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지는 직장이라서 저에게 참 의미있는 명함입니다.

직장 생활은 전혀 해본적이 없고, 알바만 몇 번 해봤죠. 아르바이트도 참 힘들었는데 정식 직장에서 일하려니 더힘들군요 ^^

저에게 있어서 아르바이트는 보조출현(엑스트라)아르바이트가 참 생각나네요 ^^ 그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는데...  철야 촬영하고 새벽 5시에 끝나서 피곤한 몸을 뒤로 한채 삼겹살집에 가서 소주한잔 했던 기억이나요 ^^

그 사람들은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을까요-_-;

뭐 어쨌든, 결론은 명함이 생겨서 기쁘다는 겁니다. 핫핫-_-;
근데 명함을 줄 사람은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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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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