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블로그를 보고 구글에서 세미나 한다고 해서 가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되서 가게 되었는데....난....App Engine이 뭔지도 모르고....OpenSocial은 또 뭐고.....-_-;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가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역시나......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

우선 처음에 가니....구글코리아가 여기 강남에 있었군요-_-; 참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_-; 알록달록한 것이 참 이쁘네요. 암튼, 시간이 좀 늦어져서 좀 늦게 20분 후에 시작했던 것 같네요.

Making Money with OpenSocial

간단하게 오픈소셜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광고구요. 광고는 인터넷에서 필수적인 수익모델이죠^^ Buddy Poke라는 것이 가장 유명한 것 같은데, 지금 방금 실행해보니....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_-; 전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그런가요?-_-; 그냥 어떤 놈이 나와서 저한테 손만 흔드는군요-_-; 왠지 플렉스로 만든 것 같습니다. 플렉스 컴포넌트들이 막 보이네요.
http://www.buddypoke.com/

두번째로는 Virtual Currency네요. 이건 국내에서 게임 업체나 커뮤니티업체들이 많이 하는 모델이죠. 아바타 사려면 돈을 결제해야하는 그런...cyworld에 도토리 보내 달라고 하는 복혜은이 생각나네요(친구입니다-_-).

세번째는 offers인데요. 어떤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돈이나 Point를 받는거죠. 이것도 국내에서 많이 하는..-_-; OK CashBag모을 때나 던전앤파이터를 하는데, 캐쉬가 모자라서 창고를 못살 때 쓰는 좋은 방법이죠-_-; 아래는 Mobsters라는 건데, 게임인 듯 한데, 뭔가 복잡하군요. 이곳에서 쓰이는 돈을 받기위해서 어딘가 회원가입을 해서 Cash를 모아야하나 봅니다-_-;
http://profile.myspace.com/Modules/Applications/Pages/Canvas.aspx?appId=104283

네번째는 Brand Marketing이라고 하는데,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위에 사례를 들어보니...오픈소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군요. 마이스페이스같은 SNS서비스에 APP를 만드는 것인 것 같습니다. 한번 알아봐야하겠습니다(뒷조사를..-_-)


Google App Engine

아....외국인입니다...뭔말하는지 못알아 듣겠군요. 다행히 통역해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만, 몇마디는 생까고 해주신 것오늘 가장 큰 깨달음은 영어공부를 해야한다였습니다-_-; 영어공부를 해야합니다...ㅠ
오늘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App Engine은 구글에서 서버사이드환경을 제공하며 구글이 제공하는 Framework를 이용해서 손쉽게 웹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웹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기 위한 서버 환경셋팅과정은 생까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버환경 및 Database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뭐 단점이라면 지원언어가 Python밖에 없는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걸 사용한다면 서버 비용 절감 및 개발 시간 단축정도가 되겠네요. 게다가 구글인증을 사용해서 구글서비스와 손쉽게 연동이 되는 듯 하네요.

우선 처음에 얘기해준게 역시나 이거였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문제점! 서버셋팅이죠. 서버머신도 있어야하고, 그곳에 여러 제품(Linux, Database 등)의 셋팅 등의 어려움이 있는데, App Engine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하나에 담아서 제공합니다(아놔.....오늘부터 파이썬 파야하나....-_-)

또한 장점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고(파이썬 아닌사람이나-_-),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구글과 같은 Infra를 사용해서인지 구글규모의 대규모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BigTable설명하면서 Database관련된 것을 보여줬는데, GQL(당연히 Google Query Language겠지-_-)라는 것을 이용해서 쿼리를 날립니다. SQL과 비슷한 문법으로....마치 HQL과 같은 형태로 App Engine에 맞게 최적화시킨 듯 합니다.

데모를 보여줬는데, 간단한 Hello World찍는 건데, 있다가 한번해봐야겠습니다. 설정할 수 있는 파일인 yaml(야믈이라고 읽더군요-_-)을 이용해서 뭐 하는 것 같은데...암튼, 방명록같은 것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셋팅이 필요없는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Java로 방명록 만드려면, 톰캣깔고, MySQL깔고, 뭐 그래야하는데, 이건 뭐 그런게 필요없는 듯 합니다. 좋아요~


App Engine + OpenSocial

뭐 두개를 이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은데, 둘 다 전혀 모르는 거라...그냥 멍하니 보다가 왔습니다.

아....보니까 OpenSocial애플리케이션 만드는 법이 Google에 Gadget(외국인들은 개짓이라고 발음합니다. 개짓하고있네-_-)만드는 거랑 같은 코드인 것 같네요. Module들어가고...전에 다음위젯뱅크 좀 보다가 본 건데, Javascript로 개발하는 듯 합니다. 지금 0.8버전까지 나왔는데, 지금은 기존처럼 Javascript형태로 개발이 가능한데, 나중에 템플릿기반의 개발이 가능한 듯 합니다. HTML태그를 입력하는 형태로 개발을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마치 Flex에서 xml로 코딩할 수 있는 것 처럼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차후버전인 0.9에서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쓰려니 저도 뭔소리 한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들은 거랑 제 생각을 좀 포함해서 쓴겁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돌은 던지지 마시구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좋아하는 공책과 펜이군요. 공책과 펜을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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