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볼 때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못 보고 있었습니다-_-;
마침 아직 안 본 친구가 있어서 같이 보러갔습니다. 그나저나 워낙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본지라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집에서 주말의 명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_-; 왠지 익숙한-_-;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아직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_-; 이야기 진행이 너무 빠르구요. 중요한 내용은 아주 잠깐 설명해주고 넘어갑니다. 연출력이 조금 부족했구요. 이런 SF 종류의 영화는 아무생각 없이 봐도 내용 이해가 되야 좋은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제가 조금 피곤해서 졸면서 봤는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_-;
뭐 어쨌든 컴퓨터그래픽은 정말 끝내 줬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어설펐는데 마지막에는 잘 만든거 같아요 ^^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얘기가 나올 때 이거 웃어야 되나 말아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_-;
그리고, 이상하게 중간에 부라퀴라는 이무기가 도시를 덮쳐서 전쟁을 하는 시끄러운 신이였는데, 이상하게 졸음이 밀려오더군요-_-; 왜일까요-_-; 진짜 시끄러웠는데 졸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결론은 아무 생각없이 그래픽만 지켜보면 되는 영화라는 겁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아요 ^^
아 졸려서 그런가 이상한 소리만하네-_-;
'영화'에 해당되는 글 23건
- 2007.09.03 디워(D-WAR) 감상후기. (2)
- 2007.08.18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감상후기-_-;
- 2007.07.12 디센트 (The Descent, 2005) 영화를 보았다.
이건뭐-_-;
뭐 어쨌든 그냥 봤습니다. 나름대로 감동을 주려고 내용을 마지막에 그렇게 마무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를 참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 웃기는 부분은 정말 웃겼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저 남자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그 예전에 스카이 씨에프에 나와서 맷돌춤을 춘사람이더군요-_-; 보는내내 닮았다고 생각했었죠-_-;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들어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게 많은거 같군요-_-;
전화 때려 라니까 손님이 막 핸드폰을 때려요-_-;
식당에서 손님 받아라 라고 말하니 주인아줌마가 알바생한테 손님을 던집니다-_-; 아 웃겨요! ^^
골때려 라는 말을 쓰더니 둘이서 뿅망치로 머리 때리고 있어요!-_-;
삽질한다는 말도 생각해보면 외국사람들이 보면 왠 삽질이라는 생각이 들겠네요.
오늘은 내가 쏜다! 라더니 갑자기 총기난사를 하는.....-_-;
이영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웃긴부분은 주인공집의 하숙집에 외국인이 사는데 주인공 친구 2명이 나오는데 걔네들이 이상한 말들만 가르칩니다-_-; 이 외국인은 주인아저씨한테 눈깔아 하는 센스!
마지막에 주인공 남자랑 주인공 여자랑 잘 되가는 스토리도 좀 이상했구요. 주인공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서도 잘 안나왔던 것도 그렇구요.
어쨌든 웃긴 부분만 남는군요-_-; 블로그에 쓰다보니 웃긴부분만 적고 있어요-_-;
내용은 다 까먹으려고 하고 있어요-_-; 연출력에 부재가 있었나 봅니다 ^^
어쨌든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게 봤어요. 단순히 여운없는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보세요.
뭐 어쨌든 그냥 봤습니다. 나름대로 감동을 주려고 내용을 마지막에 그렇게 마무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를 참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 웃기는 부분은 정말 웃겼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저 남자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그 예전에 스카이 씨에프에 나와서 맷돌춤을 춘사람이더군요-_-; 보는내내 닮았다고 생각했었죠-_-;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들어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게 많은거 같군요-_-;
전화 때려 라니까 손님이 막 핸드폰을 때려요-_-;
식당에서 손님 받아라 라고 말하니 주인아줌마가 알바생한테 손님을 던집니다-_-; 아 웃겨요! ^^
아줌마가 손님을 던지고있어요!-_-;
골때려 라는 말을 쓰더니 둘이서 뿅망치로 머리 때리고 있어요!-_-;
삽질한다는 말도 생각해보면 외국사람들이 보면 왠 삽질이라는 생각이 들겠네요.
오늘은 내가 쏜다! 라더니 갑자기 총기난사를 하는.....-_-;
이영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웃긴부분은 주인공집의 하숙집에 외국인이 사는데 주인공 친구 2명이 나오는데 걔네들이 이상한 말들만 가르칩니다-_-; 이 외국인은 주인아저씨한테 눈깔아 하는 센스!
저런 말들을 가르칩니다-_-; 외국인에게-_-;
흐미-_-;
마지막에 주인공 남자랑 주인공 여자랑 잘 되가는 스토리도 좀 이상했구요. 주인공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서도 잘 안나왔던 것도 그렇구요.
어쨌든 웃긴 부분만 남는군요-_-; 블로그에 쓰다보니 웃긴부분만 적고 있어요-_-;
내용은 다 까먹으려고 하고 있어요-_-; 연출력에 부재가 있었나 봅니다 ^^
어쨌든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게 봤어요. 단순히 여운없는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보세요.
영화를 보기전에 전혀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다. 딱 보기에 공포영화인거 같았다. 6명의 슈퍼우먼들이 나와서 동굴대탐험을 하는 내용이다.
동굴을 탐험하는데 구석으로 마구 들어가다가 길이 막혀버려서 탈출하는 내용인거 같았다(간만에 보는내내 영화야 빨리 끝나라 라고 주문을 외운 영화였다-_-;).
앞부분 내용을 제대로 못봐서인지 그 여자 6명이 얽힌 사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나서 내용이 살짝 이해가 안가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엔딩이 두개 였다고 한다-_-; 아... 그렇게해서 두개구나. 미국에서는 한개의 엔딩만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개의 엔딩을 보여줬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여름이 되니까 공포영화밖에 안하는 것 같다. 트랜스포머랑 해리포터를 빼니 공포영화3개만 남았다. "해부학교실", "검은집", "디센트"-_-;
빠른 영화를 찾다보니 디센트가 셀렉트 되었다. 저 포스터를 보고 뭔가 두려움에 떨었지만, 잘 이겨내고 잘 봤다. 장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