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3번씩 하는 것 같은데. 벌써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저도 두번 참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 참석한 건 지도api할 때 참석했었구요. 두번째는 다음이 다음에디터를 오픈했을 때 참석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1등한 작품에 대해서 iPad를 주네요.

요번엔 방식이 좀 틀리네요. 그 전에는 거기 직접 가서 주제에 맞게 매쉬업을 해서 Live Coding으로 만든 작품 중에 1등에게 상품을 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미리 만들어서 매쉬업 갤러리에 등록을 한다음에, 그것중에 4개팀을 뽑아서 발표해서 제일 잘한 팀을 1등으로 주네요^^

Live Coding시간에는 퀴즈를 하려나봅니다^^

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만들어서 내보려고 합니다만......(요즘 하는거없이 왜이리 바쁘지...ㅠㅠ)

참가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daumdna.tistory.com/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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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개
제10회 Daum DevDay(부제: Dev on Daum)는 Daum 오픈 API 관련 튜토리얼과 참가자들이 직접 코딩에 참여하는 세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함께 합니다.

◆ 개발 행사
    튜토리얼, 퀴즈, 라이브 코딩등의 개발행사가 진행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데모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
    행사 당일 데모 작품을 전시  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매쉬업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최대 4개팀을 선정가산점 5표 부여  전시 기회를 드립니다.
    iPad에 한발 먼저 다가갈 기회를 잡으세요 ^^
 

행사 일시 : 6월 26일 (토) 09:00 ~ 19:00
행사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로 398 KISA 아카데미


행사 프로그램 순서
 시간 내용 담당자
 09:30 ~ 10:00
 참가등록 
 10:00 ~ 10:10
 행사 소개 및 환영 인사 Daum 신철원 님
 10:10 ~ 10:40
 Ice Breaking Daum 이승철 님
 10:40 ~ 11:00
 휴식&인터넷 설정 
 11:00 ~ 11:50
 로드뷰 API 튜토리얼 Daum 박동욱 님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3:50
 블로그 API(Oauth기반)튜토리얼 Daum 김종민 님
 14:00 ~ 15:00
 Mashup Gallery 작품 발표 15분이내/팀 (4개팀)
 15:00 ~ 18:00
 Live Coding(퀴즈) 신청자 전원
 18:00 ~ 18:30
 시상 및 행사 종료 

경품 지급  
  • 1등 : iPad (대박이죠?^^)
  • EvP : 상품권(20만원)
  • 그 외 푸짐한 경품!!
※ EvP(Evolution Prize)란? DevDay에 참가한 개인/팀들의 모든 프로젝트를 갤러리에 등록하여 행사 종료 후에도 발전적인 성과를 보이는 분께 지급하는 상입니다^^
 
 
DevDay를 통해 Daum 취업의 기회도 잡으세요! 자세한건 행사장에서..^^

참가 신청
◆ 참가 자격
    오픈 API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배우고자하는 열정과 마음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 참가 신청 기간 : 5월 27일~ 선착순 100분까지 
   (※매쉬업 갤러리에 작품 등록하실 분들은 6월 20일 (일)까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선정 : 선착순 100명

주의사항

  • 주차공간에 여유가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노트북은 필수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후원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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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컨퍼런스다~ 전 이런곳을 참 좋아하는....-_-(카페활동도 안하고 눈팅만 하는 놈이.....-_-)
게다가 우리회사 근처에서 하네요. 매우 익숙한 AT센터의 숨막히는 뒷태.

암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출근버스 9500번을 타고, 마치 출근하는 기분으로 갔습니다ㅠㅠ
좀 늦게 갔는데, 이미 문군님이 발표를 하고 계시네요.


