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초보의 블로그

예전에 설치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_-; 다시 해보았더니 이건 뭐 완전 쉽군요.
http://allting.egloos.com/1845643
이 분 포스트 보고 따라했습니다-_-;

우선 서브버전을 받습니다.
http://subversion.tigris.org/servlets/ProjectDocumentList?folderID=91
요기서 svn 1.4.6이 최신버전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용 exe로 된 거-_-;
지가 알아서 설치해주는 버전으로 받아서 설치합니다.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Program Files\Subversion\ 경로에 설치가 됩니다.

그 다음 저장소로 지정될 폴더를 만들어줍니다. 저는 C:\svn\mudchobo\ 경로를 생성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명령어를 써줘야합니다. svnadmin은 설치폴더에서 bin디렉토리에 있습니다.
[code]svnadmin create --fs-type bdb C:\svn\mudchobo[/code]
fs옵션이 파일시스템 옵션인데 보통 bdb로 하는 것 같아요-_-; 잘 몰라요 검색 고고싱~

해당 폴더에서 conf폴더에 보면 설정파일이 있는데요. svnserve.conf파일에 아래내용을 추가합니다.
위에 예시가 있어서 주석만 지우셔도 돼요.
[code][general]
anon-access = none
auth-access = write
password-db = passwd[/code]

설정 내용으로 보니, 익명접근자는 차단하고, 인증성공한사람은 쓰기권한이고, 비밀번호db는 passwd라는 파일에 있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passwd에다가 계정을 추가해야합니다.
passwd파일을 열어봅시다.

[code][users]
# harry = harryssecret
# sally = sallyssecret
mudchobo = 1234[/code]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인가요? 어쨌든-_-; 앞에는 아이디고 뒤에는 비밀번호입니다.
저렇게 지정해 두면 저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끝났네요. 오 완전 쉽네. 그 다음에 이 놈도 서버인 관계로 서버를 실행해놔야돼요.
해당 bin디렉토리에 있는 svnserve.exe파일이 서버 실행파일입니다.
[code]svnserve -d -r c:\svn[/code]
요렇게 실행하게 되면, svn://localhost/mudchobo 로 접근이 됩니다.

이제 넷빈즈를 실행해봅시다.
넷빈즈는 이클립스처럼 subversive나 subclipse같은 플러그인 설치 없이 subversion Client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따로 플러그인 설치 안해도 됩니다.

프로젝트를 한번 만들어봅시다.
자바 프로젝트로 아무거나 한개 만든다음에, 프로젝트이름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Versioning선택하고, Import into Subversion Repository를 선택합니다.
Repository URL에는 svn://localhost/mudchobo 라고 합니다. 아까 우리가 만들었던 repository이름입니다.
User와 password는 passwd파일에 지정한 mudchobo와 1234를 넣어주면 됩니다.
Next를 누르면 Repository폴더를 작성하게 되는데 프로젝트명이랑 같게 해줍니다.
Specify the Message에다가 걍 뭐라고 써줍시다. 안써주면 Finish가 안돼요-_-;
Finish를 누르면 commit이 됩니다.

프로젝트를 지워버리고, 다시 가져오도록 해봅시다.
넷빈즈 메뉴에서 맨 위에 Versioning에 Subversion -> Checkout이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Repository URL에 svn://localhost/mudchobo 아까 올렸던 주소를 쓰고,
User와 password에 mudchobo 1234를 넣습니다.
Repository Folders에 보면, 가져올 수 있는 폴더들이 보입니다.
방금 생성해서 커밋한 프로젝트가 있을 껍니다. 그걸 선택합시다.
그러면 CheckOut이 되었습니다. Open Project를 해서 가져온 프로젝트를 열어봅시다.
그러면 된 겁니다-_-;

이상!-_-;

저는 이클립스보다 넷빈즈를 더 좋아합니다-_-;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클립스는 IBM에서 지원하고, 넷빈즈는 SUN에서 지원합니다.
저는 IBM을 싫어합니다-_-; 미친 현대차 DB2가 말썽을 일으켜서-_-; 그래서 넷빈즈가 더 좋아요-_-;

회사에서 C를 주로 하는데 넷빈즈에서 C도 잘 돼서 그걸 이용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어요 ^^
이클립스는 플러그인으로 C를 설치해야하는데 넷빈즈는 올인원을 제공해요.
게다가 Ruby도 지원하고, EJB, Struts, SOA, UML도 되네-_-; Swing도 마우스로 그릴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최근에는 php까지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프로파일링인가? 그런 것도 되가지고, 그 성능체크같은 것을 할 수 있어요. 메모리가 얼마나 잡아먹고 뭐 그런거요 ^^ 무료툴 치고는 미친듯이 좋습니다.
또 좋은 것은 tutorial과 충분한 sample을 제공하죠. 그래서 좋긴 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스프링을 하기에는 이클립스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_-;

이번 6.1에서 springframework MVC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beans을 정의하는 xml을 validate를 해주는 것 같군요. class라고 하면 정의한 클래스명이 나오는군요. 하지만, 이클립스 플러그인으로 있는 Spring IDE보다는 좀 안좋아요. Spring IDE는 aop도 체크해주고, 그래프로도 자동으로 그려주는 기능이 있죠 ^^ Validate기능은 말할 것도 없구요 ^^ 그래서 넷빈즈에서 이정도로 지원하는 걸보니 스프링이 대세인가봅니다.

