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알송보다 더 좋은 AIR기반의 Desktop용 mp3플레이어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AIR로 제작한다면 꽤나 멋진 플레이어가 나올 듯 한데 ^^

ADOBE사의 제품은 예전부터 참 좋아했었어요-_-;
Photoshop의 합성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 친구녀석이 고등학교 때 소풍단체사진을 스캔을 떠서 친구 얼굴을 오려서 주유소습격사건 포스터에 합성했던 기억이 나요! 그 녀석 합성의 달인이였는데-_-;

그리고 Adobe Reader는 뷰어가 이렇게 이쁘게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였죠^^

게다가 인터넷 서핑하다가 안 볼 수가 없는 Flash!!! (사실 이건 Macromedia사꺼였지만^^)

그리고 깔끔한 제품의 로고들이 참 좋아요. 전혀 복잡해보이지 않는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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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만으로도 깔끔하면서도 멋진 로고를 연출해낸-_-; 나만 멋지게 보이는건가-_-;
어쨌든 좋아요 ^^

그런데 다른 것들은 대부분 Beta1, Beta2, Beta3, Release Candidate1, Release Candidate 2, 정식~ 이런순으로 가는데 이건뭐 Beta3에서 바로 출시해버리네요-_-;

이번에는 Desktop Application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AIR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멋지네요.
웹 기술로 Desktop Application을 제작한다면 정말 손쉽게 웹에 관련된 것을 연동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겠죠 ^^ 하지만, 그에 비해서 단점도 좀 있는 듯 합니다. C/C++, JAVA보다 약간 제한적이겠죠. Action Script가 아무리 강력하다지만, 아직은 쟤네덜 보단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ADOBE에서 Action Script 4를 낸다고 한 것을 열이아빠님 블로그에서 본 듯 하네요.

그리고 RIA시장에서는 MS가 가세를 했죠. SilverLights라는 놈을 내놨는데 이 놈은 정말 막강한 놈이라고 하네요. .NET 라이브러리를 서버단이 아닌 클라이언트단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ADOBE에게 빼앗긴 웹시장을 차지하려고 하는 움직임인 듯하네요.

예전에 MS에서 주최하는 실버라이트세미나를 갔었는데 아직 Flash보다는 약하지만, 점점 버전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샘플을 봤을 때에 참 놀라웠습니다. 게다가 WPF라고 하는 놈은 웹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XBAP이라고 하더군요. 이놈은 3D가속까지 지원하는 미친놈이였습니다.

MS가 이번에 야후도 먹을라고 하고 웹시장을 예측하는 걸까요?-_-; 완전 다 먹으려고하네-_-;
어쨌든 이야기가 좀 샜습니다만, AIR로 개발된 유틸리티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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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을 했습니다.
하지만........스킨이 바뀌지 않으니 마치 코딩을 해서 refactoring을 했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관리자 화면이 바뀌었어요! 우선 로그인 할 때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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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화사한 로그인화면-_-; 저 텍스트큐브상자가 저에게 외치는군요! "로그인을 해줘!"

근데 업그레이드 도중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로그인을 한다음에 센터화면에 아무것도 안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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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줘요!!! 어떻게 고쳐야하지-_-;

어쨌든 이것저것 둘러본 결과.....뭐가 바뀐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둘러봐야 할 듯 하네요.
확장팩으로 설치했는데 플러그인이 더 많이 늘었네요 ^^

플러그인 이것저것 둘러보는중 ^^

어쨌든 항상 업데이트하고 최고의 설치형블로그를 향해 달려가는 텍스트큐브 보기 좋습니다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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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부터 이 별은 제껀가요? ^^
스타플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문화상품권 10000원짜리랑 별증서를 보내주셨네요 ^^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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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입니다. 스타플의 로고가 찍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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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열어보니 유리병이 하나나오네요. 저안에 별증서가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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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킬이 엉망이라-_-; 제 별자리인듯한데.....어딘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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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10000짜리랑 함께~


앞으로 발전하는 스타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서 정식오픈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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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 아래와 같이 나왔어요.
음...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아래사이트로 접속하면 바로 시작하더군요^^
http://www.idsolution.co.kr/




무난하고 보편적인 소년 소녀 취향

당신은 자본주의 문화 시장의 당당한 주류입니다.

