면 뭐 다른 것을 치고, 그렇게 해서 많은 드럼을 조작하여 칠 수 있는 구조죠. 보여준 데모도 그런 식으로 구현이 되어있었나봅니다^^ 여기서도 소녀시대 음악을...-_-

오늘 참 재미있고 신기한 것을 많이 봐서 즐거웠네요^^ 이런 행사를 자주 다니는데요-_- 갈 때마다 이건 집에가서 해봐야지 하는데, 맨날 귀차니즘에 빠져살았네요-_- 이제 슬럼프에서 벗어나야할 것 같네요. MS도 실버라이트와 UX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저도 좀 더 UX대해서 공부하고 싶기는 하지만....프로그래밍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겠습니다-_- 막코딩에서 어서 벗어나야할텐데요-_-

PS. 마지막 추첨은 역시나 안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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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_-; 원래 저는 Sun과 Adobe진영입니다만-_-; MS기술도 배우고 싶은(아직은 관심만 계속 가지고 있는 ㅠ) 욕망에 훈스닷넷 실버라이트 컨퍼런스에 갔습니다.

이런...강추위가......-_-; 너무 추웠습니다. 가는 길도 멀고 ㅠ 가는 길이 멀어서 영화를 pmp에 담아갔죠^^

암튼, 조금 늦게 도착을 해서 보니 강의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2008 IT 트렌드를 돌아보며 인 것 같은데요. 오픈과 개방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들어가니 오픈아이디를 말하고 있었는데, 제가 요즘 삽질하고 있는 부분이라 좀 반가웠습니다^^

UX가 없는 UX이야기
김영욱님이 말씀해주셨는데요(굉장히 재미있는 강의를 하시는 분인데^^ DevDays에서는 그냥 강의만 하셨네요-_-) UX에 대해서 매우 잘 설명해주셨어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어려운 인터페이스와 난잡하고 화려하기만한 UI는 빵점이죠. 편의성과 직관성!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조작할 수 있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라면 사용자를 생각한 완벽한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는 업무에 포인트를 맞춰서 개발해야하고, 대쉬보드는 직관성있게 개발해야하고~ 등등의 좋은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김대리의 아찔한 협업이야기
동영상으로 제품광고를 찍으셨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간의 협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제 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과 비주얼스튜디오 광고영상으로 보였습니다-_-;
그리고 나서 실제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간의 협업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주셨는데요. 마소툴들은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몰르겠지만, 매우 손쉽게 그래픽을 만들고, 로직을 짤 수 있군요. 개발자와 협업간에 연동도 매우 잘 되어있구요^^ (Adobe RIA Camp에서도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협업을 강조했죠^^)

최고의 데모를 찾아라.
음.....첫번째 데모는 지도에 글을 쓰는 매쉬업 사이트인데요. 이 정도의 서비스는 다른 곳에도 더 있지만, 이 Spatial wiki라는 서비스는 지도이동이 매우 역동적인 것이 인상적이더군요. 지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추얼 어스인데, 한국지도는 좀만 줌인해도 사진이 없군요 ㅠ
http://spatialwiki.com/
그다음, 데모는 프랑스 쪽 사이트인데, 라이센스에 대한 설명을 매우 쉽게 설명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꽤나 인상 깊었던 것이 어떤 사람이 나와서 사이트에 대해서 막 설명해줍니다. 매우 알기 쉽게 사람이 직접 설명해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 보면 이 아저씨가 질릴 것 같네요. 하지만, 매우 신선한 인터페이스였습니다^^

