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3번씩 하는 것 같은데. 벌써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저도 두번 참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 참석한 건 지도api할 때 참석했었구요. 두번째는 다음이 다음에디터를 오픈했을 때 참석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1등한 작품에 대해서 iPad를 주네요.

요번엔 방식이 좀 틀리네요. 그 전에는 거기 직접 가서 주제에 맞게 매쉬업을 해서 Live Coding으로 만든 작품 중에 1등에게 상품을 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미리 만들어서 매쉬업 갤러리에 등록을 한다음에, 그것중에 4개팀을 뽑아서 발표해서 제일 잘한 팀을 1등으로 주네요^^

Live Coding시간에는 퀴즈를 하려나봅니다^^

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만들어서 내보려고 합니다만......(요즘 하는거없이 왜이리 바쁘지...ㅠㅠ)

참가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daumdna.tistory.com/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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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개
제10회 Daum DevDay(부제: Dev on Daum)는 Daum 오픈 API 관련 튜토리얼과 참가자들이 직접 코딩에 참여하는 세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함께 합니다.

◆ 개발 행사
    튜토리얼, 퀴즈, 라이브 코딩등의 개발행사가 진행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데모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
    행사 당일 데모 작품을 전시  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매쉬업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최대 4개팀을 선정가산점 5표 부여  전시 기회를 드립니다.
    iPad에 한발 먼저 다가갈 기회를 잡으세요 ^^
 

행사 일시 : 6월 26일 (토) 09:00 ~ 19:00
행사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로 398 KISA 아카데미


행사 프로그램 순서
 시간 내용 담당자
 09:30 ~ 10:00
 참가등록 
 10:00 ~ 10:10
 행사 소개 및 환영 인사 Daum 신철원 님
 10:10 ~ 10:40
 Ice Breaking Daum 이승철 님
 10:40 ~ 11:00
 휴식&인터넷 설정 
 11:00 ~ 11:50
 로드뷰 API 튜토리얼 Daum 박동욱 님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3:50
 블로그 API(Oauth기반)튜토리얼 Daum 김종민 님
 14:00 ~ 15:00
 Mashup Gallery 작품 발표 15분이내/팀 (4개팀)
 15:00 ~ 18:00
 Live Coding(퀴즈) 신청자 전원
 18:00 ~ 18:30
 시상 및 행사 종료 

경품 지급  
  • 1등 : iPad (대박이죠?^^)
  • EvP : 상품권(20만원)
  • 그 외 푸짐한 경품!!
※ EvP(Evolution Prize)란? DevDay에 참가한 개인/팀들의 모든 프로젝트를 갤러리에 등록하여 행사 종료 후에도 발전적인 성과를 보이는 분께 지급하는 상입니다^^
 
 
DevDay를 통해 Daum 취업의 기회도 잡으세요! 자세한건 행사장에서..^^

참가 신청
◆ 참가 자격
    오픈 API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배우고자하는 열정과 마음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 참가 신청 기간 : 5월 27일~ 선착순 100분까지 
   (※매쉬업 갤러리에 작품 등록하실 분들은 6월 20일 (일)까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선정 : 선착순 100명

주의사항

  • 주차공간에 여유가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노트북은 필수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후원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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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컨퍼런스다~ 전 이런곳을 참 좋아하는....-_-(카페활동도 안하고 눈팅만 하는 놈이.....-_-)
게다가 우리회사 근처에서 하네요. 매우 익숙한 AT센터의 숨막히는 뒷태.

암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출근버스 9500번을 타고, 마치 출근하는 기분으로 갔습니다ㅠㅠ
좀 늦게 갔는데, 이미 문군님이 발표를 하고 계시네요.