1. 디자이너를 위한 플래시 - 문군님

음... 늦게 가서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ㅠㅠㅠㅠ


2. 쉽게 접하는 플래시 아트웍 - 공씨님

와~ KSUG(한국 스프링 유저 모임)에서나 볼 수 있던 라이브코딩이네요!
예전에 플래시캠프서울 행사에서 보던 플래시 아트를 주제로 했는데요. 그때에도 매우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짓(?)을 하시는 분이 국내에도 계셨군요!
하지만, 확실히 국내에서의 돈이 되는 플래시는 아니기때문에-_- 취미로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일단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라이브코딩으로 모든 것을 진행했습니다. Flash에다가 아무것도 draw하지 않고, 오직 ActionScript로만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그랬는데, 매우 아름다운 영상이 나왔네요. 중간에 라이브코딩을 해서 오류도 나고 실수도 좀 했지만(신기한 건 진짜 아무것도 준비를 해오지 않고 온 듯한 느낌을 좀 받았음 ㄷㄷ), 결국에는 멋진 아트웍을 한시간안에 만들어버렸네요~ 와 이거 참 재미있네요~ 저도 나중에 시간나면 해봐야겠어요!

공씨님은 발표도 참 잘하시고, 코딩도 참 잘하시네요! 부럽 ㅠㅠ
그 만든 코드를 좀 보고 싶은데....카페에 올라오려나.....


3. Flash CS5 for iPhone - 우야꼬님

애플의 변경된 정책과 어도비에서 포기로 인해 발표안할 줄 알았는데, 그냥 했네요~^^
확실히 Flash로 아이폰앱을 개발하게 된다면 그래픽그리고, 모션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쉽게 개발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틀렸던 것이.... 실제로 애플에서 제공하는 것은 Objective-C를 통한 개발인데, 그걸 Flash로 개발해서 억지로 iPhone에 맞게 변형해서 끼워맞춘다는 것 자체가 깔끔하지도 못하고 한번의 변환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퍼포먼스, 호환성 등에 뭔가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조쿰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원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어도비에서 포기했다니 다행이네요-_- 이런건 시작하지 말았어야....-_-

어쨌든, 저번에 Flash Camp Seoul행사에서도 cs5를 이용한 아이폰개발을 보여주었는데요. 참 신기하긴 합니다. 뭐 안드로이드로 퍼블리싱이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플래시로 개발하게 되는 장점은 그것이네요. 그래픽에서 매우 자유롭죠. 웹에서도 항상 html + css + js환경에선 그리는 것에 대해서 한계가 있었고, 그걸 플래시가 보완해주는 형태였는데, 안드로이드에서도 그래픽을 그리기위해선 매우 큰 고통이 필요합니다-_- 그걸 쉽게 해주는 것은 확실히 플래시가 좋긴 합니다.
하지만, 어플형태로 제작하게 된다면..플래시로 개발하면 안되겠죠-_-
안드로이드도 나름 컴포넌트가 잘 되어있어서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죠.

어쨌든, 우야꼬님이 마지막에 좋은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원하는 걸 만들고 싶으면 그냥 계속 삽질하라는....(제 귀에는 그냥 이렇게 들리네요-_-)



4. 플래시 플랫폼으로 표현하는 SNS - 러브데브님

오창훈님이신데, 예전에 Daum DevDay때보고 1년만에 뵙는군요^^
암튼, 네이버에서도 하고 있는 OpenSocial을 얘기하러 나오신 것 같습니다. 확실히 Facebook에서 하고 있는 소셜게임이 외국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Facebook만큼의 인맥이 구축된 인터넷서비스는 싸이월드 뿐인데, 싸이월드에서 그나마 소셜게임이 조금 선전을 하고 있죠~ 하지만, 아직 도토리 현질(?)수준이 아직은 많이 미약한 듯.
러브데브님 말대로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조금 있긴하네요. 일단 싸이월드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하니깐요. 지금 싸이월드 소셜앱설치수가 많은 건 80만명까지 되는 걸보니.....-_-

