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쩐의 전쟁 보는데 개와 늑대의 시간에 주제가를 이수가 불러서 보게 되었다-_-;(참 이유가-_-;)

우선 1화에서는 태국에서 찍었는데 볼거리가 많았다. 해외에 한번도 못 나가본 나로썬 우와 하면서 지켜보았다. 아놔 해외여행 좀 시켜줘-_-;

처음에 알 수 없는 자동차 추격신으로 시작을 하는데 보면서 느낀건 이준기는 머리빨?-_-;

뭐 어쨌든 그러면서 얘네덜이 아주 어렸을 적으로 돌아간다.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서 이준기네 엄마가 태국경찰청에서 검사로 일하는데 마약 밀매하는 거 잡으려고 하다가 남상미네아빠(최재성)이 죽여버린다-_-; 정말 간단하게 스토리를 요약하면 그렇다.

그래서 혼자남은 이준기는 이준기네 엄마 친구가 국정원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데리고 가는데 그 사람 아들이 있는데 그 아들이 정경호다.

1화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그렇다. 이제 시작하는 시간인데 제발 쩐의 전쟁처럼 이것저것 다 벌려놓고 수습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쩐의 전쟁은 4회 연장 한다고 해서 20회가 마지막회인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해결할 일이 수없이도 많은데 갑자기 마지막회가 되버리더니 아주 간단하게 신구의 돈지랄로 그냥 끝이 나버린다.
그리고 뭔가 심심했는지 금나라를 지팡이로 헤드샷을 날리더니 저세상으로 보내버린다.

이 드라마는 쩐의 전쟁 꼴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람들은 너무 현실적인 것도 좋아 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비현실을 좋아한다(데스노트처럼 비현실이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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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안티는 아닌데 캡처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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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것들이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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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악수를 저렇게 하는거다. 거꾸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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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씨랑 이준기씨랑 만난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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