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 출시일에 맞춰서 어플을 만들어서 마켓에 올려버린 빠른 준비력을 가진 벅스군요.
안드로이드펍 사이트를 자주가는데요. 거기에 직접 만드신 개발자분께서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http://www.androidpub.com/108585
그래서 큰 맘먹고 벅스 1달 듣기 1달 이용권을 구입했습니다. 벅스는 제가 고딩 때 신세를 진적이 있었죠! 그 당시에 아마 무료스트리밍 서비스였을 겁니다. 티비광고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와 구글에서 검색하니까 나와요! 더욱 놀라운 건 벅스 광고에 황정음이 나왔었.......-_-
황점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그래요.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자들은 내리고, 남자들은 올렸던......-_-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는 저광고의 의미를 몰랐는데, 다시보니 그냥 파일벅스 광고인 듯. 마음껏 올리고, 마음껏 받는 뭐 그런 것 같음.

그나저나 얘기가 너무 많이 빠졌.......

1. 최초 실행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벅스뮤직, 마이뮤직, Playlist가 존재하네요.


(1) 벅스뮤직

실시간TOP100, 벅스TOP100, 장르별음악, 최신곡, 무료음악이 존재합니다.

실시간TOP100은 말그대로 실시간 순위이고, 벅스TOP100은 주간차트인 듯.

장르별음악은 가요, 팝송, OST, J-POP, 월드뮤직, 클래식, 광고음악, 동요, 태교음악, 뉴에이지, 국악, 트로트, CCM, 클럽음악, 인디뮤직, 무료체험곡으로 나뉩니다.
가요 - 최신곡, TOP100, 발라드/R&B, 클럽/댄스, 힙합, 락, 인디, 트로트, 포크, 재즈/블루스
팝송 - 최신곡, TOP100, 팝, 랩/힙합, R&B/소울, 락/메탈, 재즈/블루스, 클럽/일렉트로니카, 포크/컨트리
OST - TOP100, TV/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게임, 뮤지컬
J-POP - 최신곡, TOP100, 팝, 아이돌팝, R&B/힙합, 락, 시부야케이
월드뮤직 - 최신곡, TOP100, 샹송, 칸초네, 파두, 켈틱, 집시/플라멩코, 탱고, 보사노바, 라틴, 레게/캐리비안, 에스닉
클래식 - 최신곡, TOP100, 관현악/교향곡, 실내악, 협주곡, 성악/합창/오페라, 크로스오버, 뉴에이지, 독주
광고음악 - 최신광고, 전자/정보통신, 화장품/패션, 식품, 음료/주류, 기타
동요 - 인기짱100, 새로운노래, ABC잉글리쉬송, 따라해요 율동송, 어린이 클래식, 교과서음악, TV/영화/애니주제가, 창작동요제, 코믹엽기송, 동화동요, 인성교육
태교음악 - 최신곡, 태담, 태아 발달에 따른 음악, 상황에 따른 음악, 건강한 아이, 정서 안정과 예술적 감각, 총명한 아이를 위해
뉴에이지 - 최신곡, TOP100, 네오 클래시컬, 솔로 인스트로멘탈, 일렉트로닉 연주, 에스닉/켈틱 퓨전, 힐링 사운드, 명상/요가, 자연의소리
국악 - 최신곡, TOP100, 민요, 판소리, 산조/풍물, 창작/크로스오버, 정악/그외
트로트 - 최신곡, TOP100, 세대별 트로트, 시대별 트로트
클럽음악 - 어반/힙합, 일렉트로니카, 클럽 힙합, 일렉트로닉 댄스, 애시드 재즈, 칠아웃
인디뮤직 - 최신곡, TOP100, 락/메탈, 모던/포크/팝, R&B/랩/힙합, 일렉트로니카/라운지, 컴필레이션
으로 나눠져있네요.............
장르가.......정말 잘 되어있구나..........

최신곡은 가요, 팝송, OST, J-POP, 월드뮤직, 클래식, 오늘의 업데이트 별로 나눠져있구요.