일단 하고 싶은 얘기는 소셜앱을 만드는데에는 최적의 플랫폼이 플래시라는 것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구요. 아직까지 국내나 외국에서 ie점유율이 이렇게 높은데, html + js + css조합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게 되죠. 그래서 대부분의 소셜게임은 플래시로 제작이 되어있구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플래시는 깔끔하게 swf파일 하나로 내려지기때문에-_-(의외로 깔끔한 걸 좋아한다는ㅜㅜ), 그리고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개발이 편하기 때문에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me2day를 이용한 오픈소셜을 소개시켜주셨네요. 예전에 네이버도 오픈소셜에 참여한다고 들었는데, 미투데이로 하는 것이네요. 미투데이는 아직 싸이월드만큼 인맥구축은 없지만, 이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라서 소셜앱을 제작하면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킬러앱수준의 소셜게임이 얼른 나왔으면 하네요^^

5. ??? - ???

아젠다에는 자수님으로 되어있는데... sk컴즈에서 일하시는 분 같은데, 검색위젯, 싸이월드 뮤직스킨에 대해서 발표를 하셨네요.
아....이때 친구가 와서 옆에서 기아와 롯데전을 시청하느라... 제대로 발표를 못들었어요.....ㅠㅠㅠㅠㅠ


오늘 발표는 참 재미있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플래시얘기만 잔뜩 들을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요^^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선 플래시가 참 많이 언급이 되었지요. 스티브잡스가 매우 까서....-_- 그래도 플래시는 참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PS. 스티브잡스는 언제까지 플래시를 깔것인가.....하긴 Adobe가 게으른건 사실이야-_-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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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어플은 유료마켓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데모게임들밖에 접근할 수 없네요(게임은 유료, 무료 버전 두개를 만들어 무료로 약간 체험하게 한 뒤, 유료로 게임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주라서-_-)

일단 3D게임의 퍼포먼스를 체험하기 위해 이 아래 두게임들을 해봤습니다.
검색 하다보니 3D게임인 듯 해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1. Speed Forge 3D
유료 앱은 무려 2.99달라나 합니다. 국내 모바일게임 수준의 가격이군요.
암튼 데모를 받아서 해봤는데, 별로 느리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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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므 달리고 있는 거 캡처해서 네모상자가 막보이는데-_- 원래 안보입니다.
3D도 부드럽게 잘 돌아가구요. 조작법도 무슨 센서를 이용해서 모토로이를 좌우로 돌리면 좌우로 이동하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lideme.org/application/speed-forge-3d

2. Toon Warz Lite
물론 이것도 라이트버전입니다. 유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겠죠^^
이건 FPS게임입니다. FPS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이군요-_-
하지만 조작법은 10분째 플레이를 해도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PC용 FPS게임을 해보면 마우스로 주변을 돌아야하고, ASDW를 이용해서 위치 이동을 하고, 마우스를 왼쪽버튼을 이용해서 미사일을 쏴야하며 마우스로 표적을 맞추어야 하며, 스페이스 등으로 점프를 하며 쉬프트로 쭈구리고, 무기를 바꾸기 위해 1234 키가 필요 합니다-_-;
여기 모바일에서는 아래 스크린샷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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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하단은 이동버튼입니다. 가운데 노란볼을 이동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미사일모양은 미사일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중간에 사람모양은 점프입니다. 왼쪽중간에는 무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화면은 주변을 돌거나 타겟을 움직일 때 쓰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근데, 라이트버전은 안되는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멀티플레이가 된다면 참 대단한 것 같네요.
일단 해본지 10분만에 2명의 적을 죽였군요. 난이도에서 이지로해놓으니 왠만큼 맞아도 죽지 않아요-_-

3. jewels
어딜가나 다 있는 게임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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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라.......-_-

