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 해서 이틀에 걸쳐서 다 봤습니다. 보면서 느낀점은 참 간단했습니다. 윤은혜귀엽다?-_-;
뭐 어쨌든 소설이 원작이다보니 내용자체는 말이 안됩니다만 그런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제작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최근들어서 많이 제작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기쁩니다-_-;
군대에 가 있을 때 X-MAN을 즐겨보곤 했는데 그 때 윤은혜가 참 귀여웠는데 지금 봐도 귀엽군요-_-; 조금 거슬리는 것이 있다면야 윤은혜의 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_-; 발음이 참 거슬리지만 귀엽게 들리는군요.
그리고 또 보면서 느낀점은 윤은혜 힘 쎄다? 잘 먹는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윤은혜가 공유를 업는데 정말 잘 업습니다-_-; 그리고 신기할 정도로 잘 먹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먹고 있는 거 먹고 싶은 생각이듭니다-_-; 자장면, 탕수육, 김밥, 등등 먹을 때마다 먹고 싶더군요.
암튼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아... 이제 드라마 그만 봐야하는데-_-; 공부해야하는데-_-;
업는 장면. 정말 잘 업습니다!
이번엔 업고 계단까지 올라갑니다!
업으면서 돼지업고 가는 아저씨와 대화도 합니다!
정장 입은 윤은혜. 내가 정장 입은것보다 잘어울리는군요-_-;
여장(?)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