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티비를 보다가 광고에서 "아름답고 잔인한 사각형" 이라고 해서 광고를 때리고 있던데 뭔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모바일 게임이더군요.

놈시리즈를 안해봐서 왜 이름이 놈이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이놈 저놈할 때 놈인거 같습니다-_-;
그래픽과 광고는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예전에 게임빌에서 나온 삼국지게임이 있었는데 고거 중독되도록 했던 기억이...-_-; 모바일 게임은 게임빌과 컴투스가 잘 만드는 거 같습니다 ^^

아 그리고 미니게임천국처럼 원버튼 게임입니다. 단순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한국사람들-_-;) 스타일입니다.

저 광고에 아름답고 잔인한 사각형이라고 표현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놈이라는 놈이 계속 달립니다. 사각형이 있으면 버튼을 눌러서 뜁니다. 그래픽을 사각형으로 다 처리를 했는데 굉장히 아름답습니다-_-; 잔인한건 아마 사각형에 맞으면 놈이 쓰러집니다-_-; 하트도 줄어들고-_-; 뭐 그래서 저렇게 표현한 거 같습니다.

우선 시작하면 1스테이지부터 시작합니다. 100스테이지 까지있습니다-_-; 각각 스테이지별로 미션이 있는데 미션을 성공해야지 다음 스테이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 여기선 스테이지를 스킨이라고 표시하더군요-_-;

중간중간에 보면 S라고 되어있는 곳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B라고 되어있는 곳은 보스입니다. 보스가 나타나는데 왕이 사각형으로 되가지고 뭐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_-;

살다살다 이런 게임도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뭐 이런 게임에 스토리도 있는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옷도 없고 검정색으로만 된 녀석이 계속 뛰어다니고 사각형만 피해다닙니다-_-;

미션도 말도 안되는 것도 많습니다. PM에 점수가 490~510 사이에서 게임오버가 되세요. 오후시간때에 해야합니다-_-; 아침에 놈3하면서 오고있는데 어이없어서-_-;

어쨌든 점점 어려워 집니다. 48판인데도 어렵습니다-_-; 어려워지니까 하기 싫어집니다-_-; 그렇게 중독성은 없는거 같습니다. 어려워서-_-;

그냥 깨고 싶다는 오기만 늘어나죠. 점수를 주자면 별 다섯개 만점에-_-;

그래픽 : ★★★★★  -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디자인적입니다!
게임성 : ★★★★ - 나름 독특한 게임 진행방식입니다. 하지만, 점점 지루해 지는군요.
총점 : ★★★★ - 지루한거 빼고 4점 주겠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나름대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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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붓고 스프넣고 끓이고 있었습니다.

잠깐 까먹었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냄비가 까맣게 탔습니다-_-; 아... 엄마한테 죽었다.

그건 둘째치고 배는 고픈데 저 면만 달랑 남았습니다. 저는 라면 끓일 때 물이랑 스프부터 넣고 끓이거든요. 다음부터 스프부터 먼저 넣지 말아야겠습니다-_-;

면만 달랑 남았습니다. 스프만 따로 파는 곳은 없는 걸까요-_-;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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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탔습니다. 불이 안난게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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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없이 면만 남은 스낵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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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영화로도 찍어도 되는 스토리네요. 참 참신하구요.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쩐의 전쟁처럼 스토리 마구 벌려놓고 수습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는 네이버 웹툰을 매일매일 봅니다.

월요일은 김규삼님의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워니님의 "골방환상곡"이 업데이트되는 날이죠. ^^ 다 재미있습니다 ^^

화요일은 웹툰에서 제일 좋아하는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요고이 진짜 재미있습니다. 정주행 역주행 몇백번은 한거 같습니다-_-; 그리고, 서나래님의 "낢이 사는 이야기",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가 업데이트 됩니다 ^^

수요일은 제일 볼꺼없는 날입니다 ^^ 곽백수님의 "트라우마"랑 워니님의 "골방환상곡"만 봐요 ^^ 볼께 2개밖에 없어요 ^^ 그런데 최근에 남정훈님의 "마스코 마스코"가 연재하기 시작하는데 뭐 볼만 한거 같더군요.

목요일은 강호진님의 "호랭총각", 김선권님의 "수사9단",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가 업데이트 되죠 ^^

금요일은 제일 좋아하는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서나래님의 "낢이 사는 이야기", 곽백수님의 "트라우마", 워니님의 "골방환상곡"이 업데이트 돼요 ^^

이렇게 일주일을 웹툰을 꼬박꼬박 본답니다 ^^ 아침에 출근할 때에는 공짜지하철신문(포커스!)에 화 목 연재하는 와탕카2를 보죠 ^^

뭐 어쨌든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이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은 어떤 지하철이 있는데 생긴지 1년도 안되서 자살 사건이 6번 일어납니다. 자살사건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데 그것을 찾아내는 형사와 6번째 죽은 사람의 친구가 함께 추리해 나갑니다.

죽기전에는 그 죽을 사람이 그 다음에 죽을 사람을 볼 수 있다는게 참 흥미로웠구요 ^^

아직 시작부분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화요일마다 연재를 하는 것 같은데요-_-; 일주일에 한 2~3번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 이야기 전개가 초반이라 어떤 귀신인지도 잘 안나오고 아직은 호기심만 잔뜩 자극한 상황이네요.

오늘 노는날인데 공부는 안하고 계속 웹서핑만 하고 있습니다-_-; 공부해야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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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한5년전?-_-) 홈페이지경진대회에서 제로보드를 사용해보고 한 2년전에 투명아이에서 계정얻고 제로보드로 삽질해보고 제로보드가 새로 나왔다길래 한번 설치해보았습니다.

테터툴즈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에디터하는 부분도 막강해진 것 같고, 애드온이라는게 플러그인 역할을 하는건가요? 암튼 새로운 기능을 많이 넣었네요.

위젯이라는 것도 있는데 자동으로 코드도 생성해주고 그러네요.

웹2.0에 맞추려고 노력한게 눈에 보이네요 ^^

예전에 제로보드가 우리나라 보안을 다 깎아 먹는다고 했던때가 몇년전이었던거 같은데-_-;
지금은 NHN에 인수되어서 새롭게 거듭났군요.

뭐 보기 좋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듯하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쓰였던거 같네요. 앞으로도 막강한 기능들을 컴맹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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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지는 직장이라서 저에게 참 의미있는 명함입니다.

직장 생활은 전혀 해본적이 없고, 알바만 몇 번 해봤죠. 아르바이트도 참 힘들었는데 정식 직장에서 일하려니 더힘들군요 ^^

저에게 있어서 아르바이트는 보조출현(엑스트라)아르바이트가 참 생각나네요 ^^ 그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는데...  철야 촬영하고 새벽 5시에 끝나서 피곤한 몸을 뒤로 한채 삼겹살집에 가서 소주한잔 했던 기억이나요 ^^

그 사람들은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을까요-_-;

뭐 어쨌든, 결론은 명함이 생겨서 기쁘다는 겁니다. 핫핫-_-;
근데 명함을 줄 사람은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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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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