4. Robo Defense FREE
디펜스게임이 빠지면 안되죠. 이것도 프리버전이라 맵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기본 허허벌판에서 해야합니다.
레벨조정은 되네-_- 암튼 그냥 디펜스 게임인데, 맵은 프리버전이라 하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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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inball
윈도우즈에 깔려있는 핀볼같은 겁니다. 근데 이거 좀 잘 못 만든 듯. 뭔 핀볼이 이렇게 어려운지-_-
공도 엄청빠르고, 공이 빠질 확률이 더 높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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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가드라이브(국내에선 슈퍼알라딘보이-_-) 에뮬 - Gensoid Lite(SEGA Genesis Emu)
전 옛날에 슈퍼알라딘보이 중고로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정이가는 앱(?)이네요.
예전에 우리집앞에 게임기파는 상가가 있었는데, 제가 거기서 게임팩을 자주 바꿔서 단골이 되었죠. 그 아저씨는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_- 또 얘기가 새는군.
이건 쿼티 키보드가 있었으면 좀 좋았을 뻔 했네요. 터치로 조작하려니 매우 불편하네요.
일단 가상키보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매우 힘들군요.
제가 알라딘보이 시절 매우 재미있게 한 게임인 스토리오브도어를 돌려봤어요. 삼성에서 한글화를 해준 매우 고마운 게임이죠. 한글이라서 내용도 이해가 가고 정말 재미있었다는! 매우 잘 돌아가는군요^^
근데 이것도 라이트버전이라 강제세이브가 안되네요 ㅠㅠ 강제세이브는 필수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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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은 몇번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엄청난 컨트롤을 요하는 액션RPG 스토리오브도어(?)는 좀 무리일 듯-_- 그 불덩이 점프 뛰어서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그냥 뒈질 듯-_-

7. 기타히어로4(Guitar Hero 4)
아직 국내 마켓에 없는 게임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기타히어로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었는데, 그냥 완전 비트매니아네-_- 튕기는 맛이 기타히어로의 매력인데, 그런 것도 없고-_- 그냥 내려오는 거 맞춰서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 4버전은 멀티터치도 안먹혀서 노트도 조낸 단순해요. 제일 어려운 expert난이도도 몇번하니 쉽다는-_-
아...멀티플레이어를 지원하는데, 해보니까 다른 사람이랑 하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하는 것 같진 않은.....-_-
암튼, 최신 버전은 멀티터치가 되고, 노트도 누르는 맛나게 좀 어렵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앱설치 공간이 제약적이다보니 곡이나 이런 것은 다운 받아 sdcard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그냥 앱 용량은 4메가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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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도 매우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있을 듯. 나중에 국내에 안드로이드가 활성화 된다면 이 플랫폼에서 많은 모바일게임회사가 뛰어들 것 같네요. 퍼포먼스도 좋고, 잘 되니까 국내에서 제대로된 모바일 게임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래고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니까 MMORPG같은 것도 만들어서 캐쉬템도 좀 팔고 그래서 그 동안 폐쇄적인 모바일시장을 좀 활성화 시켜봅시다^^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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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네요.
아직 아이폰에 비하면 멀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유용한 어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설치해보진 않았지만, 제가 이것저것 써본 앱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마켓사용법 좀...

1. 마켓 둘러보기
바탕화면에 홈에 깔린 것 중에 마켓이 있습니다.
그걸 실행하면 메뉴는 응용프로그램, 게임, 다운로드, 우측 상단에 돋보기로 검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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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또 여러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모든 응용프로그램, 건강, 금융, 뉴스 및 날씨, 도구, 라이프스타일, 만화, 멀티미디어, 사회, 생산성, 쇼핑,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여행, 참고자료, 커뮤니케이션, 테마, 데모,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로 나눠져있네요.
그리고 또 선택해서 들어가면 인기 무료 응용프로그램, 새 응용프로그램 형태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이런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모든 게임, 두뇌게임 및 퍼즐, 아케이드 게임, 카드 및 카지노, 캐주얼 게임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RPG는 없네요-_-

대부분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방법은 여기서 인기 무료 응용프로그램을 찾거나 아니면 여러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추천 앱을 검색해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앱이 너무 많아서 역시나 인기있는 것이나 추천할 만한 것을 받는 게 좋겠죠?^^