무료음악은 이용권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음악인 듯합니다.

어쨌든, 벅스의 장점은 이렇게 완벽하게 나눠진 장르입니다. 일부매니아층을 위한 장르도 이렇게 세세하게 나눴다니 놀랍네요. 사실 제 기준에서 장르는 락, 발라드, 댄스 세가지밖에 없는데.....-_-


(2) 마이뮤직

벅스 웹사이트에 있는 나만의 앨범과 연동이 됩니다. 근데, 여기에서 새로운 앨범은 만들어지는데, 곡을 어떻게 넣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나만의 앨범에서 오른쪽에 편집부분을 선택하면 왼쪽에 새 앨범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 수만 있고 곡은 아직 못 넣는 듯. 앨범 편집은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것 같네요. 웹에서 미리 만들어 놓고, 어플에서 듣는 형태로 음악을 들어야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르크앙시엘 앨범을 웹에서 만들었더니 바로 생기네요. 그리고 해당 앨범을 클릭하면 곡목록이 나오는데, 곡을 선택해서 Playlist에 넣어야 playlist순서대로 재생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Local library라는 것이 있고, 거기에 256songs가 들어있었는데요. 뭐지하고 보니까 제 sdcard에 있는 곡들을 자동으로 불러왔더라구요. 이걸 들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곡이다보니 풀재생(?)이 됩니다-_-


(3) Playlist

이건 말그대로 재생리스트입니다. 여기에 넣어두고, 여기에 있는 것을 기반으로 플레이어가 재생하게 됩니다.
마이앨범에서도 듣기 또는 추가를 할 수 있는데, 듣기하면 바로 재생을 시도하고, 추가하면 그냥 아래에 추가합니다.


2. 플레이어 화면(Now Play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가 자꾸 거슬리는데, 사이즈각 작은 걸 늘렸나봅니다. 조금 흐리네요. 물론 용량을 줄이기위해 저용량이미지를 쓴 것 같은데, 어차피 음악은 거의다 Wi-Fi로 들을텐데(행복전도사 친구분들은 빼고-_-) 고화질로 줘도 될 듯.

진행시간 왼쪽에 있는 아이콘은 재생모드입니다. 반복끔, 한곡반복, 전체반복 형태로 바뀝니다.
전체시간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은 셔플, 노말 형태로 바뀝니다.
아직 SEEKING기능은 되지 않네요. 사실 잘 안쓰는 기능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다는...-_-

맨 아래 아이콘은 좌측부터, Playlist, 이전곡, 재생/일시정지, 다음곡, 기타기능인데요.
좌측부터 4개는 다 알 것같고, 오른쪽 맨끝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세가지 메뉴가나옵니다.
1. Twitter에 공유 - 이런 누르자마자 바로 트윗을 날려버리네요. 사전에 옵션에서 계정설정을 해야합니다. 계정설정은 있다가 아래에서-_- 근데, 뭐 그냥 / #BugsPlaying - 아프니까 사랑이죠 by 민경훈 @neowizbugs/ 이런 글만 써지네요. 목적은 BugsPlaying이라는 채널을 검색해서 사용자들이 어떤 음악을 주로 듣는지에 대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BugsPlaying으로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걸 통해 트윗을 한 듯-_-
2. 나만의 앨범에 저장 - 아까 정체를 알 수 없게 앨범만 만들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서 풀렸습니다-_- 듣고 있는 곡을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선택하면 나만의 앨범 목록이 나오네요. 이건 좀 더 좋은 인터페이스가 있을텐데, 있다가 나중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3. Playlist에서 삭제 - 눌르면 지워지는데, 음악은 계속 나오네요. 그냥 pl에서만 지우는 듯.