1. 디자이너를 위한 플래시 - 문군님

음... 늦게 가서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ㅠㅠㅠㅠ


2. 쉽게 접하는 플래시 아트웍 - 공씨님

와~ KSUG(한국 스프링 유저 모임)에서나 볼 수 있던 라이브코딩이네요!
예전에 플래시캠프서울 행사에서 보던 플래시 아트를 주제로 했는데요. 그때에도 매우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짓(?)을 하시는 분이 국내에도 계셨군요!
하지만, 확실히 국내에서의 돈이 되는 플래시는 아니기때문에-_- 취미로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일단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라이브코딩으로 모든 것을 진행했습니다. Flash에다가 아무것도 draw하지 않고, 오직 ActionScript로만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그랬는데, 매우 아름다운 영상이 나왔네요. 중간에 라이브코딩을 해서 오류도 나고 실수도 좀 했지만(신기한 건 진짜 아무것도 준비를 해오지 않고 온 듯한 느낌을 좀 받았음 ㄷㄷ), 결국에는 멋진 아트웍을 한시간안에 만들어버렸네요~ 와 이거 참 재미있네요~ 저도 나중에 시간나면 해봐야겠어요!

공씨님은 발표도 참 잘하시고, 코딩도 참 잘하시네요! 부럽 ㅠㅠ
그 만든 코드를 좀 보고 싶은데....카페에 올라오려나.....


3. Flash CS5 for iPhone - 우야꼬님

애플의 변경된 정책과 어도비에서 포기로 인해 발표안할 줄 알았는데, 그냥 했네요~^^
확실히 Flash로 아이폰앱을 개발하게 된다면 그래픽그리고, 모션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쉽게 개발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틀렸던 것이.... 실제로 애플에서 제공하는 것은 Objective-C를 통한 개발인데, 그걸 Flash로 개발해서 억지로 iPhone에 맞게 변형해서 끼워맞춘다는 것 자체가 깔끔하지도 못하고 한번의 변환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퍼포먼스, 호환성 등에 뭔가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조쿰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원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어도비에서 포기했다니 다행이네요-_- 이런건 시작하지 말았어야....-_-

어쨌든, 저번에 Flash Camp Seoul행사에서도 cs5를 이용한 아이폰개발을 보여주었는데요. 참 신기하긴 합니다. 뭐 안드로이드로 퍼블리싱이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플래시로 개발하게 되는 장점은 그것이네요. 그래픽에서 매우 자유롭죠. 웹에서도 항상 html + css + js환경에선 그리는 것에 대해서 한계가 있었고, 그걸 플래시가 보완해주는 형태였는데, 안드로이드에서도 그래픽을 그리기위해선 매우 큰 고통이 필요합니다-_- 그걸 쉽게 해주는 것은 확실히 플래시가 좋긴 합니다.
하지만, 어플형태로 제작하게 된다면..플래시로 개발하면 안되겠죠-_-
안드로이드도 나름 컴포넌트가 잘 되어있어서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죠.

어쨌든, 우야꼬님이 마지막에 좋은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원하는 걸 만들고 싶으면 그냥 계속 삽질하라는....(제 귀에는 그냥 이렇게 들리네요-_-)



4. 플래시 플랫폼으로 표현하는 SNS - 러브데브님

오창훈님이신데, 예전에 Daum DevDay때보고 1년만에 뵙는군요^^
암튼, 네이버에서도 하고 있는 OpenSocial을 얘기하러 나오신 것 같습니다. 확실히 Facebook에서 하고 있는 소셜게임이 외국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Facebook만큼의 인맥이 구축된 인터넷서비스는 싸이월드 뿐인데, 싸이월드에서 그나마 소셜게임이 조금 선전을 하고 있죠~ 하지만, 아직 도토리 현질(?)수준이 아직은 많이 미약한 듯.
러브데브님 말대로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조금 있긴하네요. 일단 싸이월드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하니깐요. 지금 싸이월드 소셜앱설치수가 많은 건 80만명까지 되는 걸보니.....-_-

일단 하고 싶은 얘기는 소셜앱을 만드는데에는 최적의 플랫폼이 플래시라는 것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구요. 아직까지 국내나 외국에서 ie점유율이 이렇게 높은데, html + js + css조합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게 되죠. 그래서 대부분의 소셜게임은 플래시로 제작이 되어있구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플래시는 깔끔하게 swf파일 하나로 내려지기때문에-_-(의외로 깔끔한 걸 좋아한다는ㅜㅜ), 그리고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개발이 편하기 때문에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me2day를 이용한 오픈소셜을 소개시켜주셨네요. 예전에 네이버도 오픈소셜에 참여한다고 들었는데, 미투데이로 하는 것이네요. 미투데이는 아직 싸이월드만큼 인맥구축은 없지만, 이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라서 소셜앱을 제작하면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킬러앱수준의 소셜게임이 얼른 나왔으면 하네요^^

5. ??? - ???

