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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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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준 마라톤상의 앞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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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준 마라톤상의 뒷면입니다. 스포츠서울 마라톤이라고 써있어서 평소에 못입고 다니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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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가 이상하군요. 5533-_-;


회사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군요.
10km지만-_-; 운동을 전혀 안하는 저에게는 힘들어 보입니다. 게다가 처음이고 ^^
완주를 목표로-_-; 기대되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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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킹도너츠가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_-;

쿠션은 무쟈게 잘 나오나 봅니다-_-;

황금컵나와야지 팔아먹는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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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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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씨를 좋아해서 제가 보자고 졸라서 보게되었습니다-_-;

예전에 실미도에서도 그렇고, 아는여자에서도 그렇고, 뭔가 절재된 말투로 말하는데 그게 은근히 웃기더라구요 ^^

이번 바르게 살자에서도 재미있었습니다 ^^

저는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고 중간중간 많은 웃음을 준다는 것에 큰 의미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줄거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그냥 은행강도 모의 훈련을 하는데요.
정도만이라는 바른생활 사나이인 경찰이 모의 훈련에서 강도역을 맡게 되서 벌어나는 해프닝입니다 ^^
줄거리는 이게 끝입니다-_-; 그냥 저러다가 끝납니다 ^^
마지막에 도지사관련되서 잠깐 나오고-_-;

뭐 내용이 좀 말이 안되긴 합니다만 재미있었습니다 ^^
신구 할아버지도 나오시고, 이영은씨도 나오는군요. 몰랐는데 ^^
그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변태아저씨로 나온 아저씨가 경찰서장으로 나와요 ^^

그리고, 은행 점장님이 너무 웃겨요 ^^

감상후기라면 보고 웃고 온 것 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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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를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_-; 그당시 고3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_-; 다 들여보내준 그 인천의 모 영화관 주인에게 감사드려요 ^^(그 당시 그 영화관은 cgv처럼 지정좌석제의 영화관이 아니었어요 ^^ )

어쨌든 영화가 다른 얘기로 샜군요. 아 혹시나해서 이 곽경택이라는 사람이 고향이 부산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 부산이군요-_-; 다 구수한 사투리가 나와요 ^^

전체적인 줄거리는 주진모와 박시연의 끈질긴 인연입니다-_-; 뭐 끝입니다-_-; 그냥 떠나도 또 만나고 떠나도 또만나요-_-; 그러다가 끝나요 ^^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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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비슷한 점을 꼽으라면 주진모 고딩때 시절에 선생님이 나와요-_-; 친구에서도 선생님이 나와서
"니네 아버지 뭐하시노?" 라고 물었는데 이 선생님은 사랑의 고무줄을 날려요 아 재미있었어요-_-;
나중에 이 선생님은 공중이동화장실과 함께 쓰러집니다-_-;

아....그리고 주현아저씨의 야이쟈식아 이러던 개그맨 같은 포스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파워있는 멋진 회장님으로 나오시더라구요. 주현아저씨는 그런거 하면 안되는데-_-;

아......악역으로 나오신 얼굴에 동그란 상처 있으신 분. 장동건씨랑 많이 닮으셨네요 ^^
이거 장동건씨 팬분들에게 욕먹겠네-_-; 전 상당히 닮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아 그리고.......이 영화의 포인트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영상이 다운돼요!
이거 XP에서 작업을 하셨나 ^^ 뭐어쨌든 일부러 그렇게 한 거 같은데 왜그랬는지 곽경택씨에게 묻고싶어요-_-;

그리고, 이거 보기전에 M25라는 주간공짜잡지에서 여자분들은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나간다고 했는데, 저랑 같이 영화관에서 영화보신 분들은 전부다 감정이 메마른건지 우시는 분들 없던데요?-_-;
아....언론조작인가-_-; 나름 감상후기였어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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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나의 삶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군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좀 일찍 출근하려고 일찍나왔습니다 ^^
6시 45분에 나왔는데 간만에 일찍나와서 자전거 타고 작전역에 가서 부평에 갔습니다.

7시 10분쯤에 부평역에서 용산가는 급행열차를 탔습니다.
잘 가다가 부천가는 길에 갑자기 섰습니다-_-; 그러더니 기관사 아저씨는 부천역 신호대기로 잠시 정차합니다. 그럽니다. 기다렸습니다. 한 20분은 기다린 것 같은데....

기관사 아저씨가 말을 바꿉니다. 부천역 신호장애로 이 열차는 중동역까지만 운행합니다-_-;
아...신기해요. 전철이 뒤로가요!!!!

뒤로 가더니 중동역에 친절하게 내려줬습니다-_-;

건너편에 의정부행 열차가 있더군요. 이건뭐......
전철안에 최대한 사람이 몇명 들어갈까요 실험하는 듯했습니다-_-;
아놔....다음 꺼 타야지 기다리고 있는데 의정부행 전철이 떠난뒤에 갑자기 중동까지만 운행하겠다던 용산행급행 열차가 문이 열리더니 열차 출발합니다. 라더니 사람을 태웠습니다-_-;

아....출근한지 두달만에 앉아서 가봤습니다-_-; 정말 신기해요! (지금 막 쓰고 보니 다른 사람들은 별로 이상해 할 것 같지 않군요-_-)

PS. 덤으로 저녁에 집에 10시 30분쯤에 작전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어디선가 탄 냄새가 나는 듯 했습니다.
오른쪽 길가를 보니 소방차가 여러대 있더군요. 소방관 아저씨께서도 계시구요.
코오롱 아파트에 불이 난 듯 합니다. 소방관 아저씨들 수고하십니다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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