Silverlight Story, 그와 그녀의 사정/현업에서 바라본 실버라이트 서비스
flash를 전문으로하는 웹에이전시회사인데, 실버라이트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그 이유가 데이터 연동 때문이라고 한 것 같아요. 잘 못들은 것 같기도하고-_-; DB와 XML연동부분을 말한 것 같은데, Flash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 암튼 뭐 제 생각이구요^^ 실버라이트는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실제 현업에서 쓰고 있는 실버라이트를 보여줬는데, 실버라이트로 엔터프라이즈환경의 개발의 예를 보여줬는데, 매우 대단했습니다. 난 언제쯤 저 정도의 개발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버라이트가 많이 활성화가 안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기능 외에는 별볼일 없다라고 말하지만, 오늘 저것을 보고,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도 결코 꿀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의 데모를 찾아라2
음...SmoothHD를 보여줬는데, 고화질의 영상을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이제 웹브라우저에서도 고화질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군요^^ 플래쉬에서도 미디어 서버라는 것을 내놓았는데 거기서도 HD급동영상이 재생이 되는 데모를 본 것 같네요. MS와 Adobe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_-;
http://www.smoothhd.com/
또 다른 데모는 건담매니아를 위한 사이트인데, 건담조립설명서 같은 것을 한번에 한페이지만 보여줄 수 있었는데, 실버라이트의 DeepZoom을 이용해서 한페이지에 여러개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입니다. 실버라이트의 큰 장점은 DeepZoom인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기능이네요 ^^

중간에 전문가에게 물어라 라는 시간에서 Flash10에서 하드웨어 가속이 된다고 하셨는데, Flash10에서도 안돼요 ^^

DEEP ZOOM 서비스 전략/실버라이트의 네트워크서비스/PPTLIGHT의 소개및 구현분석
Deep Zoom에 대한 원리와 간단한 비지니스 전략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충격적인 발언을 좀 들은 게 있는데, C++보다 C#이 더 빠르다라고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음...역시 마소에서 만든 언어라 윈도우에서 최적화를 시킨거군요.
실버라이트의 네트워크서비스는 WebClient라는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었는데, flex의 HTTPService 이상의 기능을 가진 것이군요. 영상, 이미지, 텍스트, 패키지 등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제일 신기한 것은 압축한 zip파일 안에 내용도 읽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 뭐 가져와서 푸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고, 네트워크의 리소스를 절약하기 위한 전략인 것 같군요.
PPTLIGHT는 실버라이트로 구현된 웹ppt뷰어인데요. 이걸 보면 생각나는 것은 StoryQ서비스죠 ^^ 실버라이트로 매우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오늘 보고 배운 것은 실버라이트의 쉬운 구현과 협업, 좋은 데모 등의 많은 것을 배웠네요. MS제품의 장점의 쉽고 빠른 생산성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제가 다뤄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조만간 삽질을 해볼 것 같습니다 ^^

PS. 오늘 경품추첨에서 당첨 번호가 137이랑 139가 나왔는데........
난.....138일 뿐이고, 어떤 분이랑 엘리베이터 둘이 탔는데 그 분이 먼저갔을 뿐이고!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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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심심해서 네이버카페를 뒤지던 중 백만년전 부터 공부를 하고 싶었던 Silverlight가 생각이 나서 Visual Studio 2008 한글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Siverlight SDK를 설치를 해야하는데,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50A9EC01-267B-4521-B7D7-C0DBA8866434&displaylang=en

요 주소가 링크가 걸려있길래 설치를 해보려고 받았습니다.
english로 84.3메가로군요.설치를 하려고 실행을 했습니다.
An Error Has Occurred:
Silverlight Tools cannot be installed because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conditions is true:

1. Visual Studio 2008 RTM is not installed.
2. The Web Authoring feature of Visual Studio is not installed.
3. A previous version of the Silverlight Runtime is installed.
4. A previous version of the Silverlight SDK is installed.
5. The Visual Studio Update KB949325 is installed.
6. A previous version of Silverlight Tools is installed.

To continue, please install or uninstall the

난 Visual Studio 2008도 설치했고, Web Authoring feature도 설치했고, 이전버전의 실버라이트 따윈 없고, SDK도 설치한 적 없고, Visual Studio Update KB949325도 설치가 안되어있고, 이전버전의 Silverlight Tools도 설치가 안되어있다고!!!! 이 나쁜 실버라이트2설치프로그램아!!!

