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예전에 7.x버전을 설치해본 이후 다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이....이벤트 때문에....-_-)
DBMS에 관심이 많아서(관심만 가지고 있다는...ㅠ) 이 기회에 한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큐브리드는 국산DBMS라서 더욱 애착이 가네요. 게다가 NHN이 인수한 뒤, 큐브리드를 오픈소스하는 과감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픈소스를 함으로 오픈소스의 엄청난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인데요. 여러 실력있는 개발자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최고의 DBMS자리에 올랐으면 하네요(저도 참여하고 싶지만 실력이 딸려서 ㅠ 실력을 키워서 참여하겠습니다 ㅠㅠ어떤 오픈소스든지 ^^)

우선 설치를 해봤습니다. 큐브리드의 장점은 설치가 매우 간편합니다. 그냥 다음 신공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저는 DB를 MySQL, MSSQL, Oracle을 사용해봤는데요. 설치 시에 이렇게 간단하게 된 DBMS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_-; 설치 시 전체 다 설치할 것인지, Client만 설치할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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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빼고, Manager나 JDBC 등만 설치하려면 아래를 선택하면 되는 듯 합니다.

음...CUBRID Manger는 MySQL에 비교를 하자면 MySQL GUI Tools랑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돼요 ^^ 접속하고 쿼리날리고, DB설정도 바꾸고, DB관련 컨트롤을 매우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

설치를 하고 나면 오른쪽 하단에 TrayIcon부분에 큐브가 하나 생겼습니다. 아.....설치는 쉬웠지만, 큐브리드를 시작 시에 띄우겠다는 건 안 물어본 것 같군요. 몰랐는데, 재부팅해도 계속 자동 실행이 되어있군요. 이 점은 고쳐야할 듯...시작 시 중지시키려면 시작프로그램에서 Cubrid Manager프로그램을 제거하고, 서비스에서 수동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시작 ->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Cubrid Service 수동으로 변경.

MySQL Windows용도 TrayIcon으로 DBMS를 시작하고, 중지할 수 있는데, 이것도 똑같군요. MSSQL은 무슨 관리자를 실행하서 실행하고 꺼야하는데....-_-;

암튼, 설치하고 나서 Cubrid Manager를 실행하고 나니 localhost사이트가 자동등록되어있습니다. 암호는 기본이 admin입니다. 변경 시에는 도구 -> 큐브리드매니저 사용자 관리에서 암호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DEMODB를 생성한다고 한 것 같은데, demodb라는 DB가 생겼군요. 살펴보면 올림픽관련된 DB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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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처럼 자료실을 달 수 있는데 자료실을 달아 놓으면 파일 받을 때 IE에서 밖에 못 받습니다-_-;
파일 1개만 올리면 ActiveX없이 flash로 되어있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만, 폴더로 만들어서 위젯을 만들면 꼭 ActiveX로 다운로드해야하는군요.

우선 스티큐브란 나우콤에서 클로즈베타로 런칭한 위젯형 파일 자료실입니다.
http://sticube.clubbox.co.kr/closebeta/sticube.htm
우선 얘기하기 전에 나우콤은 오래전에 나우누리라는 PC통신을 서비스했던 회사입니다. 저도 초딩6학년 때 부터-_-; 나우누리를 사용했었습니다^^ 그 당시 팬클럽과 포럼, 유머게시판을 주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쉬피스랑 아햏햏이랑 싸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비록 나우누리는 사라졌지만, 현재는 아프리카, 클럽박스 등의 유명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구 하이텔인 PARAN처럼 나우콤은 포털을 안만드는건가요? ^^ 만들면 예전 팬클럽, 포럼 등에서 활동하던 나우폐인들이 다 달려들겁니다 ^^ 핫핫~

어쨌든 이제 스티큐브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_-;
스티큐브는 우선 위젯형 자료실인데, 자신만에 큐브공간이 주어집니다. 그곳에 자료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해서 위젯형태로 자료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위젯을 자신의 블로그나 여러 홈페이지에 달 수 있습니다.

다 좋은데요. 아직 클로즈베타여서인지, 아니면 앞으로도 이렇게 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IE에서만 다운로드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FF를 사용해서 처음에 업로드를 할 때 업로드가 안되서 고민했습니다. IE에서만 된다고 경고창을 띄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다른 브라우저도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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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창입니다. 업로드창도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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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트레이에 있는 아이콘입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두개 통합하면 좋을듯합니다-_-; 왜 두개씩이나 ㅠ


두가지 형태의 위젯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파일 위젯
파일 한개만 선택할 경우 생성이 되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다운로드 시 ActiveX없이 그냥 받아집니다. 파일위젯의 경우 MP3인 경우에는 노래 재생되는 위젯이 생성됩니다. 그 외에는 그냥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위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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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과 아이콘형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폴더 위젯
폴더를 선택해서 위젯을 만드는 겁니다. 이거 참 신기하네요. 자신의 블로그에 자료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해당 위젯을 3가지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뮤직플레이어, 파일리스트, 슬라이드쇼 3가지 모드인데요.
뮤직플레이어는 해당 폴더안에 mp3파일이 한개이상이 있는 경우 가능합니다. 2곡이상이 들어있으면 연속재생이 되구요. 랜덤재생같은 것도 되네요.
파일리스트는 그냥 현재 파일리스트를 보여줍니다.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ActiveX를 이용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쇼는 해당 폴더에 이미지가 있는 경우 이미지를 미리보여줍니다. 더블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구요. 확대는 안되는 듯 합니다-_-; 위젯크기에 맞춰서 이미지가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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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플레이어모드, 파일리스트모드, 슬라이드쇼모드 입니다.


