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곳의 서울을 갔다왔습니다.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라는 곳에서 했었습니다. 지도삽입해볼까....
아....지역검색에서 아쉽게도 다음지도에서는 검색하니 안나오는데, 네이버에서는 나오네요. 지역검색에서 왜 다음에는 등록안했을까-_-
A위치입니다. 한강진역에서 가깝지만, 전 서울역에서 402번을 타고 갔습니다.
근데 네이버지도에서도 한강시민공원 사업소라고 나오는 걸 보니 지도는 업데이트가 안되었나보네요. 지도가 좀 이상하네....-_-
서울파트너스하우스라는 곳 매우 좋네요. 우선 시설이 쌔삥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됐나봅니다. 조쿰 고급스러워서 웬지 여기서 회의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숙박시설인가봅니다. 워크샵을 와서 지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워크샵 여기로 오자고 건의해야겠습니다-_-(다들 반대하겠지.....워크샵은 놀러가는건데-_- 진짜 워크샵하실 분들만 여기로 오세요-_-)
원래 중소기업을 위한 시설인데, 다음은 원래 중소기업이 아니였는데, 특별히 허락해주었다고 하네요-_-
아놔 파트너스하우스가 너무 좋아서 파트너스 하우스에 대한 홍보글이 되고 있어요. 이제 본론으로-_-
다음 devday는 두번째인데요. 예전에 지도할 때 가서-_- wii를 탔었던....-_- 어떤 주제를 가지고 코딩할 수 있는 점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 앞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
1. 환영사 및 강사 소개
다음에디터 만드신 분들이 강의하고, YouFree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계시는 박사님 한분이 발표를 했습니다. 유프리라는 것을 대충 보니 어디서는 같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쉽게 플러그인 같은 걸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툴같습니다. 아직 자세히 안봤는데, 한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2. Ice Breaking (자기 소개)
아이스 브레이킹-_- 하면 자꾸 그거 생각나네. 아이스브레이커라는 사탕-_- 이거 엄청 맛있음 ㄷㄷ
와 오늘 글쓰면서 많이 새네.... 이거 왓슨인가 거기서 팜 ^^ 조쿰 비싸서 부르주아들만 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브레이커스하면 지드래곤의 HeartBreaker가 생각나죠.
암튼 각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70명온다고 했는데 50명도 안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빈자리도 많고-_- 제 생각이지만, 하필 그 전날 13일의 금요일이어서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저도 사실 추워서 가기 싫었지만, 갔었죠-_- 자기소개를 들어보니 다들 엄청난 아이템을 준비해오셨더라구요. 결과도 다들 엄청난 걸 만드셨어요 대단합니다^^
3. YouFree 소개
http://www.youfree.or.kr/html/
유프리에 대한 소개가 잠깐 있었는데요. 설명을 들어도 아직 잘 모르겠군요. 뭐든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하는 게 나은 듯. 이것도 써보기 전엔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군요. 모든 것을 유프리에서 다 제공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를 하는데요. 유프리를 usb같은 저장공간에 설치를 하게 되면 이 PC에서 사용하고 관리하던 자신만의 기능들을 또 다른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에 한에서 특정 기능을 추가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는 듯 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현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아...아니다 공모전은 이용사례나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의 컨텐츠 공모전이군요. 다음주가 마감인데, 선착순 90명한테는 기념품을 주더군요. 내봐야겠습니다. 기념품을 받기위해....-_-
유프리는 나중에 직접한번 써보고 다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4. 쉬는 시간
와....배고팠는데, 먹을 것이 있네요. 다음 디브(데브가 맞나요 디브가 맞나요? 디브로 발음하던데-_-)데이에는 먹을 것이 많아서 좋음.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음-_-
5. Daum 오픈에디터 구조 소개
오픈에디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요. 전 전날 좀 보고 왔었는데, 중간중간 모르던 것이 설명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다음오픈에디터는 nhn의 스마트에디터랑 좀 틀린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다음에디터는 완전 프레임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능 추가 및 삭제, 또는 수정이 매우 유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erge_and_compress_all을 돌려도 300k의 엄청난 js파일이 나옵니다-_- 배포버전은 300k정도 되는 듯. 스마트에디터는 지금 받아서 보니까 160k정도 되는군요. 딱 절반이네요. 암튼, 최적화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네요^^
아놔 오늘 왜이리 얘기가 새지.