몇시간 삽질하던중-_-; 그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Change Language: 를 발견-_-;아....korean으로 받아야하는구나....얘는 75메가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50a9ec01-267b-4521-b7d7-c0dba8866434
visual studio 2008 한글판 쓰시는 분들은 위 사이트에서 받으세요

설치.....잘되네.......-_-;
실버라이트 하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왜 이러지-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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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WPF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닷넷은 전혀 해본적이 없어서^^
학교다닐 때 C#문법배운거 밖에는-_-;

WPF가 오늘 보면서 느낀것은 대단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DirectX를 직접 접근할 수 있다는 말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도비의 플렉스나 플래시에서는 3d가속이 안되어서 3d같은거 구현하면 매우 느리고 그런데, 이건 뭐 매끄럽고 최고군요. 더 대단한 건 이걸 웹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웹사이트를 하나 보여줬는데 3D장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화면을 보여줬어요.

vista를 위한 기능이라고 하고 나온거라네요. 근데 닷넷프레임워크3.5만 깔려있으면 다 된데요.
그리고 이것도 XAML을 사용하고 C#을 쓰는것같네요.
3D칩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참 대단한 것 같네요. milcore라는 것이 DirectX에 직접접근하는거라네요 ^^

그리고 플렉스를 마구 씹어주는 센스!--; 저번시간에도 플렉스와 플래쉬를 씹더니 이번시간에도 어김없이 ^^
모토로라 레이저 핸드폰이 열리고 접히고, 확대되고 축소되고 막 그런거를 3d로 보여주더니 플렉스에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 어쨌든 3d는 최고네요^^
확실히 제가 볼 때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닷넷에서 wpf나 실버라이트는 제가 안해봐서 제대로 비교는 못하지만, 플렉스는 플렉스나름의 장점이 있고, 실버라이트도 나름의 장점이 있겠죠 ^^
실버라이트는 동영상에 강하다는 것 밖에 아직 플렉스를 따라올 수 없는 것 같네요. 아직 알파버전이고 하니 나중에 뭐 발전하겠죠 ^^

우선 처음에 김영욱님이라는 닷넷채널운영진님이 설명하셨는데 아놔 이분 개그맨 하셔도 될 것 같아요-_-;
왜이렇게 웃기죠?-_-; 가비지컬렉션 예를 드는데 아놔 너무 적절해요 ^^

아 얘기를 들어보니 WPF는 IE에서만 가능하답니다--; FireFox에서는 안 돌아간다고 하네요. 물론 실버라이트는 되죠 ^^ 이건 조금 간추리고 플랫폼 독립적인거니까 근데 이건뭐 어쩌구 얘기하는데 안된답니다.

XBAP이라는 것이 있는데 WPF를 웹에서 가능하게 하는 거라네요.
http를 통해 xaml을 받아서 실행하는 건데 샘플사이트를 보여줬는데 3D도 부드럽고 최고네요^^

아....닷넷에서도 datagrid가 문제더군요-_-; 이거 플렉스에서도 굉장히 문제있는데 ^^

아.....난초이야기도 웃겼어요^^

그리고 좀 특이한 컴포넌트를 본게 버튼에서 contents속성인데요. 이게 버튼이면 "버튼"이라는 글자를 넣는데 contents속성이 object라 image도 되고 String도 되고 다되더군요 ^^ 근데 1개만 되는데 여러개를 넣으려면 Canvas라는 object를 만들어서 다때려넣고 그걸 contents에 넣으면 된다는군요^^
버튼 뿐만아니라 combobox도 되고 몇개 더 되더군요.

어쨌든, 좋은 예제 잘 봤구요. 이거 대단한 기술 같네요.