이번에 우리회사에서도 스프링으로 프레임워크를 바꿔서 시도해보고 있던데-_-;

뭐어쨌든, 넷빈즈는 계속 진화하는 모양입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듯한 자바원이라는 행사에서도 sun에서 넷빈즈를 그렇게 홍보를 했다죠. 어쨌든 더 진화했으면 좋겠네요 ^^

우와 무료도 있는 줄 몰랐네요 ^^
SUN에서 개발하는 것 같은데... SUN이 먹은 것 같기도 하고-_-;
어쨌든 우연히 올블로그에서 삽질하던 중 어떤분의 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VirtualBox에 관한 글이였는데 뭐지하고 클릭해봤는데 VMWare와 같은 가상화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무료인 듯 하구요. 그래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제일 만만하고 설치하기 쉬운 우분투(Ubuntu)를 설치해봤습니다 ^^
솔라리스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걸리네요-_-; 하다가 포기 ^^

VMWare보다 좋은게 한글판입니다 ^^ 근데 뭐 한글이 아니어도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

처음에 좀 어이가 없었던 것이-_-;
윈도우 자동설치 해버리면 키보드가 101키로 잡혀있습니다. 즉, 오른쪽 Ctrl(컨트롤)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근데 이 VirtualBox에서는 현재 실행 하고 있는 OS에 마우스를 클릭해서 잡게 된 뒤 다시 현재 윈도우로 돌아오려면 host키라는 것을 눌러야합니다. 디폴트가 Right Ctrl입니다-_-; 안눌러져서 한참 고생했습니다-_-;
어쨌든, 실행하기 전에 키보드를 103~106키로 바꿔주세요 ^^

그리고, VMWare처럼 실행되고 있는 가상OS에 클릭해서 화면을 잡는데요. 이걸 VMWare에서는 VMWare Tools인가? 이거 설치하면 그냥 가기만 해도 선택이 되고, 화면을 벗어나기만 해도 벗어나게 되는데요. 이것도 비슷한 놈이 있습니다. 실행하고 있는 가상OS에서 메뉴를 보시면 장치 -> 게스트 확장 설치를 클릭하시면 cd가 들어가는데요. root권한으로 들어가서 VBoxLinuxAdditons.run을 실행하면 됩니다. 이거를 해야지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어요. 해상도가 처음에는 800x600까지 밖에 안 될 껍니다 ^^

써본 결과 속도는 왠지 VMWare보다 더 느린 것 같아요. 아직 뭐 실행밖에 안해봤지만 ^^
좀 더 삽질해봐야겠네요 ^^

우분투에서 firefox띄우고 제 블로그접속해봤습니다^^

아....공짜 버닝툴도 있군요.
시디구울 일이 별로 없어서 네로평가판 매번 설치했었는데 매번 짜증났었어요.
그래서 왠지 공짜로 시디굽는 툴도 있을 꺼라고 생각해서 구글링 한 결과 Burn4Free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 Windows XP Service Pack 3(SP3)가 나와서 윈도우를 새로 밀어버리고 설치하려고 시디를 구울 일이 생겨서 굽는 툴을 구하려다가 Burn4Free를 알게 되었네요.

이미지굽기 밖에 안해봐서 다른 기능은 잘 모르겠지만, 이미지굽기는 잘 되네요 ^^(그럼 잘되야지-_-)
구운 시디로 Windows SP3설치도 잘 되구요 ^^

단, 이거 설치할 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이상한 듣보잡한 툴바를 무조건 설치를 한다는 겁니다-_-; 거부할 수도 없더군요. 설치하고나서 지워야해요 ^^ 언인스톨 하니까 안나타나네요. 예전에 몽키3인가? 거기서 설치한 툴바는 지우려고 해도 다시 생기는 바이러스 같은 툴바도 있었는데-_-;

어쨌든, 꽤 괜찮은 버닝툴입니다 ^^

장점이 있다면, 다중 언어를 지원해서 한국어도 지원을 한다는 겁니다.

http://www.burn4free.com/download-dvd-copy-software.htm
여기서 받으시면 돼요 ^^

PS. 그나저나 윈도우xp sp3에서 뭐가 달라진거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