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빈즈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에도 갔습니다^^

1. NetBeans 최신 동향 소개 / Sridhar Reddy
처음에 5대 오픈소스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에게 큐브를 줬는데요. 나도 가지고 싶었는데....-_-; 우선 넷빈즈 6.5를 내 놓으면서 새로워 지는 것은 PHP를 향상되게 지원하고, MySQL을 지원하고, JavaFX를 지원, Hibernate지원 등등이 있었는데요.
신기한 것을 보았는데요. NetBeans에서 Hibernate를 Swing에다가 연동을 하는데, 5분이면 하더군요-_-; Hibernate를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설정파일도 쉽게 만들고, HQL을 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HQL을 날리니 실제 DB로 날리는 쿼리로도 보여주는 등 Hibernate를 위한 배려를 많이 했더군요(국외에는 Persistence층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Hibernate라고 하더라구요. 국내에서는 iBATIS를 많이 사용하죠^^). 저도 Hibernate로 삽질 좀 해봐야겠습니다. DB영역에서 조금 강화된 것이 DB쿼리관련이 잘 되어있더군요. sql쿼리도 테스트해 볼 수 있고, SQL코드컴플리션도 되구요^^
그 다음에 Profiler를 소개했는데요. 성능을 분석해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부분을 최적화 할 때 유용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최적화 툴!)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없는데, 넷빈즈는 무료로 제공한다고 자랑합니다^^ 게다가 이클립스 프로젝트 임포터를 제공해서 최적화를 넷빈즈에서 해라라곡 하는데, 이것의 목적은 이클립스 유저를 뺏어오기 위함인듯?-_-;

2. NetBeans 6.5를 통해 더욱 쉬워진 스크립트 언어 구현 / Micheal Li
보니까 놀라울 정도로 Javascript 코드 완성을 제공하더라구요.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완벽하게는 안되겠죠^^) Aptana랑 비교했을 때 누가 더 뛰어날까요^^ 궁금하네. 암튼, Javascript / HTML / css editor가 매우 향상 되었습니다. 좀 맘에 들었던 것이 css Editor! 미리보기를 할 수 있고, UI처럼 CSS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_-; 좋아요!
그 다음, jMaki라는 Ajax프레임워크를 보여줬는데, 제가 Hands-on-Lab에서 한 것을 시연해줬습니다. 드래그앤 드랍으로 구글맵을 1분만에 띄울 수 있는...-_-;
그 외에 여러 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보여줬는데요. JSF, Dynafaces, Woodstock 등등~
그 중에서도 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Wicket이라는 것이였는데요.
Ajax without Javascript입니다. Java와 HTML로 합니다. HTML에 widcket:id=hello 라고 넣으면, Java코드에서는 그 해당 hello를 가지고 액션을 취하게 합니다. 많이 사용한다는데...왜 몰랐지....-_-;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신기한 기술을 많이 배우고 가네요^^

3. 데스크탑 개발자를 위한 NetBeans 사용법 / Chuk-Munn Lee
음....스윙은 예전에 학교다닐 때 swing으로 WebService클라이언트를 만들 때 사용하고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아...회사에서 운영할 때 편하게 하려고 스윙으로 뭔가 만든적이 있네요^^
초반에 넷빈즈를 통해 쉬운 Swing애플리케이션을 만들더군요. 매우 쉽게 만들던데, 직접 하려고하면 잘 안되는데-_-;
스윙에 대해서 좋아진 점을 발표한 것 같은데, 스윙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내용이 잘 안들어오더라구요-_-; 손쉬운 Splash Screen만들기(애플리케이션 뜨기전에 뜨는 화면), Nimbus LookAndFeel(벡터로 만들어져서 확대해도 픽셀이 깨지지 않으며 매우 빠르다고 하네요), 크로스플랫폼적인 TrayIcon, 스윙에서 자바스크립트 콜~, 손쉬운 소켓통신을 위한 XMPP 등의 설명을 하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다 못했습니다만^^(준비해오신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

넷빈즈는 매우 훌륭한 IDE인 것 같습니다. 보면 개발자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구요. 하지만, 이클립스와는 다르게 플러그인이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이클립스는 사용자들이 플러그인을 제작할 수 있죠. 이것도 할 수 있으려나-_-; 암튼, 넷빈즈를 사용해보면 개발자들이 자주 쓰는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라이브러리도 자동으로 추가시켜주며, Junit테스트도 용이하고, SVN, CVS 등도 잘 지원해주며, 배포가 매우 쉽게 배포파일을 생성시켜줍니다. 이클립스는 플러그인으로 설치를 다 해야하는데, 넷빈즈는 자주 쓰는 것을 다 포함하고 나옵니다. 서버까지 포함되어있죠^^(물론 자기네들 서버인 글래스피쉬가 기본입니다^^)
뭐 넷빈즈와 이클립스를 비교하면 장단점이 서로 있죠. 선택은 개발자들의 몫입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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