아.....중간에 박항록님이 디자이너와 협업을 발표하셨는데.....음-_-;
너무 버벅이시더라구요 긴장을 너무 하셨나봐요 ^^

그리고 마지막 경품행사때.....제가 경품으로 책을 받았어요--;
아.....닷넷 ASP도 모르는데 ^^  .NET ASP AJAX Programming 책을 받았어요 ^^
원래 경품운이 없는데 책 운은 있나봐요-_-; 저번에 jco갔을 때에는 플렉스책 받았는데-_-;
어쨌든 감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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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케치북인데 이쁘네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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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냥 흰바탕이면 좋았을텐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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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으로 받은 ASP.NET AJAX책이에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ㅠㅠ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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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에 갔다왔습니다. 약도를 출력안하고 가서 어딘지 몰라서 여기저기 물어보게 되어서 결국 찾아갔습니다^^
우연히 플렉스커뮤니티에서 광고글을 보고 한번 가볼까 생각되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닷넷은 전혀~~ 해보질 않아서 참 어리둥절하게 듣다가 온 것 같군요.
학교다닐 때 C#조금 배운 것 뿐인데요 ^^ 어쨌든 가서 들었습니다.

우선 가니까 이상한 스티커를 나눠주더군요.
Microsoft Expression Studio라고 써있는데, 마소 제품인 듯 했습니다.
Expression Web, Expression Media, Expression Blend, Expression Design 4가지가 있군요.

이것은 adobe의 특정제품과 매칭이 됩니다.

Web은 adobe의 Dreamweaver랑 비슷할 것이고, Blend는 Flash랑 비슷하고, Design은 Illustrator랑 비슷하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Media는 언급이 없었는데 Premiere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_-;

어쨌든 스티커를 나눠줘서 여기저기 붙여서 홍보를 하라는 것 같군요.
60일 평가판 시디도 주는군요. 한번 써보라는 것이군요-_-;

어쨌든 가니까 훈스닷넷 운영자분이 사회자를 본 것 같은데, 놀라운 건 굉장히 젊다는 겁니다-_-; 저하고 동갑인듯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첫번째 세션은 거품이 아닌 실버라이트의 실체 라는 주제로 최우진님이 설명하셨는데...
음....조금 버벅 대는 것 같아요-_-; 말도 좀 빠르고-_-; 뉴스를 가지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타피티(tafiti)라는 검색사이트란 것을 소개했는데 굉장하더군요.
http://www.tafiti.com/ 주소이구요. 아직 한글은 안됩니다 ^^ 새로운 인터페이스입니다 ^^
실버라이트설치해야해요^^
어쨌든 실버라이트로 엄청난 것을 구현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말해주네요 ^^

두번째 세션은 디자이너분이신 서미연님이 나오셔서 익스프레션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디자이너의 비전 이라는 주제로 설명하셨는데, 일러스트레이터를 만지던 사람이 마소제품쓰면 금방 적응한다 그런 얘기한 것 같습니다-_-;

세번째 세션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와 협업을 위한 얘기였는데 실버라이트 디자이너와 개발자와의 대화 라는 주제로 설명하셨습니다. 서금욱님과 장미연님이 설명하셨는데, Blend와 Silverlight로 협업을 하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Flash에서는 AS도 알아야하고 디자이너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음....글쎄요...-_-;

네번째 세션은 실버라이트의 모션 테크닉과 협업 라는 주제로 공인석님이 설명하셨는데, 협업은 시간상 못했구요. 모션테크닉만 보여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모션 테크닉을 보여주셨는데, Flash랑 비슷한 것 같아요-_-;
그리고, 느낌점 한가지는 Blend나 Flash나 노가다이기는 매한가지 라는거?-_-;

마지막 경품추첨시간에 혹시나했는데 안되네요 ㅠㅠ 제 옆에 앉으신 분이 키보드랑 마우스세트 타갔어요 ㅠㅠ
우리집 키보드랑 마우스도 고장날라그러는데 ㅠㅠ


음 오늘 플렉스4일차 교육을 갔는데 강사님께서 동영상에 관한 것은 실버라이트가 더 뛰어나다고 하시더라구요. 동영상으로 뭔가 할꺼면 실버라이트가 더 좋다라고 하네요 ^^
실버라이트도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 다음 3회 때도 가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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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눠준 연필세트(?)입니다-_-; 연필깎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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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에요. 어디다 붙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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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판 시디군요. 한번 깔아봐야겠네요-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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