암튼, 다음 에디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여기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더군요. 외부에 있는 데이터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함수도 제공하구요. Prototype JS Framework을 이용해서 개조해서 다음에디터에 맞게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만든 것 같습니다. Prototype처럼 class형태를 지향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리고 다음에디터개발환경이 apache + tomcat + velocity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개발환경을 셋팅해봤는데요. 셋팅하다가 삽질 많이 했습니다-_- 셋팅문서에 좀 안나온 부분도 있고 그래서^^ 또 apache + tomcat환경 셋팅안해본지는 2년이 다된 것 같기에....
암튼, apache + tomcat개발환경이 필요한 이유는 제가 셋팅해본 봐로는 그렇습니다. www폴더는 tomcat이 돌아가고 daumeditor폴더는 아파치가 돌려야하기 때문에....-_-
velocity는 잘 모르지만, 마크업랭귀지인데, 기능 추가 삭제를 손쉽게 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안에 매크로파일이 있는데, 거기에 기능을 추가하고, daumeditor.html파일에 #을 사용해서 추가하면 나중에 merge_and_compress_all할 때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서 release되나봅니다. 저도 자세히 안봤기 때문에-_-
6. Tutorial
daum openapi를 이용해서 영화제목을 검색해 본문에 삽입하는 튜토리얼이였습니다. 문경두님이 발표하셨는데....사전에 이런말을 하셨죠. 오타를 내가 좀 많이 낸다. 오타를 찾으면 상품권을 주겠다. 이제부터 다들 튜토리얼 따라하기에 바쁜 게 아니라 오타찾기에 눈에 불이 들어옵니다-_- 예상외로 많은 오타를 내주셨고, 여기저기에서 오타에 대한 지적이 마구 들리기 시작했습니다-_-
그래도 꿋꿋이 튜토리얼을 진행하시더니 결국 끝내셨습니다. 튜토리얼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기능추가가 쉽네요^^
7. 점심시간
와....Daum DevDay는 항상 밥이 잘나와요-_- 저번엔 아웃백 갔었는데, 이번엔 부페라니....-_- 날씨가 춥고, 출입문 근처에 있다보니 음식이 차가워졌지만, 그래도 완전 맛있었음^^ 음료수도 충분히 준비되어있고, 다만 제가 3번째 먹을 때(-_-) 디저트를 먹으려고 갔는데, 좀 늦었는지,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이 딱 2조각 남았던 것이 아쉬웠네요.
8. 개별 프로젝트(Live Coding)
개별 프로젝트 시간입니다. 저는 에디터에 음악검색을 넣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아이디어는 너무 평범했습니다-_- 그래서 이 에디터를 이용한 게시판 까지 만들어버린......-_-
음악검색은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앨범위젯과 음악URL을 삽입하는 기능을 넣도록 했었습니다. 여기에 삽입되는 위젯은 소리바다사이트에서 자동로그인을 한 유료사용자라면 전곡듣기가 가능하고, 아닌 사람들은 1분 미리듣기만 됩니다-_- 그래서 결제를 해야.....-_-
암튼, 하다보니 시간도 남고 해서 글을 미투데이로 포스팅하는 짓까지 해버린......-_-
결과물은.....-> http://mudchobo.tomeii.com/MusicBoard/
9. 발표
와...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작품들 중에 맘에 드는 작품은 에디터에서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Control + Space기능을 추가한 작품인데요. 역시나 이분이 대상으로 wii타가셨습니다^^ 사실 드래그해서 기능버튼을 클릭해도 같은 기능이지만, 현재 사용자는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를 쓰지 않고도 이렇게 사전검색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UI측면에서 훨씬 좋은 기능입니다.
그리고, 스펠링체크하는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도 잘하셨고, 타이핑 속도 체크해서 알려주는 기능을 만드신 분도 있고, 코드하이라이트 기능도 적용하신 분도 계시고, 뭐 오늘 에디터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일하다보면 가끔 초간단 게시판을 만들게 되는 일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에디터 같은 경우에는 직접 만드는 미친 짓을 하는 것보단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려고 주로 합니다. 나중에 게시판을 만들게 되는 일이 있으면 한번 적용해봐야겠네요^^
아....지역검색에서 아쉽게도 다음지도에서는 검색하니 안나오는데, 네이버에서는 나오네요. 지역검색에서 왜 다음에는 등록안했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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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위치입니다. 한강진역에서 가깝지만, 전 서울역에서 402번을 타고 갔습니다.