아젠다에는 자수님으로 되어있는데... sk컴즈에서 일하시는 분 같은데, 검색위젯, 싸이월드 뮤직스킨에 대해서 발표를 하셨네요.
아....이때 친구가 와서 옆에서 기아와 롯데전을 시청하느라... 제대로 발표를 못들었어요.....ㅠㅠㅠㅠㅠ


오늘 발표는 참 재미있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플래시얘기만 잔뜩 들을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요^^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선 플래시가 참 많이 언급이 되었지요. 스티브잡스가 매우 까서....-_- 그래도 플래시는 참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PS. 스티브잡스는 언제까지 플래시를 깔것인가.....하긴 Adobe가 게으른건 사실이야-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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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이....시간대가 맞아서.....
간 시간이 16시40분이였는데, 허트로커와 친정엄마 등의 영화가 19시에 있어서 16시 50분에 있는 블라인드 사이드를 택했습니다! 와!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게다가.... 이게 실화인지는 영화 끝나고 나오는 실제 사진을 보고 알았.......
영화를 평소에 잘 안보다보니~^^

외국은 그냥 축구보다 NFL인 미식축구가 더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이 영화에 더욱 감동을 받은 듯!


줄거리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전미국을 울린 행복한 만남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확고한 성격의 리 앤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는 한편 그를 의심하는 마음도 지우지 못하던 리 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주변의 의심 어린 편견, 그리고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떠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 한 채...


국내에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_-

일단, 국내에선 애도 안낳는 판국에 무슨 입양을......-_-
게다가 국내에선 돈 많아도 세금 덜 내려고 별 개짓을 다하는 판에......-_- 아.....영화 리뷰를 해야하는데, 어느샌가 딴데로 새서 비판을 하고 있군요.


갈등은 별로 없고, 그냥 계속 따뜻한 영화

제가 보기에는 중간에 약간의 갈등과 마이클 오어의 과거와 가족관계 때문에 약간의 갈등같은 것(어머니 마약얘기, 풋볼단체에서 심문온거, 흑인 갈등 등등)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행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런 갈등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보이네요. 그냥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 듯 합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재미있는 유머들

주인공 산드라블록 아들놈이 나오는데, SJ라 불리우는 아이인데, 마이클오어와 재미있는 장면이 몇번 나왔던 것 같네요.

결론은~

그냥 휴먼드라마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하지만, 미식축구에 대해서 그리 크게 다루지 않습니다. 경기장면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구요. 경기장면이 나와도 그냥 마이클오어가 막다가 끝나는.....-_-
스포츠영화가 아닌 그냥 드라마영화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미식축구룰을 전혀 모르는 저로썬 아직도 모르겠습니다-_- 일단 공들고 상대편 끝까지 가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미식축구에 대해서 처음에 좀 설명하긴 하는데 좀 더 설명해줬으면 했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예전에 저 중학교 때 럭비부가 있었는데... 미식축구하면 가끔 생각나네요.
PS2. 왜....풋볼이지.....-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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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인줄 알았는데, 전쟁영화로 위장한 폭탄제거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타지 않았다면 국내 개봉하지 않았을 꺼에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타면 국내에선 무조건 개봉하는 듯. 작년에는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개봉했었죠.
그런데, 아카데미 시상식 심사위원단의 취향과 제 취향이 많이 틀린가봅니다-_- 난 아바타가 더 잼있고, 작품성 있어보였는데 아닌가....-_-
제가 그 전날 피곤해서 그런지 초반 40분보다가 기절했......


