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나의 삶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군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좀 일찍 출근하려고 일찍나왔습니다 ^^
6시 45분에 나왔는데 간만에 일찍나와서 자전거 타고 작전역에 가서 부평에 갔습니다.

7시 10분쯤에 부평역에서 용산가는 급행열차를 탔습니다.
잘 가다가 부천가는 길에 갑자기 섰습니다-_-; 그러더니 기관사 아저씨는 부천역 신호대기로 잠시 정차합니다. 그럽니다. 기다렸습니다. 한 20분은 기다린 것 같은데....

기관사 아저씨가 말을 바꿉니다. 부천역 신호장애로 이 열차는 중동역까지만 운행합니다-_-;
아...신기해요. 전철이 뒤로가요!!!!

뒤로 가더니 중동역에 친절하게 내려줬습니다-_-;

건너편에 의정부행 열차가 있더군요. 이건뭐......
전철안에 최대한 사람이 몇명 들어갈까요 실험하는 듯했습니다-_-;
아놔....다음 꺼 타야지 기다리고 있는데 의정부행 전철이 떠난뒤에 갑자기 중동까지만 운행하겠다던 용산행급행 열차가 문이 열리더니 열차 출발합니다. 라더니 사람을 태웠습니다-_-;

아....출근한지 두달만에 앉아서 가봤습니다-_-; 정말 신기해요! (지금 막 쓰고 보니 다른 사람들은 별로 이상해 할 것 같지 않군요-_-)

PS. 덤으로 저녁에 집에 10시 30분쯤에 작전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어디선가 탄 냄새가 나는 듯 했습니다.
오른쪽 길가를 보니 소방차가 여러대 있더군요. 소방관 아저씨께서도 계시구요.
코오롱 아파트에 불이 난 듯 합니다. 소방관 아저씨들 수고하십니다 ^^
 
Posted by 머드초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