당신은 대중 문화의 적극적인 소비자일수도 있고,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 소극적인 소비자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당신의 가슴 밑바닥엔 낭만주의의 정신이 깔려 있습니다. 악하고 더러운 것으로부터 멀리 하려는 대중적 마인드가 바로 당신의 정신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의 취향은 과장해서 이런 상태에 가깝습니다.

당신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무난한 콘텐트를 지지하는 계층이라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신의 취향이야 말로 자본주의 시장의 주류입니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가요 차트 순위는 당신의 취향을 따라 가기 마련이며, 책, 음악, 미술, 영화 등 콘텐트 기획자들은 당신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당신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은 시장에서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대박을 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자면, 당신은 다른 취향이 누리지 못하는 당당한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베스트셀러 음반들.
모두 당신 취향에 부합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당신은 지나치게 비슷비슷한 종류의 콘텐트에 너그럽습니다. 좋게 말하면 쉽게 질리지 않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 것에 부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취향이 뻔하고 남 따라하는 경향까지 있다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가진 취향으로써 마땅히 감수해야 할 점입니다.


좋아하는 것
즐겁고 쾌활한 것이 좋습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철학이고 논리고 인생의 깊이고 논하기엔 너무 피곤합니다. 굳이 특이할 필요도 없고 굳이 고급스러울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즐거운 재미, 순수한 감동을 원합니다. 기분 좋게 산뜻한 내용의 콘텐트, 맑고 순수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광고를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은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Love Your Lips" OLAY lipstick


저주하는 것
당신은 잘난 척, 지적인 척, 똑똑한 척을 제일 증오합니다. 건방지고 까다롭고 냉소적이고, 한 마디로 재수없는 것들이죠. 당신은 남보다 우월한 듯한, 뭐든 무시하는 듯한 것들을 참을 수 없습니다. 특히 뭔가를 가르치려는 듯한, 충고하려는 듯한 태도에 거부감을 느끼죠. 인생의 깊이에 대해, 삶과 사회와 문화예술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철학자를 만난다면 마음은 어느새 십리 밖으로 도망가 버릴 겁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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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사운드하고 영상이 긴박함을 계속 느끼게 해줘요-_-;
계속 뛰고, 계속 때리고, 계속 피내고-_-; 뭔가 보기가 굉장히 힘든영화였습니다 ^^

뭔가를 계속 생각해내게 하는데 막상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고 ^^

우선 줄거리는 연쇄살인범인 하정우가 나가요아줌마들을-_-; 불러내서 계속 죽이는데 나가요아줌마들의 사장인 전직형사 김윤석이 하정우를 잡기위해서 삽질을 하는데 영화 시작과 동시에 하정우는 잡힙니다-_-;

잡히기까지 시작부터 막 뛰고, 막패고-_-; 긴장감을 고도시키더군요.
잡아놓고도 막 긴장감이-_-;

우선 김윤석씨.....너무 뛰셨어요-_-; 좀 쉬셔야겠어요 ^^
연기 너무 잘하셨어요. 중년의 아저씨얼굴을 하고 있는데도 매우 멋있어 보이네요 ^^

그리고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신 김윤석씨 꼬붕 오ㅈ 도 참 재미있었네요.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을 넣은 것도 영화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함인지 적절했네요 ^^

그리고 하정우씨는 예전에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는데 여기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네요. 아버지인 김용건씨의 힘을 빌리지 않겠다는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다들 김용건씨가 아버지인지 모르더라구요 ^^ 성공하셨는데요? ^^

계속 묶여 있었던 서영희씨도... 뭔가 희망을 주려고 하면서도 그 뒤에는 공포가 ^^ 적절했어요^^

그리고 매우 잔인했던 장면들 ^^ 경찰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것들(근데 경찰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영화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 살인의 추억에서도 그랬고, 바르게 살자에서도 ^^)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네요 ^^

꽤나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봐야지 긴박함을 느낄 수 있을 듯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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