아....그리고 현재는 무료어플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한국에서는 3월쯤 구글에서 유료마켓을 열겠다고 했는데, 결제관련 문제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세번째 메뉴인 다운로드는 자신이 지금까지 다운로드한 앱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지우거나 실행할 수 있습니다.
지울 때 이런 질문을 던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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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플리케이션 설치
검색하거나 선택하게 되면 소개글과 함께 맨 아래 설치버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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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버튼 누르면 이 어플리케이션은 어떠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나옵니다. 여기서 권한이라 함은 인터넷에 엑세스를 하는지, sd card에 쓰기, 삭제를 하는지, GPS를 사용하는지 등의 권한입니다.
(위에 계산기 앱은 권한 따윈 필요 없어서 경고가 나오지 않아 구글번역 앱으로 바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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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면 상단 바를 끌어내리면 설치현황을 볼 수 있고, 설치가 완료되면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3. 추천할 만한 앱

(1) Advanced Task Killer

이놈을 가장 먼저 추천하는 이유는....-_- 안드로이드의 그지같은 멀티태스킹 때문입니다-_- 프로그램안에 종료버튼이 없다면 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작업관리자를 실행하게 되어서 지금 실행중인 어플을 보여줘서 종료시킬 수는 있지만, 이 작업관리자도 좀 그지 같습니다-_- 분명 떠 있는데도 안보이는 놈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종료하는 방법도 하나하나 선택해서 종료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게 이놈인 듯. 이놈은 실행과 동시에 실행했던 프로그램 목록을 보여주며 그냥 원버튼으로 다 죽일 수 있습니다. 안 죽이고 싶은 건 체크 해제해서 안죽이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KILL selected apps버튼이 있는데, 지금 인터넷브라우저는 체크 해제 되어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저놈 빼고 다 죽입니다.
작업관리자로 힘들게 죽이지말고 이놈 하나 설치해서 바탕화면에 깔고 주기적으로 실행해줍시다.가뜩이나 느린 모토로이인데,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것들 다 죽여줘야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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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rcode Scanner


QR Code인지 나발인지 그런게 있습니다. 사람들이 앱을 소개한다고 글을 올리면 이상한 2차원 바코드가 있습니다-_- 이게 활성화되면 조낸 편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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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건데, 지금 올려놓은 것은 안드로이드펍에 올려진 컬링게임의 주소입니다. 바코드스캐너 설치하고 한번 스캔해보세요.
스마트폰에서는 키보드 치기가 좀 귀찮고, 오타도 많이나고 스트레스 상승 및 탈모의 원인인데요. 누군가 앱 소개글을 올렸을 때 그 바코드를 인식해 바로 가버리면 정말 편한 것이지요^^
뭐 검색해보니 연락처형태로 제작할 수도 있고 뭐 그런 듯.
인식률은 정말 좋습니다^^ 갖다대면 지가알아서 포커스를 하고 노란점이 왔다 갔다 하더니 바로 인식해버리네요^^

(3) ASTRO File Manager

윈도우즈의 탐색히 같은 녀석인데요. 하지만, 보통 이놈을 설치하는 이유는 apk를 설치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죠. 개발자들이라면 개발툴을 이용해서 apk를 설치할 수 있지만, 그냥 일반 사용자라면 막막하기만 한데, ASTRO가 쉽게 설치하게 도와줍니다.
APK파일을 SD Card에 넣어놓고 그 파일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설치해줍니다.
그외에 이미지면 이미지뷰어를 띄워주고, mp3이면 음악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재생시켜주고, 문서면 문서디폴트프로그램으로 열어서 실행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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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uickOffice