근데 네이버지도에서도 한강시민공원 사업소라고 나오는 걸 보니 지도는 업데이트가 안되었나보네요. 지도가 좀 이상하네....-_-
서울파트너스하우스라는 곳 매우 좋네요. 우선 시설이 쌔삥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됐나봅니다. 조쿰 고급스러워서 웬지 여기서 회의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숙박시설인가봅니다. 워크샵을 와서 지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워크샵 여기로 오자고 건의해야겠습니다-_-(다들 반대하겠지.....워크샵은 놀러가는건데-_- 진짜 워크샵하실 분들만 여기로 오세요-_-)
원래 중소기업을 위한 시설인데, 다음은 원래 중소기업이 아니였는데, 특별히 허락해주었다고 하네요-_-
아놔 파트너스하우스가 너무 좋아서 파트너스 하우스에 대한 홍보글이 되고 있어요. 이제 본론으로-_-
다음 devday는 두번째인데요. 예전에 지도할 때 가서-_- wii를 탔었던....-_- 어떤 주제를 가지고 코딩할 수 있는 점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 앞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
1. 환영사 및 강사 소개
다음에디터 만드신 분들이 강의하고, YouFree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계시는 박사님 한분이 발표를 했습니다. 유프리라는 것을 대충 보니 어디서는 같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쉽게 플러그인 같은 걸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툴같습니다. 아직 자세히 안봤는데, 한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2. Ice Breaking (자기 소개)
아이스 브레이킹-_- 하면 자꾸 그거 생각나네. 아이스브레이커라는 사탕-_- 이거 엄청 맛있음 ㄷㄷ
와 오늘 글쓰면서 많이 새네.... 이거 왓슨인가 거기서 팜 ^^ 조쿰 비싸서 부르주아들만 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브레이커스하면 지드래곤의 HeartBreaker가 생각나죠.
암튼 각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70명온다고 했는데 50명도 안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빈자리도 많고-_- 제 생각이지만, 하필 그 전날 13일의 금요일이어서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저도 사실 추워서 가기 싫었지만, 갔었죠-_- 자기소개를 들어보니 다들 엄청난 아이템을 준비해오셨더라구요. 결과도 다들 엄청난 걸 만드셨어요 대단합니다^^
3. YouFree 소개
http://www.youfree.or.kr/html/
유프리에 대한 소개가 잠깐 있었는데요. 설명을 들어도 아직 잘 모르겠군요. 뭐든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하는 게 나은 듯. 이것도 써보기 전엔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군요. 모든 것을 유프리에서 다 제공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를 하는데요. 유프리를 usb같은 저장공간에 설치를 하게 되면 이 PC에서 사용하고 관리하던 자신만의 기능들을 또 다른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에 한에서 특정 기능을 추가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는 듯 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현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아...아니다 공모전은 이용사례나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의 컨텐츠 공모전이군요. 다음주가 마감인데, 선착순 90명한테는 기념품을 주더군요. 내봐야겠습니다. 기념품을 받기위해....-_-
유프리는 나중에 직접한번 써보고 다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4. 쉬는 시간
와....배고팠는데, 먹을 것이 있네요. 다음 디브(데브가 맞나요 디브가 맞나요? 디브로 발음하던데-_-)데이에는 먹을 것이 많아서 좋음.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음-_-
5. Daum 오픈에디터 구조 소개
오픈에디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요. 전 전날 좀 보고 왔었는데, 중간중간 모르던 것이 설명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다음오픈에디터는 nhn의 스마트에디터랑 좀 틀린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다음에디터는 완전 프레임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능 추가 및 삭제, 또는 수정이 매우 유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erge_and_compress_all을 돌려도 300k의 엄청난 js파일이 나옵니다-_- 배포버전은 300k정도 되는 듯. 스마트에디터는 지금 받아서 보니까 160k정도 되는군요. 딱 절반이네요. 암튼, 최적화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네요^^
아놔 오늘 왜이리 얘기가 새지.