하지만, 제가 방금 달아놓았다가 다시 뗐습니다. 문제는 속도입니다-_-; 블로그가 급격하게 느려집니다-_-;

단점을 뽑자면, 역시 속도가 아닐까요? ^^ 내 큐브에 접속하면 Flex로 제작한 웹애플리케이션이 뜹니다. 이 큐브에서 조금 삽질하다보면 메모리점유율이 장난아니게 늘어납니다. 개선사항올리는 게시판을 보니, 이 큐브를 접속하는 것을 웹보다는 Client프로그램으로 제작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제가보기에도 Adobe AIR가 적당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파일을 업로드하고 관리한다면 더욱 괜찮은 듯 합니다^^
그리고, 위젯을 달아놓아봤는데, 로딩이 너무 느립니다. 속도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운로드 시에도 ActiveX없이 받았으면 합니다 ^^
아직 시작이니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 정말 신개념 자료실이군요 ^^ 이런 서비스가 앞으로도 계속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아래는 테스트로 하나 올려봤습니다^^


PS. 위젯 생성 시 음악재생을 시켰는데, 취소를 해도 계속 어디선가 나오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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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번째 클리어군요-_-;

악튜러스는 2000년도에 나왔는데, 그때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이 악튜러스 엔진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 라그나로크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라그나로크 많이 안하죠? 예전에 저도 라그나로크 많이 했었는데...-_-;


스토리

암튼, 악튜러스는 스토리가 매우 깁니다. 서장, 1장, 2장, 3장, 종장으로 나눠져있습니다.
1장이 제일 길었던 것 같네요. 서브이벤트도 많고... 1장 끝나면 그때부터 게임이 진지해지면서 재미있어집니다.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스토리가 많지만 간단하게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우선 배경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738년으로 나옵니다. 게임을 하다가 반전(?)을 알게 되는데요. 그 반전은 스토리가 현재보다 과거인 것 같지만, 지금보다 먼 미래가 배경입니다. 과거에 큰 재앙이 있어서 인류가 멸망을 한 적이 있었죠. 그 뒤로 700년 뒤가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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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입니다만...모니터가 아직도 CRT에요!! 손노리가 lcd모니터를 인식못한걸까요^^


악튜러스에는 주인공이 참 많이 나옵니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목적이 있어서 모험을 합니다.
우선 서장에서는 게이머들에게 적응기간을 주는 튜토리얼에 불과하죠. 서장이 끝나면 1장에서 4명의 주인공이 모입니다. 각자의 목적이 있는데, 목적은 우선 달란트를 찾으러 가는 겁니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달란트는 어느 신의 눈, 손, 귀 등입니다. 고대에(그러니까 현재에-_-) 누군가가 신을 소환했는데, 거기서 정체불명의 무기(핵인 것 같습니다-_-)로 신을 하나 잡았는데, 그게 달란트 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다 쓰려니.....너무 방대하군요-_-;


1장

암튼 1장에서 달란트를 찾으러 황제의 묘에 가는데, RPG사상 극악의 던전을 맛봤습니다. 맵이 구형태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더군요-_-; 1장 끝이 극악이였는데, 나중에 3장에서 더한 맵이 나오더군요-_-; 콘스텔라리움-_-; 여기서 왕깨면 1장이 끝납니다. 1장이 끝나면 아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마법사입니다.

악튜러스에서는 마법사는 무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_-; 예전에도 2장왕인 6명의 괴노인이 제일 어려웠습니다-_-; 마법을 조낸 갈겨대는데, 막기가 힘들었습니다. 우선 시즈가 배울 수 있는 파이어필라라는 마법이랑 디멘전 홀이라는 마법이 있습니다-_-; 이 2개만 있으면 무적입니다-_-; 버그패치하기 전에는 왕도 디멘전 홀에 막 먹히고 그랬는데-_-; 디멘전홀은 어느 영억을 만들어 놓으면 그 위치에 몹이 가면 몹이 사라집니다-_-; 왕한테 그게 먹혔습니다-_-;


2장

2장에서 다시 또 뭉쳐서 이런저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시즈도 각성해서 아이랑 같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장에서 조금 어려웠던 점은 저 엘류어드로 가디언 잡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언에 대해서 나오는데, 결론은 또한번에 멸망이 오는데, 그걸 막으라는 뭐 그런겁니다. 이 게임은 기독교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주도 나오구요.

