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감하네요. 한국에 상륙안해도 되는데 ^^
근데 우리나라의 동영상시장은 너무 경쟁력있는 동영상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많아서 유튜브가 한국에서 성공할지는 잘 모르겠군요. 유튜브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외국계기업이 사실상 많은 외면을 받고 있다고들하죠.
예전에 월마트도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할인매장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힘도 못써보고 결국엔 철수를 했죠. 우리나라 최대의 할인매장인 이마트에게 다 넘겨주고 갔죠^^ 우리동네에도 월마트가 하나있었는데 이마트로 바뀌었어요 ^^
검색엔진도 네이버와 다음의 엄청난 점유율로 전세계적으로 60퍼센트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구글이 끼어들 틈도 없다고 하죠 ^^ 근데 확실히 구글이 모르는 자료를 찾기에는 너무 잘나오고 편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자료를 찾기보다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올린 블로그나, 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한눈에 보는 쇼핑 이런 것을 더 좋아하다보니 심플한 구글이 외면을 당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 구글이 성공하려면 한국형으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또 그것에 너무 익숙하고 편해져있구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Flickr도 한국에서 전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엄청난 사진DB를 가지고 있는 플리커!
하지만, 제 주변에 십중팔구 플리커를 아냐고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_-;
이번 유튜브도 어떻게 될 것이라는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올라오는 동영상 자료를 무시할 순 없죠. 가끔 이상한 자료(?)도 많이 올라오고 합니다만, 모니터요원이 좀 필요할 듯 하네요 ^^
우선 저는 동영상을 그냥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을 캡쳐해서 올리곤 했는데, 가끔 좋아하는 가수인 엠씨더맥스의 동영상을 캡쳐해서 올리곤 했는데 이제 이런 것도 못올리겠군요 ^^ 저작권위반이니까요-_-;
그나저나 아직도 한국형사이트의 모양을 갖추지 않았습니다만, 한글화가 되고 나니 아...이런기능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나의 삶/생활속에 나'에 해당되는 글 94건
- 2008.01.26 [머드초보의 일상] 유튜브(YouTube)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 2008.01.25 [스타플] 스타플(Starpl) 베타테스터가 되어보세요^^ 2
- 2008.01.25 [머드초보의 일상] 레몬펜테스터해서 레몬펜쿠션을 받았어요!^^ 1
- 2007.12.31 [머드초보의 일상] 오늘은 은행에서 기다리다 시간이 다갔군요 OTL...
- 2007.12.19 [머드초보의 일상] 새로운 라면이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카레라면-_-; 6
항상 언제오픈하냐 라고 친구에게 물어왔는데 드디어 하는군요.
모르는거 있으면 항상 그 친구에게 물어보곤 했는데 ^^
항상 물어보면 우선 갈굼먹고 시작합니다-_-; 그래도 알려주려고 노력을 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아이군 너무 고마웠어!-_-; 어쨌든 오픈하게 되는 걸 진심으로 축하하네그려 ^^
그리고 지돌스타님의 블로그랑 flexdoc이 참 도움이 되었는데 ^^ 너무 감사해요 ^^ 덕분에 플렉스를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이글을 보시려나-_-)
우선 "서비스자세히보기"를 클릭하니까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인생의 타임라인을 작성하는 것도 나오네요-_-;
별과 별끼리 뭔가 맺고 별 스킨도 바꾸고.....음.......
어쨌든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네요... ^^
이제 오픈베타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이 레몬펜을 사용하셨으면 하네요. 레몬펜을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쉬운댓글달기로 인해 더욱 댓글달기를 자극(?)합니다 ^^ 댓글달기가 매우 쉬워요 ^^
게다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듯 해요. 레몬펜을 그으면 서로의 아이디를 알게 되고 그 아이디를 타고 여기저기 넘어갈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가 형성될 듯 하네요.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많은 블로거들이 달았으면 좋겠네요.
레몬펜이 달려있으면 원하는 위치에 댓글을 달 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블로그에 달면 살짝 느려집니다 ^^ 속도개선은 차근차근 ^^
PS. 예상은 했습니다. 레몬펜모양의 쿠션이라는걸 ^^ 정말 똑같이 생긴걸.....^^
쿠션 이쁘네^^
회사에서 31일날 놀라고 해서 은행에서 못다한 업무를 보려고 갔습니다.
우선 집에 파리의 연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돼지저금통이 "내 배를 갈라줘" 라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좋아 갈라주지!" 저는 잔인하게 난도질을 했습니다.
