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에 쓰던 스킨이 좋았는데 적용하려니 좀 이상해지더군요. 뭐 어쨌든 스킨도 바꾸고 이것저것 삽질중입니다.

우선 전에 테터툴즈보다 로딩속도가 빨라진듯한데요-_-;(이건뭐 기분탓일수도 있습니다-_-;)

그리고, 관리자 화면이 조금 바뀌었는데 테터툴즈랑 달라진 것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_-; 아직 더 안살펴봐서 그런지 뭐 비슷하더군요.

방금 신기한 현상이.....-_-; 미리보기를 해서 내가 쓰고 있는 글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 하는데 팝업차단을 설정해놨더니 글이 다 날라가고 팝업차단허용을 누르라고 나왔어요! 이거 고쳐야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위지윅 편집기라는 건 대체 뭔가요? 포매터도 TTML은 또 뭔지-_-; 전에 테터툴즈에서 쓰던 편집기랑 똑같아 보이는데 뭐가 틀린건가요?-_-;

전에는 글 쓰다가 데이터가 잘 날라가고 그랬는데 텍스트큐브에서는 그게 참 안정적으로 바뀐거 같네요. 자동으로 저장이 빨리 되는거 같아요. 안정적이고 좋은 거 같아요 ^^

워낙 최신버전을 좋아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네요.

PS. 방금 태그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저장 후 닫기 를 막 가리고 안사라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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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티비를 보다가 광고에서 "아름답고 잔인한 사각형" 이라고 해서 광고를 때리고 있던데 뭔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모바일 게임이더군요.

놈시리즈를 안해봐서 왜 이름이 놈이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이놈 저놈할 때 놈인거 같습니다-_-;
그래픽과 광고는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예전에 게임빌에서 나온 삼국지게임이 있었는데 고거 중독되도록 했던 기억이...-_-; 모바일 게임은 게임빌과 컴투스가 잘 만드는 거 같습니다 ^^

아 그리고 미니게임천국처럼 원버튼 게임입니다. 단순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한국사람들-_-;) 스타일입니다.

저 광고에 아름답고 잔인한 사각형이라고 표현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놈이라는 놈이 계속 달립니다. 사각형이 있으면 버튼을 눌러서 뜁니다. 그래픽을 사각형으로 다 처리를 했는데 굉장히 아름답습니다-_-; 잔인한건 아마 사각형에 맞으면 놈이 쓰러집니다-_-; 하트도 줄어들고-_-; 뭐 그래서 저렇게 표현한 거 같습니다.

우선 시작하면 1스테이지부터 시작합니다. 100스테이지 까지있습니다-_-; 각각 스테이지별로 미션이 있는데 미션을 성공해야지 다음 스테이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 여기선 스테이지를 스킨이라고 표시하더군요-_-;

중간중간에 보면 S라고 되어있는 곳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B라고 되어있는 곳은 보스입니다. 보스가 나타나는데 왕이 사각형으로 되가지고 뭐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_-;

살다살다 이런 게임도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뭐 이런 게임에 스토리도 있는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옷도 없고 검정색으로만 된 녀석이 계속 뛰어다니고 사각형만 피해다닙니다-_-;

미션도 말도 안되는 것도 많습니다. PM에 점수가 490~510 사이에서 게임오버가 되세요. 오후시간때에 해야합니다-_-; 아침에 놈3하면서 오고있는데 어이없어서-_-;

어쨌든 점점 어려워 집니다. 48판인데도 어렵습니다-_-; 어려워지니까 하기 싫어집니다-_-; 그렇게 중독성은 없는거 같습니다. 어려워서-_-;

그냥 깨고 싶다는 오기만 늘어나죠. 점수를 주자면 별 다섯개 만점에-_-;

그래픽 : ★★★★★  -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디자인적입니다!
게임성 : ★★★★ - 나름 독특한 게임 진행방식입니다. 하지만, 점점 지루해 지는군요.
총점 : ★★★★ - 지루한거 빼고 4점 주겠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나름대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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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너무 바꾸고 싶었는데 그래서 바꿨습니다. 제가 사고싶었던 s230은 40만원이라서 OTL...-_-;

하지만 싼맛에 에버폰으로 샀습니다-_-; SHOW폰은 다 싸더라구요. 돈도 없고 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뭐 전화하고 문자만 되면 됩니다-_-;

앞으로 한 일주일 써보고 리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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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붓고 스프넣고 끓이고 있었습니다.

잠깐 까먹었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냄비가 까맣게 탔습니다-_-; 아... 엄마한테 죽었다.

그건 둘째치고 배는 고픈데 저 면만 달랑 남았습니다. 저는 라면 끓일 때 물이랑 스프부터 넣고 끓이거든요. 다음부터 스프부터 먼저 넣지 말아야겠습니다-_-;

면만 달랑 남았습니다. 스프만 따로 파는 곳은 없는 걸까요-_-;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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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탔습니다. 불이 안난게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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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없이 면만 남은 스낵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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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_-;

뭐 어쨌든 그냥 봤습니다. 나름대로 감동을 주려고 내용을 마지막에 그렇게 마무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를 참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 웃기는 부분은 정말 웃겼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저 남자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그 예전에 스카이 씨에프에 나와서 맷돌춤을 춘사람이더군요-_-; 보는내내 닮았다고 생각했었죠-_-;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들어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게 많은거 같군요-_-;

전화 때려 라니까 손님이 막 핸드폰을 때려요-_-;

식당에서 손님 받아라 라고 말하니 주인아줌마가 알바생한테 손님을 던집니다-_-; 아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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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손님을 던지고있어요!-_-;


골때려 라는 말을 쓰더니 둘이서 뿅망치로 머리 때리고 있어요!-_-;
삽질한다는 말도 생각해보면 외국사람들이 보면 왠 삽질이라는 생각이 들겠네요.
오늘은 내가 쏜다! 라더니 갑자기 총기난사를 하는.....-_-;

이영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웃긴부분은 주인공집의 하숙집에 외국인이 사는데 주인공 친구 2명이 나오는데 걔네들이 이상한 말들만 가르칩니다-_-; 이 외국인은 주인아저씨한테 눈깔아 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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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들을 가르칩니다-_-; 외국인에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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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_-;


마지막에 주인공 남자랑 주인공 여자랑 잘 되가는 스토리도 좀 이상했구요. 주인공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서도 잘 안나왔던 것도 그렇구요.

어쨌든 웃긴 부분만 남는군요-_-; 블로그에 쓰다보니 웃긴부분만 적고 있어요-_-;
내용은 다 까먹으려고 하고 있어요-_-; 연출력에 부재가 있었나 봅니다 ^^

어쨌든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게 봤어요. 단순히 여운없는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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