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영화로도 찍어도 되는 스토리네요. 참 참신하구요.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쩐의 전쟁처럼 스토리 마구 벌려놓고 수습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는 네이버 웹툰을 매일매일 봅니다.
월요일은 김규삼님의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워니님의 "골방환상곡"이 업데이트되는 날이죠. ^^ 다 재미있습니다 ^^
화요일은 웹툰에서 제일 좋아하는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요고이 진짜 재미있습니다. 정주행 역주행 몇백번은 한거 같습니다-_-; 그리고, 서나래님의 "낢이 사는 이야기",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가 업데이트 됩니다 ^^
수요일은 제일 볼꺼없는 날입니다 ^^ 곽백수님의 "트라우마"랑 워니님의 "골방환상곡"만 봐요 ^^ 볼께 2개밖에 없어요 ^^ 그런데 최근에 남정훈님의 "마스코 마스코"가 연재하기 시작하는데 뭐 볼만 한거 같더군요.
목요일은 강호진님의 "호랭총각", 김선권님의 "수사9단",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가 업데이트 되죠 ^^
금요일은 제일 좋아하는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서나래님의 "낢이 사는 이야기",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워니님의 "골방환상곡"이 업데이트 돼요 ^^
이렇게 일주일을 웹툰을 꼬박꼬박 본답니다 ^^ 아침에 출근할 때에는 공짜지하철신문(포커스!)에 화 목 연재하는 와탕카2를 보죠 ^^
뭐 어쨌든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이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은 어떤 지하철이 있는데 생긴지 1년도 안되서 자살 사건이 6번 일어납니다. 자살사건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데 그것을 찾아내는 형사와 6번째 죽은 사람의 친구가 함께 추리해 나갑니다.
죽기전에는 그 죽을 사람이 그 다음에 죽을 사람을 볼 수 있다는게 참 흥미로웠구요 ^^
아직 시작부분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화요일마다 연재를 하는 것 같은데요-_-; 일주일에 한 2~3번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 이야기 전개가 초반이라 어떤 귀신인지도 잘 안나오고 아직은 호기심만 잔뜩 자극한 상황이네요.
오늘 노는날인데 공부는 안하고 계속 웹서핑만 하고 있습니다-_-; 공부해야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