오.....의외로 돈이 많이 나오는군요. 11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국민은행체크카드를 없애고 보증금을 받기 위해 국민은행으로 무거운 동전을 들고 달려갔습니다.
오.....국민은행에 사람이 엄청 만쿠놔!!-_-;
동전바꾸는 기계로 갔습니다. 앞에 2명의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동전을 넣고 있는 아줌마....한 30분째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0원짜리 한 몇천개를 넣으신 것 같습니다. 은행을 지키시는 아저씨는 기계를 분해해서 동전을 뺐습니다-_-;
이 아줌마 저금통이 대체 얼마나 큰거야-_-;
그 다음아줌마는 나름 보통정도의 동전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한 40분정도 기다린 후에야 드디어 제가 동전을 넣었습니다-_-;
이런 기계가 있는 줄 처음알았습니다. 오.....잘 만들었는데?-_-; 한치의 오차도 없네요.
제가 세어서 간 개수 그대로 나와요-_-;
그리고 나서 신용카드를 해지하려고 갔습니다. 아놔.....사람 왜이렇게 많지-_-;
대기인수 30명-_-; 뽑고 기다렸습니다. 약 50분정도 흐르니 제 차례가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신규상담 같은 것을 해서인지 오래 걸리지만 전 5분도 안되서 끝났습니다.
체크카드 2만원 보증금 받고-_-; 아...힘들구놔...-_-;
이제 CMA통장을 만들러 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CMA통장을 만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장 근처에 있는 굿모닝신한증권에 갔습니다.
오.....아무도 없습니다-_-; 이쁘장한 아가씨가 절 반기더군요.
만드는데 5분정도에 끝났습니다-_-;
이제 우리은행에서 2만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해지하러 갔습니다.
우리은행도 사람 무쟈게 많군요. 은행은 조그만데 사람은 왜이리 많지-_-;
번호표 뽑고 기다렸습니다. 한시간이 흘렀군요....
이제 부릅니다. 해지하는데 5분도 안걸렸습니다.
말일이라서 그런지 은행에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원래 이렇게 많은가-_-; 평소에 가질않아서-_-;)
이제 집에와서 CMA통장에 인터넷뱅킹으로 입금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이런젠장-_-; 외환은행 통장이 1일이체한도가 딸립니다-_-;
이체 한도를 늘리러 외환은행으로 갔습니다 ㅠㅠ
외환은행은 왜이렇게 지점이 없죠?-_-;
외환은행에 가니.....역시나 사람이 많군요-_-;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한 30분기다리니 차례가 옵니다-_-;
오늘 이체하려다가 이체한도때문에 못 했다고 하니 점원께서 씨익~ 웃으십니다-_-;
휴....평일휴일을 은행에서 보내다니.....ㅠㅠ
어쨌든 은행은 잘 되는군요. 금융권이 월급을 많이 주는 이유를 잘 알겠네요 ^^
PS. 덤으로 치과가서 엄마가 진단서 끊어오라고해서 치과에서도 기다렸군요-_-;
아....83년생은 대선이 처음일껍니다. 대선을 생애 남들보다 할 기회가 좀 적어지는 나이대군요--;
저번 대선때에는 만 20세 이상이었는데 5년전에는 저희는 만19세였습니다--;
첫 대선이라 설레었지만, 이건뭐 순식간에 끝났어요-_-;
오....약 50년의 라면역사의 한 획을 그은 카레라면이로군요--;
제품은 오*기 사물놀이로 유명한 회사제품이군요.
이 제품에는 3분요리 카레와 짜장이 유명하죠! 광고가 세뇌시켜놨죠. 오뚜기 삼분요리~-_-;
백*카레면 이라는 제품이군요.
이 마케팅전략은 3분요리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눈에 띄게 하겠다는 건가요?
3분요리랑 똑같은데? ^^
그리고 끓여봤습니다. 아.....저 경고문을 저렇게 눈에 띄게 써 놓은 이유가 있었군요.
물을 적게 넣어야합니다 ^^ 저도 나름 적게 넣는다고 넣었는데 약간 싱거운 듯 했어요.
오.....카레라면.....
우선 카레의 고유한 매운 맛이 나요-_-;
건더기중에는 브로콜리도 있었어요. 개미퍼먹어가 생각나더군요-_-;
맛은 먹을 만하네요 ^^ 라면을 좋아해서 ^^
앞으로 종종 끓여먹어야겠군요 ^^
대선이라 할일 없이 집에서 뒹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