이건 아이폰에도 있다고 하는건데, 매우 호평인 듯. 근데, 왜 안드로이드용은 멀티터치가 안되냐고-_-
암튼, ppt, pptx, xls, xlsx, doc, docx, pdf 등의 문서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버전은 조쿰 이상한 듯. doc파일을 열었는데, 확대가 안되네요.
pdf파일이랑 엑셀파일이랑 파워포인트는 확대 축소도 다 잘되네요^^ 문서는 그냥 뭐 볼만한 수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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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왔다갔다 해야 전체를 다 볼 수 있는데 그냥 안보는 게 나을지도-_-

(5) 진동 벨소리 전환 앱 (Ring Toggle)

안드로이드는 참 웃긴게, 벨소리모드였다가 진동모드로 바꾸려면 소리를 조낸 낮추면 볼륨이 0이 되는데, 거기서 더 낮추면 진동모드가 되고, 더 낮추면 무음모드각 되는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앱이 존재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진동이든 무음이든 바꿔주는 앱입니다.
원 클릭 시 진동과 벨소리를 토글해주는 어플도 있었는데, 문제가 많아서 이걸로 바꿨습니다. 이게 터치를 한번 더 해야하지만, 안정적이고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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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위터 앱 Twidgit Lite

Twitter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앱인 듯.
위젯형태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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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소녀시대 배경화면이 들통났......
암튼 위젯형태로 제공하고, 선택하면 트위터 타임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글도 쓸 수 있고, 새로고침도 할 수 있고, RT 및 Reply, DM도 날릴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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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있는데 다 못살펴봤네요. 안드로이드마켓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 좀만 더 지나면 아이폰만큼의 좋은 앱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폰도 올해는 많이 팔릴 것 같고^^
다만 걱정되는 건 호환성 문제입니다. 이럴 때에는 애플의 정책이 정말 맘에 드는 것이죠. 애플은 자기들끼리 다 하다보니 이런 호환성 문제따윈 아웃오브안중이죠-_- 그냥 앱 만들어도 어떤 기기에서도 잘 돌아가니-_-
안드로이드는 몇개의 앱은 실행 중 죽어버리는 현상도 좀 봤습니다. 이런 것만 구글에서 잘 개선해준다면야-_-

암튼 마켓이 제일 맘에 드네요(물론 어플개발 및 마켓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게 가장 큰 이유였죠^^)
다음은 게임을 살펴볼까하는데, 게임은 거의 대부분이 유료고, 무료게임은 대부분 데모라-_- 유료가 된다면 좋은 어플들을 많이 추천하고 볼 수 있을 듯.
3d게임도 전혀 느리지않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며 매우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매우 만족스럽네요.

모토로이는 UI퍼포먼스와 브라우저 퍼포먼스가 개선한다면야 정말 최강인 듯.
아.....버그도 좀 많이 고쳐지고-_- 애플은 어떻게 그렇게 버그별로 없는 제품을 잘 내놓는 걸까...-_- 대단한 듯.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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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내장프로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모토로이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차례대로 보니....FM라디오, Gmail, Google캘린더, YouTube, 계산기, 다이얼러, 마이 싸인, 마켓, 메모장, 메시지, 문자인식(OCR), 미디어 갤러리, 비디오편집기, 사전, 설정, 알람 시계, 음악, 이메일, 인터넷브라우저, 작업관리자, 주소록, 지도, 지상파DMB, 지하철노선도, 카메라, 캠코더, 토크, 통화기록, 폰 싱크, 회사 주소록, 회사 캘린더가 있습니다(응?). 몰랐는데, 적고 보니 엄청 많네요-_-

1. 일단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바탕화면위젯인 날씨, 뉴스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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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들어보니 이 날씨 뉴스 위젯은 3G망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아오지만, 무료라고 하네요. 무료로 날씨와 최신 인기뉴스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날씨는 정말 우산을 가져가야 하나 안가져가야하나를 알게해주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PC를 켜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
뉴스도 올해에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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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클릭하면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같은 경우에는 그냥 m.naver.com이 더 편한...-_-
그나저나 패떴2가 하는군요. 전 1박2일보단 패떴이 더 좋은데-_- 얘기가 또 새려고 합니다. 암튼, 날씨는 손가락 까딱으로 볼 수 있는 게 좋긴 하지만, 뉴스는 그냥 브라우저로 접속해서 보는게 나은 듯.