앨범 이미지를 클릭하니 가사가 이쁘게 나오네요^^ 그리고, 싱크가사가 있는 건 싱크가사도 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싱크가사는 위와같이 노란색 글씨가 따라다녀요~ 저는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궁금해 한적이 많은데, 이건 정말 좋네요. 가사를 직접 검색해서 찾지 않아도 되고, 노래를 외울때에도 좋고^^


3. 메뉴버튼 클릭 시 나오는 메뉴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홈 - 맨 처음에 실행할 때 나오는 벅스뮤직, 마이뮤직, Playlist가 있는 메뉴로 갑니다.
(2) Playlist - Playlist를 보여줍니다.
(3) Now Playing - 앨범커버와 음악 진행 상황이 있는 플레이어 화면으로 갑니다.
(4) 검색 - 노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하고 바로 Playlist에 바로 담을 수 있군요^^ 검색은 전체, 곡제목, 아티스트 형태로 검색할 수 있어요.
(5) 설정
네트워크 알림 - 이걸 켜두면 3G연결될 때 경고창이 뜨는 듯 합니다. 지금 켜놨는데, Wi-Fi일 땐 확인이 안뜨는 것 보니 3g일 때만 뜨나봅니다. 켜두시면 3g로 접속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음원 설정 - AAC+인지 MP3인지 음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AC+가 용량이 더 작나봅니다. 3G로 듣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군요. 아이콘은 AAC+인데, 아래 설명은 ACC+로 되어있는 걸보니 오타인 듯. AAC+가 맞는 듯^^
Playlist옵션 - 추가할 때 처음에 추가할 지 마지막에 추가할 지 현재곡 앞, 뒤에 추가할 지에 대한 옵션들이 있군요.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를 참 많이 한 부분이네요.
Bugs 계정설정 - 계정 설정하는 부분~
Bugs 회원가입 - 여기서 바로 회원가입도 되는 듯. 짱인 듯.
Twitter 계정설정 - 여기서 계정설정 하면 나중에 기타메뉴에서 트위터에 공유하면 바로 글을 날릴 수 있습니다.

(6) 마이페이지 - 자신이 어떤 이용권을 쓰고, 언제 만료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네요.

전체적인 메뉴를 다 살펴봤네요.


4. 아쉬운 점.

음....아직 버그가 많습니다. 이전곡 선택했다가 다음곡 선택했다가 아니면 가만히 냅둬도 가끔 노래가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발생했다 발생안했다 하는 개발자들에게 짜증나는 버그인 듯.
암튼, 음원을 받으면서 재생하는 형태다보니 좀 문제가 많은 듯.

그리고 아까 일시정지하고 잠깐 공부의 신 보러갔다왔는데, 재생하니까 로그아웃이 되버린....갑자기 1분재생만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홈으로 가니까 로그인이 됐다면서 다시 풀재생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벅스어플은 느립니다-_- 모토로이가 느린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다른 어플들은 이렇게 느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상합니다. 곡리스트가 보이는 차트부분에서 아래로 스크롤 하면 좀 부드럽지 않게 스크롤이 되네요. 물론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모토로이만 느린지 다른폰도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ㅠㅠ 모토로이 ui는 좀 느린 듯 ㅠㅠ

플레이어 하단 오른쪽에 있는 기타메뉴를 띄운 다음에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면 홈으로 가버리네요. 그냥 플레이어 화면에 머물렀으면 좋겠는데-_- 다시 가려면 메뉴머튼 누르고, NowPlaying을 눌러야한다는.....

그리고 나만의 앨범을 모바일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에는 해당 아이템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메뉴가 나오는 UI가 있는데 그걸 활용했으면 하네요. 이런 것을 잘 활용하면 손쉽게 나만의 앨범을 벅스어플에서도 꾸밀 수 있을 듯!

