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졸업이기에-_-; 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
졸업선물을 주는데요. 신기한 걸 줬어요 ^^ 실용적인 것을 택한 걸까요? ^^ 실용적인 것을 줬어요 ^^

1. 휴대폰 미니 배터리
2. 휴대폰 USB충전 및 데이터 전송기
3. USB연결선 (이건 휴대폰 USB충전기가 짧을까봐 준 듯해요 ^^)

이미지샷으로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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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입니다. 꽤나 고급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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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저런게 들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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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컴퓨터와 USB를 연결하는 놈입니다. 한쪽은 핸드폰연결, 한쪽은 USB연결단자로 되어있군요. 꽂으면 불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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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베터리입니다. 위에 뚜껑열면 핸드폰에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나옵니다. 꽂으면 충전이 되는 듯 합니다.


음...기념품이 이런거여서 참 좋네요. 나중에 몇년 지나면 USB 메모리 한 4기가는 줄 것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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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접속할 때 뭔가 새롭습니다.
하늘에 있는 별중 하나를 자신의 별로 해서 별을 꾸미고 그 별과 친구별과 별친구를 맺을 수 있고, 자신의 별은 블로그처럼 1인미디어로 자리 매김할 수 있으며 그 별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우선 처음에 가입할 때 이상한 심리테스트를 합니다. 이것으로 별자리가 정해집니다. 자신이 정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뭐 이런 거 물어보던데...-_-; 외계인을 처음 봤을 때 어떻게 하고 있었냐?-_-; 애인, 부모님, 친구 중에 뭔가 선택하는 것도 있었고, 운석이오면 어디로 피할 꺼냐-_-;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거 였습니다 ^^
이래저래 막 하다보니 "케페우스"라는 별자리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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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자리에요 ^^

아이디를 클릭하면 별주인의 얼굴이랑 방문하기, 별친구신청, 쪽지보내기 메뉴가 나오네요 ^^ 싸이월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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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별입니다. 아....-_-; 아이템에 가려져서 안보이겠지만, 뒤에 가운데 똥그란게 별입니다-_-; 그리고 그 가운데 서있는 바베큐립얼굴을 하고 있는 케릭터가 저구요. 이렇게 별을 이쁘게(?) 꾸밀 수도 있구요 ^^ 꾸밀 때 아이템을 사서 가져와서 확대도 하고, 회전도 시킬 수 있으며, 여러가지 삽질을 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블로그처럼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해당글은 해당 날짜를 클릭하면 나오게 되구요. 맨위에 인생의 타임라인이 나타납니다. 일단위로 볼 수 있고, 주단위로 볼 수 있고, 월단위로 볼 수 있고, 분기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획기적인 인터페이스네요 ^^
아이디 옆에 RSS마크도 있는 걸 보니 RSS도 지원하려나 봅니다 ^^

왼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개인의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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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이는 방명록에 글쓰거나 댓글을 달거나 포스팅을 하게 되면 알려주는 부분이고, 별친구를 클릭하게 되면 자신의 별과 별친구를 맺은 별이 선이 그어져있습니다. 와....정말 멋지네요 ^^ 하지만....느려요 ㅠㅠ

최근기록을 클릭하면 최근 글쓴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글은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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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블로그처럼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지원은 안되지만 위젯서비스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SNS에서는 싸이월드를 따라올 자가 아직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새창띄우고 조그만 공간을 보여주기 뭐해서 홈2를 만들었는데 옮겨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Blog과 SNS를 같이 장악하려던 SK커뮤니케이션즈의 야심이 무너지는 순간이죠-_-;

이 스타플도 같은 야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SNS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Blog서비스를 해주는....
아직 완성된 기능이 많이 없는 듯하네요. 앞으로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계속 포스팅을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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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이 개봉이라고 해놓고 30일날 가니까 왜 하고있는거지-_-;

어쨌든 시간이 고게 가장 잘 맞아서 보러갔습니다 ^^

박용우씨를 참 맘에 들어했는데(아놔 나 남잔데-_-),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참 웃겼죠^^

작업의 정석도 웃기고-_-; 개그맨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지네요 ^^

영화보면서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내내 반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좀 들긴했는데요. 음.... 더 얘기하면 스포일듯....^^

대략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배경은 일제 시대입니다 ^^ 아....같이 보신 분(?)은 제목만 듣고 이 영화가 외국영화인줄 알았다는군요-_-;

8:15광복 직전에 일어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엄청난 사기꾼 박용우가 여러 유물을 발굴해서 팔아먹는

사기꾼으로 나옵니다. ^^

이보영도 왕내숭의 도둑의 신분을 숨기고 술집에서 노래하는 여자로 나옵니다. ^^

동방의 빛이라는 엄청난 다이아를 탈취하기 위해 일어나는 해프닝입니다 ^^

제가 좀 피곤했는지 영화 중간중간에 지루한 면을 느끼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

특히 우리의 성동일씨-_-; 그리고, 그의 독립군 동료인 이름모를 아저씨(이 아저씨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도

완전 웃기게 나왔는데 여기서도 웃기게 나오네요 ^^ 이름은.....조희봉씨군요 ^^)

성동일씨 때문에 완전 웃다 왔네요 ^^

그리고 안길강씨도-_-; 안습이었어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의 흐름이 조금 자연스럽지 않음을 좀 느꼈어요.

감독님이 내공을 좀 더 쌓으셔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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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하루에 영화 2번본줄 알겠네-_-; 이건 나중에 포스트한....-_-;

어쨌든 보면서 느낀점 2가지!

첫째! 김민희 연기 많이 늘었다-_-;

둘째! 소희 귀엽다-_-;

음....여성분들이 봐야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저는 이해도 잘 안되고 그래서 ^^

그런 얘기인 듯 해요. 여자 3명의 일을 한꺼번에 보여주는데

이미숙씨, 김민희씨, 소희씨-_-; 아....이것참...^^

우선 15세인데도 약간 선정적인 면이 있네요 ^^ 뭐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만-_-;

여자 3명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말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아직도 잘 모르겠네-_-; 최근 영화를 안 봤더니 이해력이 떨어진 듯 합니다-_-;

그냥 보고 즐기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나오고 ^^

근데 진짜 김민희씨의 순수의 시대에서 나온 국어책 연기를 잊혀지게 만드는 영화는 분명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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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놀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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