어쨌든 줄거리

폭발물 제거반 EOD (허트 로커) |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과 맞서다!
{"전투의 격렬함은 마약과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 (The rush of battle is often a potent and lethal addiction, for war is a drug)" - 크리스 헷지스 (Chris Hedges)}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가이 피어스 분)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져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제대까지 남은 시간 D-38.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신기하게도 여자감독인 전쟁영화 ㄷㄷ

아카데미시상식 때 캐서린 비글로우라는 여자감독이 감독상을 받았죠. 대단하네요. 여자감독이 이런 전쟁관련 영화를 감독할 수 있다니! 그리고, 연출력도 나쁘진 않았네요. 전쟁상황이라는 긴장감과 중간에 잠깐 나오는 저격신과 폭탄제거신은 정말 긴장감있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신들

일단 전쟁영화지만, 총쏘고 구르고 덤블링하고, 한손에 m60을 들고 마구 쏘는 뭐 그런 신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폭탄 제거신이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긴장감 있게 표현을 잘했습니다. 폭탄이 있는 곳으로 주인공이 다가가서 폭탄을 제거하고 나올 때 까지 몰입도는 최강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저격을 하는 씬이 있는데, 정말 그 시점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혀 편집이 되지 않았던 것 처럼 실시간으로 표현을 너무 잘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현재 다루기 힘든 소재인 이라크 소재를 매우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고, 현재 상황이 이러하다는 것을 잘 깨닳게 해주는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사실적인 그 지역에 대한 묘사는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영화가 스토리가 있는 것 처럼 우연히 우연히 주인공이 누가 마주쳐서 뭐가 어쩌고 그런 게 아니라 정말 그냥 그 이라크전쟁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이 계속 보여지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내용에 있어서 뭔가 있는 게 아니라 전쟁의 현황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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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쟁영화는 그냥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제일 잼있었던 것 같다-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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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이어폰만 쓰다가.....이렇게 비싼걸 쓰니....새로운 음이 막 들리네요.

벅스에서 안드로이드어플 리뷰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해서 당첨되었는데, 10만원대의 고가 이어폰을 주더군요. 와 좋다....(덕분에 누구로부터 역적소리를 들었습니다.....-_- 경쟁사에서....이벤트 경품을 받다니....-_-)

암튼 그래도 리뷰를.....

1.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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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네요. 10만원대의 이어폰인데, 좀 좋은 케이스에 담아주지 이건뭐 번들이어폰에 들어있는 이어폰케이스보다 그냥 더 커진 것이네요. 난 상자형태가 좋은데....-_-
일단, 저거 열 줄 몰라서 가위로 자르다가 이어폰을 자를 뻔했습니다. 와....조금만 더 안쪽을 잘랐으면 큰일날뻔....
왜냐하면 저 안에 이어폰 줄이 사이트쪽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맨 오른쪽사이트를 가위로 자르시면 이어폰이 잘릴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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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가 완전 간지남. 이어폰에 이런 간지나는 보증서를 넣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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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용설명서들입니다. 뭔놈의 문서가 이리 많지-_- 설마 이어폰 하나 못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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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줄이 일단 간지가 납니다.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는데, 저 같이 트리플A형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중 뭐가 좋은지 못고르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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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보니......왠지 저기 정면에 가운데에 스피커같이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저기에서도 소리가 나는 줄 알았는데.....그건 아닌 것 같더군요-_- 일단 이어폰으 저기 회색캡부분에 있습니다. 이어폰이 좀 묵직하고 큰데, 막상 귀에다가 꽂으면 매우 편안합니다. 캡도 종료가 3가지가 있어서 귓구명이 크던 작던 간에 다 꽂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중에 귓구멍이 커서 꽂는 이어폰 안사는 놈 있는데, 이거 보니까 큰거 캡있더라. 너한테 맞을꺼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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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도 주는데....전 케이스 별로네요-_- 케이스가 왠지 싸구려같아....-_-


2. 소리
제가 저번에는 소니꺼 만원짜리 이어폰을 썼었는데요. 제가 막귀라 그냥 이어폰도 매우 좋게 잘 듣거든요. 그냥 그려려니하고 쓰고 있었는데, 이 보스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보니......왠지 못들었던 음이 막 들리는거에요. 그 저음이라고 해야하나 베이스같은 것이 너무 뚜렷하게 들리고, 쿵쿵 대는 것이 매우 잘 들립니다. 그동안 이런 음을 못듣고 있었던 것이 좀 후회가 된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저 같은 막귀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개념이 없어서 그러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3. 결론
IT제품도....왠만해선.....비싼게 좋네요..... 뭐든.....돈이 최고에요.....

PS. 370만원짜리 Z117사고 싶다.......=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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