아....앨범단위로 곡을 볼 수 없는 것도 좀 안 좋네요. 검색하면 무조건 곡단위로만 볼 수 있어요. 앨범단위로도 보고 싶고, 해당 아티스트에 해당하는 앨범리스틀 보여주는 형태도 보고 싶네요 ^^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sdcard에서 자유로우니 다운로드도 넣으면 좋을 듯^^

PS. 벅스는 라르크엔시엘 노래가 있어서 좋네요 ㅠㅠ X-JAPAN노래도 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아는 일본가수 두팀-_- 근데 이거 DRM형태로만 제공해서 MP3로는 못받네요. 권리사가 좀 독한 듯-_-
 
Posted by 머드초보
,
 
일단 wii용 에뮬은 돌리는데에 문제가 좀 많군요. 그래픽카드나 pc사양이 좋아야 할 듯.
그리고 오픈소스로 진행중이다보니 개발중인 버전을 받아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버전이 현재 R4771인 듯 한데, 이 버전을 받아서 해보니 마리오카트 등 게임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R5017버전 올렸길래 한번 받아서 해봤더니 마리오카트는 잘 되더라구요(물론 구동만 잘 되고, 느리게 돌아갑니다-_-)
난 wii도 있는데, 이짓을 해본거지-_- 난 정말 할일이 없는 사람인 듯......-_-

암튼 wii에뮬 홈페이지입니다. 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www.dolphin-emu.com/downloads.php?cat_id=7

최근 개발버전은 svn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구글코드로군요.
http://code.google.com/p/dolphin-emu/

iso파일은 불법이니 알아서들 구하세요~

1. wii용 리모콘이 인식 됨.
일단 wii용 컨트롤러로 pc에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wii용 리모트 컨트롤러는 블루투스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pc나 노트북이 블루투스를 지원을 하게 되면 컨트롤러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하고, 게임 구동하고 컨트롤러에 빨간 버튼 누르니 인식하네요.
단, 그 바는 어디다가 연결할 수가 없는데, 그래서 모션같은 건 컨트롤 할 수 없네요. 어떤 분이 촛불을 세워놓으면 된다곤 했는데, 그렇게 까지 리모콘으로 하고 싶진 않......-_-

가상 WII 리모콘으로 처음에 설정이 되어있는데요. 이건 마우스가 리모콘이 되버립니다. 조작해보면 알겠지만, 편할 것 같지만 서도 엄청 불편합니다-_-

2. 안돌아가는 게임이 좀 있음
메탈슬러그를 가지고 있는데, 그냥 오프닝 영상에서 클릭해버리면 다운되더니 끝나네요-_-
wii뮤직은 잘 되는 것 같고...... 최근에 나온 동물의 숲은 컨트롤러가 안 먹히는군요.
돌핀 r4771(안정버전이라고 공식홈페이지에 올려놓은...-_-)버전에선 마리오 카트도 안되고, 뭐 다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막 깨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리오카트는 느리지만, 잘 작동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A버튼 누르는 순간 다운-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컨트롤러가 안 먹힘-_- 그래픽도 다 안나오는 듯.


3. 최악의 속도
제 노트북은 2.66GHz듀얼코어, 4g램에 geforce 9300mgs인데, 조낸 느립니다. 일단 노트북이고 그래픽카드가 쪼끔 안 좋은데, 고사양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사양이 좋으면 돌리는데에는 무난할 듯. 쿼드코어에 조낸 비싼 그래픽 카드 정도?(이 장비를 사느니 wii본체를 사는게 더 싸게 먹....)

4. 구운 시디를 직접 구동 가능
iso파일 뿐만 아니라 iso파일을 구운 시디에서 구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로딩시간이 좀 더 길어지네요.

5. 구동영상

뭐 아직은 멀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나저나 nintendo계열의 게임기가 뚫리기 가장 쉬운가봅니다. ps나 xbox는 그런거 안뜨는 것 같은데. 더 간단하고 그래서 그런가....
ps2에뮬도 있는데, 이것도 컴 사양이 엄청 좋아야지 할 수 있죠^^
wii 게임이 하고 싶으시다면 고생하지 마시고, wii하나 사세요-_-
 