아...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악튜러스는 게임등급을 전체이용가를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 여자나체로 나오는 몬스터가 4종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_-; 그리고, 아이가 벗은 모습도 나옵니다-_-; 몬스터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 신음소리라는 기술을 시전하는 몬스터도 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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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용가 게임의 스크린샷입니다. 전체이용가입니다-_-;

3장

3장에서는 북동쪽에서 가보지 않은 지역에서 주로 스토리를 이룹니다. 아.....여기서 버그검인지 일부러 만든 검인지 모르는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몬블레이드라는 건데요. 이걸로 몹을 잡으면 몹의 경험치를 랜덤으로 받습니다-_-; 마리아가 장착할 수 있는데, 한번에 모두 레벨 99를 만들 수 있습니다-_-;
3장에서 맛볼 수 있는 극악의 던전 콘스텔라리움이 있습니다. 이곳은 6각형으로 되어있는 맵인데, 왠지 맵이 다 똑같이 생겨서 완전 헷깔립니다-_-; 성을 돌아서가면 늦으니 정면돌파하자고 하는데, 돌아서 가는게 더 빨랐을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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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중에 유일하게 죽어버리는 케릭터-_-; 피치-_-; 혼자 죽습니다-_-;


종장
종장의 꽃은 고대인의 방주인데요. 12층까지 있습니다.한 층마다 방이 12개가 있습니다. 12개중 한 곳에만위층으로 올라가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건 메뉴얼이 없었다면 최대 12X12방을 뒤졌어야 했을 겁니다-_-; 이곳에서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는데-_-; 어차피 막장에 무슨 아이템이 필요하겠습니까-_-; 어서 깨고픈 심정이 들겁니다. 종장까지오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날렸으니-_-;
종장에서 에덴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현대입니다. 길이 보이고 지하철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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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종장에서는 엘리자베스가 끝판 전 왕이고, 그다음에 파괴의 신 아흐리만이랑 싸우다 끝납니다.
막판 왕은 손노리게임인 어스토니시아스토리랑 같군요. 어스토니시아스토리도 그전에 어떤 여자랑 싸우다가 마지막에 실타래랑 싸우는데-_-; 이번에는 이상하게 생긴 왕이군요. 자기몸에 뭐라고 써놓고 다니는 걸까요?-_-; 저 글자의 의미를 손노리 개발자분께 묻고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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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그냥 파이어필라 깔아두면 걍 지가알아서 뒤집니다-_-;

악튜러스의 엔딩이 참 독특합니다. 그 이유는 엔딩 뒤에 NG장면이 나옵니다-_-; 지금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것이 한편의 영화처럼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NG장면 처음에 볼 때에는 정말 웃겼는데 ^^
다 끝나면 영화처럼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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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다 나오네요 ^^ 신기한 건 텐지이름은 칼 황제로 나오네요-_-;

암튼 게임을 그냥 마구잡이로 떠오르는데로 설명했는데요-_-; 직접 해보시는 게.....^^

PS. 앞으로 이런 게임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_-; 국내에서는 온라인게임만 제작하고, 이런 혼자하는 rpg게임은 이미 접었죠. 저는 이런 게임이 더 좋은데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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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이디에서 제공하는 추가정보(이메일, 닉네임, 생일 등)를 얻어오려면 Simple Registration Extension를 이용해서 가져와야합니다. (OpenID4java에 들어있는 Servlet예제를 보면 Attribute Exchange로 하는데, 이걸로 하면 안되더군요-_-; 그래서 Outsider님의 블로그의 글을 참조를 했습니다.
http://blog.outsider.ne.kr/170

만약 myid.net에 한글 닉네임이 있는 경우에는 가져올 때 URL을 통해서 가져오는데요.
URL이 UTF-8로 되어있고, encodeURI해서 오는데, 이것을 제대로 decode를 못해줘서 인증에 실패를 하더군요.

가져올 때
[code]ParameterList response = new ParameterList(httpReq.getParameterMap());[/code]
이렇게 해서 가져오면 한글인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Verification failed for: null reason: null 이런 에러를 발생하는데, 디버깅할 때 parameterList에 있는 한글로 받아야하는 닉네임이 있다면 깨져서 나올겁니다.
그래서 제가 임의로 url을 URIDecoder로 decode를 해서 nickname을 한글로 바꿨더니 인증이 되더군요.
다른 방법을 찾다가 MyID담당자님께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

아래와 같이 파라메터를 얻어오면 됩니다.
[code]ParameterList paramList = ParameterList.createFromQueryString(request.getQueryString());[/code]
이렇게 하니까 되더군요.

알려주신 MyID의 수호이님 감사합니다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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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분투 8.04에서는 게스트확장만 설치를 하면 자동으로 마우스통합이 되었었는데요. 우분투 새 버전인 8.10에서는 자동으로 안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virtualbox.org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http://forums.virtualbox.org/viewtopic.php?p=43200#43200

이것대로 하면 되더군요.

우선 게스트확장을 선택해서 게스트확장을 설치합니다.

root권한으로 /etc/X11/xorg.conf파일을 수정해서 아래 내용을 추가합니다.
[code]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Configured Mouse"
        Driver          "vboxmouse"
        Option          "CorePointer"
EndSection
[/code]

재부팅하면 됩니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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