2. FM라디오
라디오가 되어서 좋긴 하지만, 안쓰는 기능이네요. 저는 라디오를 듣지 않습니다. 태연을 엄청 좋아하지만, 태연의 친한친구를 듣지 않......-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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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라디오를 들으려면 이어폰을 꼭 연결해야합니다. 연결안하고 스캔하면 하나도 안잡힘. 그리고 해드셋으로도 들을 수 있고, 모노(그냥 외장스피커)로도 들을 수 있게 설정해놨네요. 채널은 스캔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되네요.
라디오 신호도 잘잡히고, 음질도 깨끗하게 잘나옵니다^^ 좋아요~

3. Gmail, 이메일
어플이 두개로 나뉘어져있는데요. Gmail은 그냥 최초 설정한 google계정의 gmail을 접속해서 메일을 보는 것이고, 이메일은 pop3를 지원하는 이메일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어플입니다.
저는 주 메일이 네이트다보니 "이메일"에다가 설정을 했는데, 잘 가져와지네요.
근데, 메일보내기는 잘 안되네요. 네이트가 외부에서 메일쏘기 같은 걸 지원해줄리가 없.....
어쨌든 전 보내는 것보단 대부분 읽기만 하다보니 뭐 문제 없네요.

4.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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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후에 클릭하면 바로 재생이 됩니다. 오른쪽에 i를 누르면 정보 및 댓글,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을 작성할 순 없군요(내가 못하는 건가-_-)
암튼, 로그인도 가능하고, 자신이 올린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에서 올려진 유튜브동영상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WebKit HTML5브라우저로 보다가 유튜브동영상을 클릭하면 이 유튜브어플이 재생시켜줍니다. 유튜브는 FLASH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원래 재생을 못하는 게 맞지만 여기선 이렇게 재생을 시켜주네요^^

5. 지상파DMB
지상파DMB가 없었더라면 아마 다음폰을 기다렸을껍니다-_- 퇴근길에 지붕뚫고하이킥을 보거나, 딱 10시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길에 10시부터 드라마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능이기에 이건 꼭 저에게 있어야 하는 기능입니다^^ 사실 전에 mp3플레이어 s9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팔았기 때문에-_- 이제 모토로이 한개만 가지고 다녀도 다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지상파dmb는 수신도 잘되고, 화질도 괜춘하네요^^
다만 안좋은 점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녹화기능이 있는데, 1분밖에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 전에 s9는 계속 녹화되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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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가대표 작년 여름에 개봉했는데 벌써 티비에서 하네요-_- 나 국가대표 완전 잼나게 봤는데^^

6. 음악
내장된 mp3플레이어인데, 조작법이 그지 같아요. 좋은 어플이 있으면 그걸 사용하고 싶군요. 폴더별로 재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줘요!
새 플레이리스트 만드는법도 30분만에 알아냈음. 새 플레이리스트에 곡을 멀티선택해서 넣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곡씩 넣으면 만들 수 있는데, 언제 하고 있.....
그나마 아티스트별, 앨범별은 태그가 잘 입력이 되어있다면 재생시키는 것은 매우 쉽게 해놨네요.
어쨌든, drm이 들어가지 않아서 멜론으로 mp3를 변환하거나 멜론이용권을 사지 않고, 그냥 mp3를 복사해도 잘 됩니다.
물론 차후에 멜론어플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즉 drm음악도 재생이 가능한 것이지요.
음악 재생은 많은 분들이 겪었던 시디튐현상이 발생합니다. mp3를 재생하는데, 마치cdp를 흔들면 튀는 소리가 납니다. 근데, 저는 블루투스로 듣는데, 블루투스는 이런 튐 현상이 없더라구요.