Posted by 머드초보
,
 
VMWare가 한건했네요-_-
저 같은 사용자를 위해 이런 것이 나와주다니 너무 고맙네요. VMWare에서도 OSX Snow Leopard를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주 OS를 OSX를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맥을 사거나 해킨토시를 이용해 설치하거나 하면 됩니다. 그리고, Windows는 vmware나 페럴러즈같은 가상머신으로 너무 잘 돌아가니 이렇게 설치를 하면 되는데, 주 OS가 Windows이고 가끔 아이폰개발을 위해 osx를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_- VMWare 6대 버전에서는 너무 느리게 돌아가고 제대로 지원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VMWare7에서는 메인보드에서 가상화를 지원하면 아마 이걸 이용해서 속도개선을 한 듯 보여요.
이제 Windows에서 가상머신으로 vmware를 통해 osx snow leopar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지원은 아닙니다. 근데, 속도는 정말 빠르군요. 일부러 노리고 만들었나-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업데이트도 잘됩니다. 그리고, 프로세서는 4.30ghz로 나오네요. 메모리는 2gb로 해야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 듯.
아....제 노트북 사양은 2.66GHz 듀얼, 4gb입니다. z36입니다. 설정시에는 메모리 2gb로 잡았죠.

설치 도움사이트.
OSX가상머신만들기 : http://blog.naver.com/baljern/140098696647
OSX설치하기: http://blog.naver.com/baljern/140098695323
OSX VMWare Tools 설치하기 : http://blog.naver.com/baljern/140098695308

여기서 해킨토시 h-sl106.iso 파일이 필요합니다. 알아서 구하셔야......-_-

그리고, 사운드와 그래픽이 조쿰 느린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여기서 받은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잘 되더라구요^^ 아래 요술램프 지니효과나 dock효과 등도 부드럽게 잘 나오더라구요. 사운드도 처음엔 안나왔는데 설치하니 잘 나옵니다.

http://vmsvga2.sourceforge.net/
Download VMsvga2 files 클릭 후, Video에는 Common용으로 받으면 되구, Audio오는 Snow Leopard랑 Leopard용이 구분해 있으니 알아서 받으시면 될 듯.

그리고,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 것을 꺼줘야 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에너지 절약 메뉴에 있어요~ 거기서 그냥 둘 다 사용안함으로 해주시면 돼요.

아래는 구동영상을 한번 찍어봤어요.
캡쳐중이라서 그런지 조금 버벅이는 면이 있지만, 보시다시피 아이폰 개발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나도 아이폰개발해보자-_-
 
Posted by 머드초보
,
 
크롬 4.0beta버전을 사용해야 확장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건 뭐 별로 없습니다.
마우스제스쳐, 변역기, IE TAB, 북마크 요거 4개 입니다^^




1. Chrome Gestures(마우스 제스처)
FireFox에서는 Fire Gestures가 있는데, 크롬에는 역시 크롬 제스쳐가 있군요^^ 암튼, 마우스 제스쳐의 기능은 모든 브라우저가 동일하다고 봅니다. 저는 사용하는 게 앞으로 뒤로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_- 이 정도만 있어도 돼요^^
설치하고 나면 확장 프로그램에 보이는데,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옵션에서 실제 자신만의 제스처를 입력해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걸 커맨드로.....

저는 앞으로 뒤로 빼고는 탭을 열거나 방금닫은 창을 열기, 닫기 등의 행동은 Ctrl+T, Ctrl+Shift+T, Ctrl+W 등의 단축키가 더 편해서 그걸로 사용하고 있어요. 뒤로가기나 앞으로 가기는 백스페이스 같은 걸로 써야해서 마우스가 훨씬 편해요^^
그런데, 일부 사이트에서는 제스처가 안먹히네요. 아.....크롬 확장기능 목록 보여주는 사이트에서 제스처가 안먹혀요-_-

2. Bubble Translate (변역기)
번역기인데, 매우 깔끔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개발할 때 모르는 것을 구글링을 통해서 찾다보면 대부분 외국사이트이다보니, 브라우저 번역기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ㅠ(아님 영어 공부를 하던가 ㅠㅠ).
페이지를 번역할 수 있고, 일부만 드래그해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창으로 열어서 원하는 문장을 입력해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옵션에서 보면 드래그 번역 시 어떤 단축키를 이용할 것인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none + ctrl + select입니다. 이건 컨트롤을 누르고 글을 드래그하면 번역이 되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깔끔하고 이쁘게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소창 오른쪽에 번역버튼을 누르면 전체 페이지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장기능 메뉴