암튼, 다음 에디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여기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더군요. 외부에 있는 데이터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함수도 제공하구요. Prototype JS Framework을 이용해서 개조해서 다음에디터에 맞게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만든 것 같습니다. Prototype처럼 class형태를 지향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리고 다음에디터개발환경이 apache + tomcat + velocity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개발환경을 셋팅해봤는데요. 셋팅하다가 삽질 많이 했습니다-_- 셋팅문서에 좀 안나온 부분도 있고 그래서^^ 또 apache + tomcat환경 셋팅안해본지는 2년이 다된 것 같기에....
암튼, apache + tomcat개발환경이 필요한 이유는 제가 셋팅해본 봐로는 그렇습니다. www폴더는 tomcat이 돌아가고 daumeditor폴더는 아파치가 돌려야하기 때문에....-_-
velocity는 잘 모르지만, 마크업랭귀지인데, 기능 추가 삭제를 손쉽게 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안에 매크로파일이 있는데, 거기에 기능을 추가하고, daumeditor.html파일에 #을 사용해서 추가하면 나중에 merge_and_compress_all할 때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서 release되나봅니다. 저도 자세히 안봤기 때문에-_-
6. Tutorial
daum openapi를 이용해서 영화제목을 검색해 본문에 삽입하는 튜토리얼이였습니다. 문경두님이 발표하셨는데....사전에 이런말을 하셨죠. 오타를 내가 좀 많이 낸다. 오타를 찾으면 상품권을 주겠다. 이제부터 다들 튜토리얼 따라하기에 바쁜 게 아니라 오타찾기에 눈에 불이 들어옵니다-_- 예상외로 많은 오타를 내주셨고, 여기저기에서 오타에 대한 지적이 마구 들리기 시작했습니다-_-
그래도 꿋꿋이 튜토리얼을 진행하시더니 결국 끝내셨습니다. 튜토리얼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기능추가가 쉽네요^^
7. 점심시간
와....Daum DevDay는 항상 밥이 잘나와요-_- 저번엔 아웃백 갔었는데, 이번엔 부페라니....-_- 날씨가 춥고, 출입문 근처에 있다보니 음식이 차가워졌지만, 그래도 완전 맛있었음^^ 음료수도 충분히 준비되어있고, 다만 제가 3번째 먹을 때(-_-) 디저트를 먹으려고 갔는데, 좀 늦었는지,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이 딱 2조각 남았던 것이 아쉬웠네요.
8. 개별 프로젝트(Live Coding)
개별 프로젝트 시간입니다. 저는 에디터에 음악검색을 넣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아이디어는 너무 평범했습니다-_- 그래서 이 에디터를 이용한 게시판 까지 만들어버린......-_-
음악검색은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앨범위젯과 음악URL을 삽입하는 기능을 넣도록 했었습니다. 여기에 삽입되는 위젯은 소리바다사이트에서 자동로그인을 한 유료사용자라면 전곡듣기가 가능하고, 아닌 사람들은 1분 미리듣기만 됩니다-_- 그래서 결제를 해야.....-_-
암튼, 하다보니 시간도 남고 해서 글을 미투데이로 포스팅하는 짓까지 해버린......-_-
결과물은.....-> http://mudchobo.tomeii.com/MusicBoard/
9. 발표
와...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작품들 중에 맘에 드는 작품은 에디터에서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Control + Space기능을 추가한 작품인데요. 역시나 이분이 대상으로 wii타가셨습니다^^ 사실 드래그해서 기능버튼을 클릭해도 같은 기능이지만, 현재 사용자는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를 쓰지 않고도 이렇게 사전검색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UI측면에서 훨씬 좋은 기능입니다.
그리고, 스펠링체크하는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도 잘하셨고, 타이핑 속도 체크해서 알려주는 기능을 만드신 분도 있고, 코드하이라이트 기능도 적용하신 분도 계시고, 뭐 오늘 에디터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일하다보면 가끔 초간단 게시판을 만들게 되는 일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에디터 같은 경우에는 직접 만드는 미친 짓을 하는 것보단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려고 주로 합니다. 나중에 게시판을 만들게 되는 일이 있으면 한번 적용해봐야겠네요^^
기념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