7. 미디어갤러리
이거 동영상플레이어랑 이미지랑 한번에 볼 수 있어요.
동영상플레이어는 무슨 코덱을 다 지원한다고 해놓고, 다 넣으면 다 안됨 ㄷㄷ
하지만, 인코딩하면 매우 깔끔하게 잘 나온답니다. 인코더는 다음팟인코더를 추천합니다.
모토로이 나오자마자 바로 프리셋을 만들어서 업데이트를 시켜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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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화질로 인코딩하면 용량이 더 커지네요-_- 그냥 중화질로 보고 말겠습니다-_- 막 눈이다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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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해서 넣고 보면 화질은 매우 좋습니다^^ 위 캡처화면의 주인공은 공부의신의 마스코트인 오봉구입니다-_-
카메라버튼을 누르면 터치를 잠글 수 있는데, 왼쪽위에 좌물쇠가 표시됩니다. 웃긴건 계속 표시되어있습니다-_- 화면 보는내내 신경쓰입니다-_- 저거 그냥 몇초뒤면 사라지게 좀 해주시지....
암튼, 동영상도 만족합니다. 전에 s9쓸 때에는 xvid는 무조건 무인코딩이라 인코딩 안해도 됐었는데, 모토로이는 인코딩을 해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만, 제 노트북에서 인코딩은 뭐 금방되네요^^

8. 인터넷브라우저
WebKit HTML5 브라우저인지 뭔지 그거인가봅니다.
일단 해상도가 좋아서 글자 가독성이 매우 좋습니다. 작아도 글씨가 잘보입니다.
하지만, 이미지가 많은 사이트들은 스크롤이 매우 느리고, 클릭반응도 덩달아 느려집니다.
그래서 네이버를 추천합니다. 네이버는 전혀 느리지 않고, 매우 빠르게 브라우징을 할 수 있으며 그냥 네이버에서 노는 것처럼 놀 수 있게 사이트를 꾸며놨습니다. 뉴스도 볼 수 있고, 카페글도 모바일용으로 잘 만들어놔서 카페글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도 쉽게 볼 수 있고, 제가 자주 보는 네이버웹툰도 매우 쉽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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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짱! 이 분은 이미 엄청난 매니아층을 가지신 작가시죠. 공장의 스트라이커(이건 야후웹툰에서-_-)의 결말이 궁금해지는군요. 한달째 연재중인 공장의 스트라이커-_-
아...트위터도 접속해봤는데, 모바일페이지로 가더라구요. 트위터도 모바일용으로 매우 보기 쉽게 잘 만들어놨습니다^^
모바일에 빠르게 대처하는 사이트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9. 마이 사인
신기하고 재미있는 어플이네요. 사인을 입력하면 해당 동작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_- 멀쩡히 바탕화면에 나타나있는 아이콘들을 굳이 사인으로 만들어서 실행할 이유는 없.....-_-
아! 그런건 유용합니다. 제스처등록해놓고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별로 유용한 것 같진 않은-_-
암튼, 어플실행도 등록할 수 있고, 특정웹페이지를 열 수 있고, 각종 액션을 제스처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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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그외의 어플들.
메세지어플 : 채팅방식으로 나옵니다-_-
사전 : 검색하면 잘 나옴. 음성말하는 건 안됨. E4U사전인 듯 함.
지하철노선도 : 멀티터치가 됨. 소요시간 및 역정보 막차, 첫차 시간 제공함.
지도 : 그냥 지도임.
카메라, 캠코더 : 그냥 카메라 캠코더 기능임(카메라기능은 좀 관심이 없어서-_-)

ps. 제가 모토로이가지고 이 후기 쓰면서 계속 썼는데, 모토로이에서 탄내가 나는군요-_-(진짜임 ㅠㅠ)
벌써 부품이 탄 건 아닌지.....-_-
ps2. 암튼 다음엔 마켓을 좀 봐야겠음!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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