Translate Webpage를 누르면 페이지 번역을 하는데, 살짝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다른 언어로 번역이 되기도 합니다-_- 서버요청이 잘못 되었다는 메세지도 몇번 받았군요-_-
Real-time은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그냥 구글번역 창을 열어서 번역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3. IE Tab
설명안해도 아는 프로그램-_- 설치하고 해당 페이지를 ietab으로 보고 싶으면 주소창 오른쪽에 ietab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새창이 뜨고, 주소창이 2개가 되버리는데, 아래 주소창에서 입력하는 것들만 ie로 불러옵니다. 그외에 사이트를 등록하여 특정사이트는 ietab으로 열게 할 수 있습니다.

4. Xmarks Bookmark Sync (북마크 싱크 도구)
워낙 유명한 북마크 싱크프로그램. 크롬에도 들어왔군요. 북마크를 서버와 싱크를 맞춰서 이컴, 저컴에서 사용하는 북마크를 동일하게 하는 것이죠. Xmarks에 계정을 만들고, 싱크를 시키면 됩니다.
전 FireFox를 사용했었는데, 이것 때문에 크롬으로 쉽게 북마크를 가져왔어요^^

아직 베타단계이고, 크롬 정식도 안나오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지만, 저에게는 충분히 쓸만하네요. 앞으로 좀 더 좋은 확장기능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확장기능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_-
 
Posted by 머드초보
,
 
구글은 참 재미있는 것을 많이 만드네요.
이번에 만든 구글웨이브도 참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과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다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처음에 접근하게 되면 이게 뭔가라는 느낌의 화면으로 다가옵니다. 처음에 접근할 때 조금 힘든 면이 있네요. 저도 누가 설명해주지 않았으면 대체 뭐하는 건지 몰랐을테니까요. 회사동료분의 설명으로 조금 이해를 했습니다-_-

아래 동영상을 보면 조금 이해가 갈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써보지 않고 아래 동영상부터 본다면 혼란이 올 것 같기도 한데....우선 한번 써보게 되면 아래동영상이 좀 이해가 갈 듯

구글 웨이브의 기본적인 기능 15가지


우선 처음에 띄웠을 때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간단하게 Wave를 설명하자면, New Wave를 통해 새로운 Wave를 작성하게 되면 사용자를 초대해서 같이 글을 편집하고 얘기할 수 있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Replay을 작성하든, 글을 고치든 간에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게 다 보입니다-_-
FireBug로 Net요청에 대해서 보게 되면 글을 쓸 때마다 해당 channel로 변경된 것을 날리나 봅니다. 그래서 해당 channel에 접속한 사용자에게 변화를 보여주게 되는 듯(개발자다보니 이런 것에만 관심이......-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구글다운 사용자중심의 UI가 장점입니다. 구글 웨이브는 그런 UI의 결정판인 듯-_- UI도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저런 거 개발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텐데....역시 대단하네요^^

결론은 구글웨이브는 올인원(?)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올인원을 좋아합니다-_- 올인원이라는 것을 처음 본 곳은 아마 Windows 설치이미지에서 본 것 같네요. 다양한 버전을 한 CD이미지에서 설치를 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 다 설치할 이유는 없었지만 모든 것이 하나에 다 있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구글웨이브도 보면 문서편집(위키형태)과 사용자들과의 채팅 및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위젯을 통해 게임 같은 것도 가능하겠죠^^), 이메일,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 등~ 그냥 기존에 나와있는 SNS서비스를 버로우 시키기 위한 올인원 시스템인 듯 합니다.
하지만, twitter나 me2day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싸이월드나 facebook같은 서비스도 SNS를 지향하고 있지만, 구글웨이브와는 조금 틀린 성격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이것들의 경쟁자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하지만 구글웨이브에서 트위터같은 서비스도 맘만 먹으면 API를 이용해서 가져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구글웨이브가 통합을 할 수 있을지도.....-_-
 
Posted by 머드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