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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9 [머드초보의 일상] 제9회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JCO 2
- 2007.10.14 [JAVA]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참관 후기-_-; 2
- 2007.10.10 [JAVA] 2007 JCO 오픈 소스 컨퍼런스 (10월13일)
건국대를 한번도 안가봐서 혹시나 늦을 까봐 일찍 갔더니 9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준비중이었습니다-_-; 온사람도 몇명 없었고-_-; 어쨌든 기다리고 있는데, ADOBE에서 뭐 가입하라고 쓰는 종이를 작성하면 옥상훈님이 쓰신 "예제로 배우는 플렉스2"를 나눠주더군요-_-;
가볍게 적고 받았습니다. 제가 FLEX공부할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인데 도서관에서 빌려서 21일밖에 못 봤는데 이제 나의 것이 되버리니 참 좋았습니다 ^^ FLEX공부를 더 하라는 하나님의 뜻인가봐요-_-;
어쨌든 밖에서 주는 네이버가 준비한 기념품을 몇개(볼펜, 연습장, 핸드폰액적클리너, 포스트잇 등)를 받고 교재를 5000원에 구입하고 입장했습니다. 아....개인적으로 SUN에서 하는 이벤트인 SCJP응시권이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_-;
입장을 하니 네이버가 OPEN API광고를 무한반복으로 돌려 보여주더라구요-_-; 자바 광고도 나오는데 DARK STAR인지 뭔지-_-;
우선 옥상훈님이 개회사를 하시고, 축사로 고건님이 하셨는데, 오픈소스활성화 하자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_-; 기조연설 두분이 하셨는데 우리나라가 언어의 장벽때문인지 오픈소스프로젝트에 참여도 매우 낮다고 하더군요. 하긴 맨날 야근하고, 그러는데 영어공부할 시간도 없고, 참여할 시간도 없고 그러는 우리나라 현실이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실력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네이버에서 오픈소스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나저나 세션은 왜 나눠놓은 걸 까요-_-; 뭘 들어야 할지 고민많이 했어요 ^^
1 ROUND NHN 박재성 VS OKJSP허광남
이건뭐 대결하는것도 아니고 세션을 나눠놨어요-_-; 알고보니 허광남님은 GS강서타워에서 일하시더라구요. 그럼 밥먹을 때 몇번 봤을텐데-_-; 저희회사도 그쪽에서 있는데 밥은 GS지하식당에서 먹습니다-_-; 다음에 보면 싸인이라도 받아야 겠군요-_-;
전 박재성씨 강의를 들으러 갔어요-_-; 제가 프레임워크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설명할 것 같아서 ^^
우선 박재성씨는 NHN에서 "비디오로그"라는 것을 런칭하려고 작업중이시라고 하는데요. 대충 내용은 협업을 가능하게 하자 뭐 그런거 였는데 그걸 하기위해서 오픈소스를 이용하자 그런내용이네요.
박재성씨 개그맨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_-; 아놔 웃겨요^^ 참 몰랐는데 네이버블로그나 카페같은 것이 Struts, Spring, iBATIS 등등의 오픈소스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JIRA라는 것에 대해서 처음알았구요.
그리고 특히 강조한게 Mylyn이라는 이클립스플러그인인데 이게 강력하다고 이것을 쓰면 협업이 쉬워진다 뭐 그런내용인거 같습니다 ^^ 한가지 기능을 위해서 여러개의 class, jsp, xml이 필요해서 막 헷깔리는데 Mylyn으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좋은 프레임워크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드니 오픈소스를 활용하라 뭐 그런내용이었어요.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
2 ROUND SUN 배헌장 차장 VS 윤종수 판사
이건 당연히 배헌장씨 강의를-_-; 법을 들으면 왠지 졸릴것 같아서 JAVA 7에 대해서 말하는 듯 해서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JAVA7이 2009년에 공개된다고 하더군요-_-; 아직 멀었네요 ^^
JAVA가 오픈소스화 했기때문에 더욱 향상되고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솔직히 졸려서 잤습니다-_-; 그리고 그냥 JAVA랑 지금 하고있는 글래스피쉬인지뭔지를 홍보하러 온 것 같습니다 ^^ 한가지 기억나는것은 JAVA프로젝트 코드명이 동물의 왕국이라더군요-_-;
JAVA7은 돌핀인데 전에 JAVA5인가? 는 TIGER더군요-_-; 어쨋든 자바가 더욱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픈소스로 인하여 더욱 향상된 기능으로 만났으면 하네요 ^^(뭐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
3 ROUND 오픈마루 강규영 VS 한국모질라그룹 윤석찬
파이어폭스를 제가 안쓰기 때문에 그냥 강규영씨 강의 들었습니다-_-; 솔직히 Xquared도 뭔지 잘 몰랐습니다-_-; 근데 스프링노트라는 사이트에서 쓰이는 편집기 기능인데 이것만 따로 떼어다가 다른 곳에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졸려서 잤습니다-_-;
사실 금요일날 12시넘어서 집에 들어가서--; (핑계를-_-)
4 ROUND ADOBE 커뮤니티 챔피언 배준균 VS RED HAT 이희승
FLEX에 관심이 많아서 당연히 배준균씨 강의 들었습니다-_-; FLEX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홍보하러 나온 것 같습니다 ^^ 예전에는 APP에서 되던데 WEB에서 안되는게 많았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RIA제작 툴이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뭐 제가 FLEX를 조금 만져본 결과 생각하면 모든게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
FLEX관련 오픈소스가 뭐가 있는지 설명해주셨구요. 마지막에 신기한 플렉스 사이트를 알려줬는데 이거 정말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AIR" 라는 것에 대해서 말해주셨는데 데스크탑에서 웹과 연동해서 띄우는 프로그램 뭐 그런거 같은데 위젯같은거라고 말해야하나요? 저도 잘모르겠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
5 ROUND DAUM 박성길 VS SKUG 안영회
당근 스프링 2.0 활용을 찾아갔어요-_-; 아직 전 스프링에 대해서 위대하다고 못느껴서 그것을 느껴보려고 갔습니다. 주위에서 하도 스프링스프링해서-_-; 스프링을 사용하게 되면 자신이 침해당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뭐 그런건가요?-_-; IOC, AOP 등등 뭐 이상한 개념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_-; 마지막에 스프링 한국 유저 모임 홍보하시고-_-; 세계 최초(?)로 2.5 적용한 서적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 세계최초 ^^
암튼 재미있게 설명 잘하시더라구요 ^^
마지막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첨행사에 갔는데 역시나 안되더군요 ㅠㅠ
어쨌든 참 좋은 행사 였던 것 같습니다. 근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안 온것 같습니다. 개발자분들은 야근때문에 바빴는지--; 그리고 대학교에서 참관하라고 강제로 뭐라 했는지 대학생들도 많이 온 것 같네요.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분들이 오신거일 수도 ^^ 나름 좋은 정보를 알아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