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핸드폰이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저희회사 과장님께서 블루투스헤드셋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보고 반해서 저도 하나 샀습니다-_-; 선으로부터 자유를 느끼는게 참 좋은 거 같아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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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작고 맘에 듭니다 ^^

음질은 제가 막귀라서 음악만 나오면 되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음질면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ev-w200인데요. 호환성은 매우 좋습니다. 볼륨조절이랑, 노래넘기는 거 다 됩니다.

주머니에 넣으면 손에 쥐고 있을 때 잠깐 끊기고 손만 떼면 끊기지 않고 잘 나오는군요. 끊김없이 잘 나옵니다. 가방에도 넣어봤는데(출근할 때 가방을 들고 가서-_-;) 전혀 끊김없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치고는 꽤 가볍고 귀에 걸치는 것이라 약간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기계에 적응하면 뭐 상관없죠-_-;

재생시간도 다른 사람들 말에 의하면 6시간정도 간다니 시간도 매우 만족입니다 ^^

나쁘지 않네요 ^^ 별 다섯개 만점이면 4개 반을 주고 싶네요. 별 반개는 어디로 갔냐면요. 이어폰끼리 연결된 선이 살짝 걸립니다. 금방 끊어질 것 같아요-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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